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주 마케팅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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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소주 마케팅 실패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소주 출생에서 퇴출까지

2. 4P전략

3. SWOT 분석

4. 컨셉

5. 브랜드

6. 패키지 디자인

7. 타겟

8. 마케팅 결과

9. 마케팅 실패이유

10. 새로운 대응전략

본문내용

만들면서 제품 컨셉에 어긋나고, 자원이 낭비된 점은 미소주 실패의 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3)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실패
미소주가 마케팅 과정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한부분이 마케팅 기법 중 하나인 집중의 법칙 마케팅 불변의 법칙. 십일월출판사. 2007.
을 간과 했다는 것이다.
쌀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하면서 기능성을 강조 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로건은 \"맛이 아름다운 소주\" 라는 감성적 소구에 집중함으로서 앞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즉, 미소주라고 했을 때 떠오를 수 있는 하나의 분명한 이미지를 형성했어야 했는데, `미`라는 글자에 너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겉으로 보기에는 여러 가지 뜻이 함축된 좋은 아이디어로 보일 수 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뚜렷이 인식되지 못하는 결과를 나은 것이다.
4)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네이밍에도 또 한가지 모순된 점이 있다.
브랜드 네임에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소비자의 혼란을 초래한 점은 앞서 설명했다.
그것 말고도, 브랜드 로고 역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소주를 영어로 표기할 때 SOJU로 쓰는데, 미소주는 XOZU라고 표기했다. 이는 보기에도 그렇고 발음상도 훨씬 강하게 느껴져서, 부드럽고 순한 제품을 표방했던 애초의 기획의도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XO라는 고급 양주를 연상시키려고 했던 의도로 해석하기에도 소주가 갖는 서민의 술이라는 인식을 생각한다면 좋은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자와 영어가 섞여있다는 점과 광고에 운율처럼 사용한 米, 味, 美라는 문구는 말장난과 같은 가벼운 느낌을 주게 된다. 제품기획당시 25-34살 사이의 젊은 층을 겨냥했는데, 너무 가벼운 느낌은 오히려 그보다 어린 20대 초반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을 법하다. 더불어 쌀의 기능성을 강조했다는 점이나 용기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등은 사실 30대후반의 중장년층에게 어울릴 것이다.
8.새로운 대응전략
1)브랜드 네이밍
- 소비자들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고 부르기 쉬운 3글자 이하의 네임이 적절하다. 또한 두산에서 처음으로 저도주 시장에 내놓은 술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이름에서도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이름을 들었을 때 ‘소주다운’ 이름을 만든다.
2)IMF, 시대상황을 고려한 광고
- 오랫동안 소주는 서민들을 대표하는 술이었다. 당시 IMF로 인해 많은 국민들의 삶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소주의 소비량이 늘어났다. 따라서 이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애환을 달래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컨셉의 광고를 만든다.
3)제품디자인
- 투명한 병 대신 기존의 초록색 병을 유지하여 소주가 가져야 하는 청량감 시원함 그리고 순한소주의 이미지를 갖게 한다.
4)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 예를 들어 국정홍보처의 광고에 등장했던 한 멘트처럼 ‘당신은 힘들다 했고 친구는 한잔 하라 했습니다.’ 라는 식의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1.07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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