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자표기법]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의미,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당위성,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원칙,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효과,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내용, 향후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과제 분석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로마자표기법]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의미,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당위성,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원칙,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효과,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내용, 향후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의미

Ⅱ.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당위성

Ⅲ.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원칙

Ⅳ.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효과
1. 특수 부호가 없어졌다
2. 쉬워졌다
3. 국어에 꼭 필요한 구별이 분명해졌다

Ⅴ.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내용
1. ‘어, 으’는 , 에서 eo, eu로 바뀌었다
2. ‘ᄀ, ᄃ, ᄇ, ᄌ’은 k, t, p, ch에서 g, d, b, j로 바뀌었다
3. ‘ᄏ, ᄐ, ᄑ, ᄎ’은 k`, t`, p`, ch`에서 k, t, p, ch로 바뀌었다
4. ‘ᄉ’은 sh와 s로 나누어 적던 것을 s로 통일했다
5. 그밖에 표기의 기본 원칙은 종전과 같다

Ⅵ. 향후 새 로마자표기법개정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문서, 행정기관의 표시, 봉투 등에 새 표기법을 사용하도록 각 기관을 계도하여야 할 것이다. 각종 공무원 교육 과정에 이를 포함하는 것도 쉬운 실천 방법이 될 것이다. 인명 표기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외교통상부의 여권 담당 부서에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성 표기의 표준안이 마련되면, 적어도 새로 등록하는 여권에서부터 새 로마자 표기법으로 표기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상호, 상품 이름 표기에서 새 로마자 표기법이 받아들여지도록 경제 관련 부처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의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단체 및 회사에서도 적극적인 수용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관습적으로 써 온 것을 하루 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가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렸는데, 국제적으로 PIFF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다.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첫 글자를 딴 말이다. Pusan 표기가 Busan으로 바뀌었다고 이걸 어떻게 BIFF로 바꾸느냐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처럼 단체나 회사가 새 표기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그러나 예를 들어, '금성사, 선경'과 같이 회사 이름 자체를 'LG전자, SK'로 바꾼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회사 이름이나 단체 이름을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기를 바꾸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대성'이라는 회사가 대외적으로 Taesung으로 알려져 있다 하더라도, 홍보를 통해 Daeseong으로 고쳐 나가도 괜찮을 것이다. 학교 이름, 행사 이름도 새 표기법에 따르도록 노력하는 실천의 의지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언론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언론에서 국민들에게 새 표기법의 내용을 널리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일이다. 방송, 신문, 더 나아가 이 매체를 이용하는 광고에서 그러하다. 특히 외국어로 발행되는 신문의 경우, 어떤 표기법이 더 효율적이고, 우리말, 우리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반 국민들도 새 로마자 표기법의 내용이 어떠한가를 알려고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규범을 지키는 일의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해야 할 것이다. 언어와 문자의 기능은 의사소통의 도구라는 데에 있다. 그러한 도구가 개인마다 서로 다르면 의사소통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이를 통일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언어와 문자의 규범을 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규범을 지키는 일은 의사소통을 잘 수행하기 위한 기본이다. 원활한 의사소통은 사회생활과 문화의 기반이다.
로마자 표기법은 그 특성상 정답이란 있을 수 없고, 오직 정답에 가까운 모범답이 있을 뿐이다. 이번에 새로 만든 로마자 표기법은 바로 이러한 모범답에 이른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이해하도록 설득하고, 그리고 온 국민이 그 내용을 알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을 때, 우리의 어문 규범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것이다.
참고문헌
고영근 편(1986), 로마자 표기법 집성, 역대 한국 문법 대계 제3부 제1책, 탑출판사
국어심의회 표기법분과위원회(2000), 새로운 한글 로마자 표기법
김충배(1978), 우리말 로마자 표기 문제, 언어 3-2
로빈슨 앤드류(2003), 문자이야기, 사계절출판사
조르주 장(1996), 문자의 역사, 시공사(시공디스커버리)
한글학회(1989), 한글 맞춤법 통일안(1933~1980),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1940), 우리말 로마자 적기(1984), 서울 : 한글 학회
  • 가격5,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1.04.0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39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