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지도에서의 교사와 부모관계

소개글

아동지도에서의 교사와 부모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目 次


Ⅰ. 서론
Ⅱ. 본론
1. 상호 존중하도록 격려하라.
2. 동료 및 관련 전문가와 대화하라.
3. 상황을 이야기하라.
4. 반영적 경청의 모범을 보여라.
5. 지속적인 참여를 권하라.
6. 중재 분위기로 전환하라.
7. 안전을 위해 협력하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교사가 조력자를 필요로 할 수 있다. 교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그 결과 때문에 공격 받을 수 있다고 느낄지 모른다.
교사는 사회복지사가 아니며 아동과 가족을 돕는 전문가 집단의 한 구성원이다. 자신이 일상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 밖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이 ‘중심인물’이 되는 것을 멈추고 다른 동료나 행정 관리자와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동이나 어떤 다른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중요한 의사 결정은 이 영역에서 훈련 받은 전문가가 이끄는 집단에 의해 이루어져야만 한다. 이런 시점이 되면 가족과의 의사소통이 교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집단의 지도자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간혹 아동을 위험으로부터 구하려는 노력을 할 때 가족 구성원들이 보이는 분노의 가능성을 감수해야만 할 때도 있다. 아동이 처음 학급에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가족과 함께 노력한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교사는 교장이나 기관장에게 알리고 그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자신이 불필요하게 두드러지거나 책임을 물어야 하는 상황을 방지하도록 한다. 학교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할 때 교사는 심각한 상황에 대처하기위한 방침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부모 오리엔테이션이나 ‘부모 모임’을 가질 때 교사는 모든 부모에게 자신의 운영방침을 알려야 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다른 동료나 기관 행정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 방침을 따른다. 가족 구성원이 연루된 상황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에는 특히 다른 동료나 감독관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Ⅲ. 결론
건설적인 갈등은 개인적 견해에 대한 권리를 받아들여야 하는 복합적이고 다원적인 사회의 다양한 삶에서 비롯된다. 부모를 존중하는 교사는 그들의 배경이 어떻든 간에 가치나 견해에서 비롯된 차이 때문에 좋은 관계가 끝나서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다. 부모와 교사 모두, 아동의 삶이라는 공통 기반을 공유하므로 서로의 의견 차이를 필연적인 분리가 아닌 건설적인 의사소통과 타협 가능성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 자체가 어려운 부모들도 있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인데, 많은 교사들이 이 부분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부모에 대한 교사의 느낌에 따라 부모를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부정적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아동생활지도 (가이던스에 기초한), DAN DARTRELL 저, 시그마프레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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