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행복’하라는 숙제 이해하기
2. ‘행복’을 찾기 위한 실마리
3. ‘행복’의 다른 이름 ‘사랑’
4. ‘상실’을 통해 배우는 ‘사랑’
5. ‘용서’를 통해 완성되는 ‘사랑’
2. ‘행복’을 찾기 위한 실마리
3. ‘행복’의 다른 이름 ‘사랑’
4. ‘상실’을 통해 배우는 ‘사랑’
5. ‘용서’를 통해 완성되는 ‘사랑’
본문내용
것이다. 그것을 찾고 난 후엔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느껴야 한다. 그 다음 단계가 가장 어려운데, 이제는 그 감정들을 풀어 주어야 한다. 용서는 나를 먼저 용서하고 그 마음으로 그를 용서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을 들춰서 자세히 살펴보면 그곳에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거짓과 위선, 분노와 질투, 고집과 이기심, 미움과 욕망 등 차마 부끄러워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런 우리를 끊임없이 용서하고 또 용서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내안에 있는 것이 그에게도 있다. 그의 실수가 내 실수이고 그의 불안이 내 불안이기도 한 것이다. 나를 용서하고 나면 내가 사랑스러워지듯이 그도 용서하고 나면 언젠가는 살아할 수 있을 것이다. 용서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한 행동은 우리보다는 그들의 세계, 그들 자신의 문제와 더 많이 관련되어 있다. 그들과 감정적인 고리를 끊을 때 우리는 자유를 발견할 것이다. 누구나 해결해야 할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평화, 우리 자신의 행복이다.
우리가 불행하다면, 그 이유는 우리 스스로 기분을 좋지 않게 만들 일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삶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것을 선택할 수 도 있다. 자가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 다른 사람에게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사랑과 삶과 행복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불행하다면, 그 이유는 우리 스스로 기분을 좋지 않게 만들 일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삶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것을 선택할 수 도 있다. 자가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 다른 사람에게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사랑과 삶과 행복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