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내가슴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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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미치듯이’ 노는 시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캠프촌이 많이 있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모여 즐기고 배움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윤정 씨와 봉사 단원들은 두 번째 활동으로 캠프촌에서 문화 공연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국을 러시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어서 이었을 것입니다. 꼭 다른 다라에 가면 우리나라를 멋진 나라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게 봉사자들은 풍물 공연, 태권도 등 여러 가지를 선보였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큰 호응을 얻는 반면 반응이 아주 냉담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봉사활동을 계속 되었고 마침내 공식일정에 들어가 있는 러시아 지역 문화 탐방을 끝으로 일정이 끝났습니다.
지금도 몽골, 러시아 학생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지내고 또 이메일을 통해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윤정 씨는 말했습니다. 한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려는 학생들을 통해 아마도 그녀 또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오히려 봉사하는 기분이라기보다 ‘내가 이 학생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한 번 이제는 ‘봉사하는 거야.’ 라는 마음을 바꿔서 ‘나를 발전시켜야겠어.’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나도 학교 방학 기간을 이용해 다시 한 번 새로운 나라로, 또 새로운 마음으로 해외 자원봉사를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나도 세계인들과 만나 세계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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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6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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