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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다.^^;
정치에 관련된 부분은 대부분 얼치기 개혁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개혁정당에 속하지만 그들이 과연 진정한 개혁을 하고 있는가?
진중권의 대답을 들어보면 아니다! 입니다.
물론 진중권이 민주노동당 소속이기에 정파적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그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지켜봤다면 그의 개혁론의 진정성을 의심하기는 힘들겁니다.
머지않아 그는 민주노동당 안에서도 욕들어 먹는 입장이 될겁니다.(얼마전에도 민주노동당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죠.)
그리고 민주노동당 소속 답게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비판합니다.
홍세화씨가 진중권이 하는 말이 뭐가 과격하냐? 단지 글쓰는 스타일이 그럴뿐이지...라는 취지로 말한걸 읽은 적이 있는데...
그는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상식을 말할 뿐입니다.
사상의 자유는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되어야 한다.
사회적 약자는 보호받아야 한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마냥 따라가서는 안된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라서 언론만큼은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여대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걸 요약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전혀 과격한 이야기들이 아니죠?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개인의 인권에 대해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반미주의자라고 하지만 윤금이씨와 미선이 효순이의 사진을 길바닥에 번듯이 전시하는 반미주의자들의 몰지각과 잔인성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합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원칙의 희생은 필요하다는 지나치게 실용적인 대한민국의 분위기에서 진중권의 이런 신념은 더욱 빛이 나는 듯합니다.
정치에 관련된 부분은 대부분 얼치기 개혁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개혁정당에 속하지만 그들이 과연 진정한 개혁을 하고 있는가?
진중권의 대답을 들어보면 아니다! 입니다.
물론 진중권이 민주노동당 소속이기에 정파적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그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지켜봤다면 그의 개혁론의 진정성을 의심하기는 힘들겁니다.
머지않아 그는 민주노동당 안에서도 욕들어 먹는 입장이 될겁니다.(얼마전에도 민주노동당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죠.)
그리고 민주노동당 소속 답게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비판합니다.
홍세화씨가 진중권이 하는 말이 뭐가 과격하냐? 단지 글쓰는 스타일이 그럴뿐이지...라는 취지로 말한걸 읽은 적이 있는데...
그는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상식을 말할 뿐입니다.
사상의 자유는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되어야 한다.
사회적 약자는 보호받아야 한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마냥 따라가서는 안된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라서 언론만큼은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여대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걸 요약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전혀 과격한 이야기들이 아니죠?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 개인의 인권에 대해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반미주의자라고 하지만 윤금이씨와 미선이 효순이의 사진을 길바닥에 번듯이 전시하는 반미주의자들의 몰지각과 잔인성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합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원칙의 희생은 필요하다는 지나치게 실용적인 대한민국의 분위기에서 진중권의 이런 신념은 더욱 빛이 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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