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언약의 개념
Ⅱ. 언약의 원리
1. 언약
1) 속죄의 언약
2) 은혜의 언약
2. 옛 언약
1) 성막 제사
2) 구약
3. 새 언약
1) 예수 그리스도
2) 신약
Ⅲ. 언약의 사상
Ⅳ. 언약의 말씀
1.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
2. 살아있는 말씀
3. 영원한 말씀
4. 성취되는 말씀
5. 구원
6. 기도응답
7. 먼저 구할 것
Ⅴ. 언약의 내용
Ⅵ. 언약의 파기
1. 아담의 직무 수행
1) 제사장, 왕, 선지자로서의 사명 수행
2) 삼중직이 동시에 수행 됨
2. 유혹과 타락
1) 유혹
2) 생의 방향전환
3) 언약의 파기
4) 죄책의식
Ⅶ. 언약의 백성
참고문헌
Ⅱ. 언약의 원리
1. 언약
1) 속죄의 언약
2) 은혜의 언약
2. 옛 언약
1) 성막 제사
2) 구약
3. 새 언약
1) 예수 그리스도
2) 신약
Ⅲ. 언약의 사상
Ⅳ. 언약의 말씀
1.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
2. 살아있는 말씀
3. 영원한 말씀
4. 성취되는 말씀
5. 구원
6. 기도응답
7. 먼저 구할 것
Ⅴ. 언약의 내용
Ⅵ. 언약의 파기
1. 아담의 직무 수행
1) 제사장, 왕, 선지자로서의 사명 수행
2) 삼중직이 동시에 수행 됨
2. 유혹과 타락
1) 유혹
2) 생의 방향전환
3) 언약의 파기
4) 죄책의식
Ⅶ. 언약의 백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성경에서 인간이 타락한 피조물로 나타나며 구약이 다루는 위대한 주제가 구속자의 도래를 위한 준비라는 입장으로 돌아간다. 구약성경이 후속적인 자료를 정당하게 다루는 것이라면, 그 구절은 정당하게 다루어야 한다.
창세기 3:15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 모빙켈은, 인류와 뱀과 세상이 존재하는 한, 그들 사이의 투쟁은 계속된다는 주장을 하고, 궁켈 역시 뱀은 인류를 속인 죄로 배로 기어 다니며, 창세기 저자의 입장에서 뱀은 단순히 동물일 뿐이라는 주장은 모두 본문을 정당하게 다루지 못한 처사이다. 구약에서 동물이 말하는 경우는 발람의 나귀와 창세기 3장의 뱀일 뿐이다. 바로 이 점에서 구약은 우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발견하는 것이다. 여기서 뱀은 인간과 나아가서 하나님과 동등한, 그 이상의 위치에 스스로 거한다. 뱀의 언어는 여자가 하나님께 반역을 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부과된 심판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위반에 적합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류와 뱀과의 사이에서 적대감 이상의 심오한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악한 세력이 뱀을 자기의 도구로 삼아 여자와 소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교회의 전통만이 창세기 3장의 현상을 정당하게 다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차 임할 구원은 인간이 뱀의 머리를 밟아 상하게 한다는 모빙켈의 해석은 정당하지 못하다. 불순종의 결과는 윤리적이며, 영적이었으며, 구원은 뱀을 이용하고 죽음 자체를 통치하는 자를 파괴하는 것이었고 그 또한 영적인 것이었다.
구약성경은 낙원에 있던 타락 이전의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와 타락 이후의 구원 계획도 다룬다. 모든 후속적인 계시가 근거한 구절은 바로 창세기 3:15의 원복음이다. 그 원복음은 은혜언약의 첫 집행이다. 동시에 조직 신학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구속언약에 대한 언급에서도 성경과 일치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여자의 씨와 뱀의 씨 사이의 투쟁의 결과를 예시하시면서 이미 당신의 백성에 대한 구원을 결정한 것이다.
모빙켈은 진정한 왕권의 이상이 이스라엘에서 성취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미래의 어떤 시기에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성경적 묘사는 엄밀하게 그 반대이다. 성경에 따르면, 메시야 소망은 단순히 이스라엘 역사의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에덴 동산에서 처음으로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였다.
Ⅵ. 언약의 파기
1. 아담의 직무 수행
1) 제사장, 왕, 선지자로서의 사명 수행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창2:15),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예리한 지성으로 이렇게 사물들의 본성과 법칙을 알 수 있어서 각 사물들에게 이름들을 주었다. 이것은 선지자의 사역이지만 그것은 곧 다스림이다.
2) 삼중직이 동시에 수행 됨
탐구하고 다스리는 일은 다 제사장적으로 수행되었고 그 통치가 바로 하나님 경배였다. 이처럼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무를 바로 수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 드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 앞에 섰었다.
2. 유혹과 타락
1) 유혹
선악이 곧 생명과 사망인데, 이 선악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유혹받게 되었다.
2) 생의 방향전환
선악과를 먹으면 내가 선악을 결정하므로, 나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 규범과 법칙으로 삼고 사는 데서 자주적이 되기로 한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 그의 백성되기로 한 약정을 파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사는 데서 자주적인 삶을 살기로 한 것이다.
3) 언약의 파기
하나님의 계명에의 순종의 표로 세우신 선악과를 먹기로 작정하고 먹어, 전적 순종을 요구한 계명을 범함으로, 언약을 파기하였다.
4) 죄책의식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새로운 의식에 도달하였다. 순진하던 삶의 방식을 아직 미숙한 삶의 방식으로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들의 몸을 가리므로 새 삶의 방식을 취택하였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서 직접 받아 살던 데서 자기 자력으로 자기들의 삶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접근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게 됨을 즉각 절감하게 되었다. 이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 곧 죄인으로서 자신을 깨달았다(창3:8).그러나 그 죄책 의식은 즉각적이고 자동적이기 보다, 하나님 앞에 불리어 섬으로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 불림을 받았을 때 그의 양심이 그를 죄인으로 정죄하였다.
Ⅶ. 언약의 백성
언약에 대한 고유한 사고는 공동체 개념이다. 노아, 아브라함, 다윗과 맺은 언약은 그 후손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공동체의 특징은 모세와 맺은 언약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왜냐하면 그 언약은 이스라엘이라는 민족과 맺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언약은 백성을 창조했다. 시내산 언약이 백성과 맺은 것처럼, 새 언약 역시 백성들과 맺은 것이다. 새 언약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적 행위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 나라와 계약관계를 이루었다. 이에 대한 응답은 감사하는 순종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것에 대한 응답은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백성들의 적합한 행위를 요구하는 응답에 근거하는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사랑의 관계인만큼 법적인 관계는 아니다.
참고문헌
김남준(목사), 이경남 역(2005) : 성찬과 언약(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교리묵상, 4*6판), 생명의말씀사
김성곤(1983) :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언약, 총신대학원 논문
덤브렐, W. J, 최우성 역(1990) : 언약과 창조 : 구약 언약의 신학, 서울 : 크리스챤서적
박윤식(2009) :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2(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열왕들의 역사), 휘선
송제근(2003) : 오경과 구약의 언약신학, 서울 : 누란노
John P. Milton, 이군호 역(1982) :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 서울 : 컨콜디아사
창세기 3:15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 모빙켈은, 인류와 뱀과 세상이 존재하는 한, 그들 사이의 투쟁은 계속된다는 주장을 하고, 궁켈 역시 뱀은 인류를 속인 죄로 배로 기어 다니며, 창세기 저자의 입장에서 뱀은 단순히 동물일 뿐이라는 주장은 모두 본문을 정당하게 다루지 못한 처사이다. 구약에서 동물이 말하는 경우는 발람의 나귀와 창세기 3장의 뱀일 뿐이다. 바로 이 점에서 구약은 우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발견하는 것이다. 여기서 뱀은 인간과 나아가서 하나님과 동등한, 그 이상의 위치에 스스로 거한다. 뱀의 언어는 여자가 하나님께 반역을 하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부과된 심판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위반에 적합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류와 뱀과의 사이에서 적대감 이상의 심오한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악한 세력이 뱀을 자기의 도구로 삼아 여자와 소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교회의 전통만이 창세기 3장의 현상을 정당하게 다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차 임할 구원은 인간이 뱀의 머리를 밟아 상하게 한다는 모빙켈의 해석은 정당하지 못하다. 불순종의 결과는 윤리적이며, 영적이었으며, 구원은 뱀을 이용하고 죽음 자체를 통치하는 자를 파괴하는 것이었고 그 또한 영적인 것이었다.
구약성경은 낙원에 있던 타락 이전의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와 타락 이후의 구원 계획도 다룬다. 모든 후속적인 계시가 근거한 구절은 바로 창세기 3:15의 원복음이다. 그 원복음은 은혜언약의 첫 집행이다. 동시에 조직 신학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구속언약에 대한 언급에서도 성경과 일치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여자의 씨와 뱀의 씨 사이의 투쟁의 결과를 예시하시면서 이미 당신의 백성에 대한 구원을 결정한 것이다.
모빙켈은 진정한 왕권의 이상이 이스라엘에서 성취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미래의 어떤 시기에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성경적 묘사는 엄밀하게 그 반대이다. 성경에 따르면, 메시야 소망은 단순히 이스라엘 역사의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에덴 동산에서 처음으로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였다.
Ⅵ. 언약의 파기
1. 아담의 직무 수행
1) 제사장, 왕, 선지자로서의 사명 수행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창2:15),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예리한 지성으로 이렇게 사물들의 본성과 법칙을 알 수 있어서 각 사물들에게 이름들을 주었다. 이것은 선지자의 사역이지만 그것은 곧 다스림이다.
2) 삼중직이 동시에 수행 됨
탐구하고 다스리는 일은 다 제사장적으로 수행되었고 그 통치가 바로 하나님 경배였다. 이처럼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무를 바로 수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 드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 앞에 섰었다.
2. 유혹과 타락
1) 유혹
선악이 곧 생명과 사망인데, 이 선악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유혹받게 되었다.
2) 생의 방향전환
선악과를 먹으면 내가 선악을 결정하므로, 나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 규범과 법칙으로 삼고 사는 데서 자주적이 되기로 한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 그의 백성되기로 한 약정을 파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사는 데서 자주적인 삶을 살기로 한 것이다.
3) 언약의 파기
하나님의 계명에의 순종의 표로 세우신 선악과를 먹기로 작정하고 먹어, 전적 순종을 요구한 계명을 범함으로, 언약을 파기하였다.
4) 죄책의식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새로운 의식에 도달하였다. 순진하던 삶의 방식을 아직 미숙한 삶의 방식으로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들의 몸을 가리므로 새 삶의 방식을 취택하였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서 직접 받아 살던 데서 자기 자력으로 자기들의 삶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접근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게 됨을 즉각 절감하게 되었다. 이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 곧 죄인으로서 자신을 깨달았다(창3:8).그러나 그 죄책 의식은 즉각적이고 자동적이기 보다, 하나님 앞에 불리어 섬으로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 불림을 받았을 때 그의 양심이 그를 죄인으로 정죄하였다.
Ⅶ. 언약의 백성
언약에 대한 고유한 사고는 공동체 개념이다. 노아, 아브라함, 다윗과 맺은 언약은 그 후손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공동체의 특징은 모세와 맺은 언약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왜냐하면 그 언약은 이스라엘이라는 민족과 맺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언약은 백성을 창조했다. 시내산 언약이 백성과 맺은 것처럼, 새 언약 역시 백성들과 맺은 것이다. 새 언약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적 행위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 나라와 계약관계를 이루었다. 이에 대한 응답은 감사하는 순종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것에 대한 응답은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백성들의 적합한 행위를 요구하는 응답에 근거하는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사랑의 관계인만큼 법적인 관계는 아니다.
참고문헌
김남준(목사), 이경남 역(2005) : 성찬과 언약(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교리묵상, 4*6판), 생명의말씀사
김성곤(1983) :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언약, 총신대학원 논문
덤브렐, W. J, 최우성 역(1990) : 언약과 창조 : 구약 언약의 신학, 서울 : 크리스챤서적
박윤식(2009) :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2(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열왕들의 역사), 휘선
송제근(2003) : 오경과 구약의 언약신학, 서울 : 누란노
John P. Milton, 이군호 역(1982) :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 서울 : 컨콜디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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