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41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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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41와 4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41회

42회

본문내용

있어서 장비가 한 꾀를 내어 20여 기병을 따라 모두 나뭇가지를 베어서 말 꼬리에 매달아서 나무 숲안에 왕래하며 달리니 먼지가 일어나서 병사가 많게 의심되었다.
飛親自橫矛立馬於橋上,向西而望。
비각친자횡모립마어교상 향서이망.
장비가 친히 스스로 장팔사모를 끼고 다리 위에 말을 세워 서쪽을 향해 바라보았다.
說趙雲自四更 四更 : 새벽 1시 - 3시
時分,與曹軍殺,往來衝突,殺至天明,尋不見玄德,又失了玄德老小。
각설조운자사경시분 여조군시살 왕래충돌 살지천명 심불견현덕 우실료현덕노소.
각설하고 조운이 사경의 시기에 조조군사가 죽이려고 하니 왕래하고 충돌하니 하늘이 밝아짐을 생각하니 현덕을 보지 못하고 또 유현덕의 노친과 아이를 잃었다.
雲自思曰:「主人將甘、二夫人與小主人阿斗,託付在我身上;今日軍中失散,有何面目去
見主人?不如去決一死戰,好호알: 1.[형용사] 옳고 그르다. 좋고 나쁘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他這人可不知好 이 사람은 무엇이 좋고 나쁜 건지 모른다.
2.[부사] 되는대로. 대충대충. 그런대로. 아무렇게나.
好住一宿,明日再作打算。 (오늘은) 되는대로 하룻밤 묵고, 내일 다시 생각해 보자.
3.[부사] 어쨌든. 아무튼. 하여튼. 이유를 불문하고. 좋든 나쁘든.
好得拿個主意。 어쨌든 네가 방법을 강구해 봐.
4.[명사] (~兒) 생명의 위험. 의외의 사고.
萬一孩子有個好,我可交代? 만일 아이한테 무슨 사고라도 생기면, 나 어떻게 책임져?
要尋主母與小主人下落!」
운자사왈 주인장감 미이부인여소주인아두 탁부재아신상. 금일군중실산 유하면목거견주인? 불여거결일사전 호알요심주모여소주인하락.
조운이 스스로 생각하길 주인이 감부인, 미부인과 작은 주인 아두는 내 몸에 의탁했다. 금일 군중에 놀라 흩어지니 어떤 면목으로 주인을 보게 될 것인가? 가서 한번 죽게 싸워서 죽고 어쨌든 모친과 소주인의 행방을 찾아봄만 못하다.
回顧左右,只有三四十騎相隨。
회고좌우 지유사십수기상수.
조운이 좌우를 돌아보니 단지 30-40기병이 서로 따랐다.
雲拍馬在亂軍中尋覓 심멱: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물건(物件)이나 사람을 찾기 위하여 살핌
,二縣百姓號哭之聲,震天動地;
운박마재란군중심멱 이현백성호곡지성 진천동지.
조운은 말을 박차고 난리난 군사에서 찾으니 두 현의 백성이 울부짖고 통곡하는 소리가 하늘과 땅을 진동하였다.
中箭着槍, (버릴 포; -총8획; pao)
男棄女而走者,不計其數。
중전착창 포남기녀이주자 불계기수.
화살에 맞고 창에 맞아서 아들을 버리고 딸을 버리고 달아남이 부지기수였다.
趙雲正走之間,見一人臥在草中,視之,乃簡雍也。
조운정주지간 견일인와재초중 시지 내간옹야.
조운이 바로 달아나는 사이에 한 사람이 풀에 누워 있어서 보니 간옹이었다.
雲急問曰:「曾見兩位主母否?」
운급문왈 증견양위주모비?
조운이 급하게 묻길 일찍이 두 사람의 부인은 어디서 보셨습니까?
雍曰:「二主母棄了車仗,抱阿斗而走。我飛馬去,轉過山坡,被一將刺了一槍,跌下馬來,馬被奪了去。我爭不得,故臥在此。」
옹왈 이주모기료거장 포아두이주. 아비마간거 전과산파 피일장자료일창 질하마래 마피탈료거. 아쟁투부득 고와재차.
간옹이 말하길 “두 부인은 수레를 버리고 아두를 싸고 달아났습니다. 제가 나는 듯한 말로 추격하여 산 모퉁이를 지나서 한 장수가 한 창으로 찔러 말에 떨어져서 말을 빼앗겼습니다. 저는 투쟁하지 못하므로 이곳에 누워 있습니다.”
雲乃將從卒所騎之馬,借一匹與簡雍騎坐;
운내장종졸소기지마 석일필여간옹기좌.
조운은 군졸의 탄 말을 주고 한 필은 간옹에게 타고 앉게 했다.
又着二卒扶護簡雍先去,報與主人:
우착이졸부호간옹선거 보여주인.
또 2군졸은 간옹을 부축하고 먼저가게 하여 주인[유비]에게 알리라고 했다.
「我上天入地,好 (부서진 뼈, 나쁘다 알; -총4획; dai,e)
尋主母與小主人來。如尋不見,死在沙場上也!」
아상천입지 호알심주모여소주인래. 여심불견 사재사장상야.
“나는 위로 하늘에 올라서 땅에 들어가서라도 아무튼 부인과 작은 주인을 찾아 올 것이다. 만약 찾지 못하면 모래전장에서 죽을 것이다.”
說罷,拍馬望長板坡而去。
설파 박마망장판파이거.
말을 마치고 말을 박차서 장판교를 바라보고 갔다.
忽一人大叫:「趙將軍那裏去?」
홀일인대규 조장군나리거?
갑자기 한 사람이 크게 부르짖길 “조운 장군은 어디로 가시는가?”
雲勒馬問曰:「是何人?」
운륵마문왈 니시하인?
조운이 말을 멈우고 묻길 “당신은 누구요?”
答曰:「我乃劉使君帳下護送車仗的軍士,被箭射倒在此。」
답왈 아내유사군장하호송거장적군사 피전사도재차.
대답하길 “저는 유사군[유비]의 장막의 수레를 호송하는 군사로 화살에 맞아서 이에 넘어져 있습니다. ”
趙雲便問二夫人消息。
조운변문이부인소식.
조운은 곧 두 부인의 소식을 물었다.
軍士曰:「恰見甘夫人披頭跣 跣(맨발, 돌아다니다 선; -총13획; xian)
足,相隨一百姓婦女,投南而走。」
군사왈 흡재견감부인피두선족 상수일과백성부녀 투남이주.
군사가 말하길 “마침 감부인깨서는 머리를 풀고 맨발로 서로 백성의 부녀를 따라 남쪽으로 달아났습니다.”
雲見說,也不顧軍士,急縱馬望南去。
운견설 야불고군사 급종마망남간거.
조운이 설명을 듣고 군사를 돌아보지 않고 급하게 말을 달려 남쪽을 바라보고 추격하러 갔다.
只見一百姓男女數百人,相而走。
지견일과백성남녀수백인 상휴이주.
단지 한 백성의 남녀 수백명이 서로 데리고 달아남을 보았다.
雲大叫曰:「內中有甘夫人否?」
운대규왈 내중유감부인비?
조운이 크게 소리치길 “안에 감부인이 계십니까?”
夫人在後面望見趙雲,放聲大哭。
부인재후면망견조운 방성대곡.
부인은 뒤에서 조운을 바라보고 방성대곡을 했다.
雲下馬槍而泣曰:「使主母失散 실산:1. 뿔뿔이 흩어지다. 2. : 산실하다(흩어져 잃어버리다).
,雲之罪也!夫人與小主人安在?」
운하마삽창이읍왈 사주모실산 운지죄야. 미부인여소주인안재?
조운은 말을 내려 창을 꽂고 울면서 말했다. “부인을 잃음은 저의 죄입니다! 미부인과 작은 주인은 어디 계십니까?”
甘夫人曰:「我與夫人被逐,棄了車仗,雜於百姓內步行,又撞見一枝軍馬衝散。夫人與阿斗不知何往。我獨自逃生至此。」
감부인왈 아여미부인피축 기료거장 잡어백성내보행 우당견일지군마충산. 미부인여아두부지하왕. 아독자도생지차.
감부인이 말하길 “나는 미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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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4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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