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철학에 빠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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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는 어릴 적부터 항상 나에게 큰 의문이었다. 어릴 적부터 과학적 사고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물리, 화학, 생물 등 과학에 의해 이 세계의 많은 것들이 명쾌하게 해결되었고, 앞으로도 과학발전에 의해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우주의 탄생만큼은 영원히 알 수 없을 것만 같아 보인다.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주장되어오고 있는 ‘빅뱅’이론이 그럴듯하지만 그렇다면 그 빅뱅이란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 것이 존재하고 일어났는지 궁금하다. 과학적 사고에 의하면 반드시 결과에는 원인이 있어야하는데, 우주의 발생원인은 무엇인지 과연 인간의 역사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에서 존재에 대한 의식이 생겨나고, 그 의식이 물리적인 힘을 이끌어 우주의 발생 원인을 이끌지 않았을까?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최후의 목표는 그 우주의 발생의 근원에 다다르고 물음을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 즉, 우리가 존재하게끔 만든 그 의식(나는 존재의 어머니(the mother of being)라 명하고 싶다)을 찾아 전 인류와 우주의 생명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과거의 철학자들과 인간들의 물음, 대답들이 유아적 단계였다면 현대사회는 어린이 단계정도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 의해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과학적발전과 사고의 발전이 이루어져 인류를 포함한 생명체가 어른의 단계정도에까지, 소위 신의 경지에 까지 이른다면 우리는 ‘존재의 어머니’의 품에 거의 다다르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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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1.18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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