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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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간추린 줄거리
3. <소유냐 존재냐> 읽은 소감
4.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는 것, 자기를 성장시키고 흐르게 하며 사랑하는 것, 고립된 자아의 감옥을 초극하며,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존재적 실존 양식을 명시해 줄 듯한 하나의 상징이 있다. 이 상징은 막스 훈치거가 내게 시사 (示唆)해 준 것인데, 푸른색 유리가 푸르게 보이는 이유는 그것이 푸른색을 제외한 다른 색깔을 모두 흡수하고 통과시키지 않기 때문이라는 실증적인 예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유리를 보고 푸르다고 말하는 실상은 그 유리가 바로 푸른색을 품고 있지 않은 데에 기인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푸르다고 부르는 근거는 유리가 품고 있는 것에 있지 않고, 유리가 방출해 내는 것에 있는 것이다. 존재적 실존 양식은 우리가 소유적 실존 양식 또는 비존재적 실존 양식을 제거하는 데에 비례해서 (다시 말하면, 우리가 소유에 매달림으로써 그것에 안주하고, 자아와 가진 것에 집착함으로써 안정을 추구하고 자신의 실체를 확인하려는 노력을 감소시키는 정도에 따라서)관철될 수 있다. ‘존재’ 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기중심주의와 아집을 버려야 하며, 신비주의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음을 가난 하게 하고 텅 비워야 한다.
* 참고자료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 가격3,2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01.24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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