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도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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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었다. 이와 같은 생각이 이미 시행착오를 거치며 기술로 개발되고 있을 수도 있고, 어찌 할 수 없는 부작용으로 인해 폐기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학적 방법을 꾸준히 생각 해 내고 연구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다.
사회적, 과학적 두 분류로 나누어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결국 둘은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형태다. 사회적인 규제도 과학적 발전 없이는 효용성이 없고 과학적 발전이 있다고 해도 그 것을 실제로 적용하려면 사회구성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은 이제 통하지 않아요.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걸 최대한 활용해서 10년 안에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작가인 마크 라이너스의 말이다. 실제로 우리는 더욱더 잦아진 허리케인의 피해나, 사라져가는 빙산을 보며 지구의 위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고를 당하면 뇌가 둔감해 지는 것처럼 재빠른 대처가 힘들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차를 보면서도 ‘어! 어!’하며 눈을 질끈 감을 뿐이다. 우리는 지금 저 멀리서 달려오는 커다란 차를 보고 있다. 그런 이 순간은 놀란 듯 단발마를 내 지를 때가 아니라 지구온난화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다가올 대재앙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위기를 박차고 나서야 할 때이다. 내가 제시한 대책은 내가 혼자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힘을 합쳐야 가능하며, 몇몇 대책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것이다. 절대 ‘최후의 날’이 지구에 오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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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3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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