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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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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유형
1. 무당형
2. 단골형
3. 심방형
4. 명두형

Ⅱ.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역사
1. 선사․연맹왕국시대
1) 삼한
2) 부여
3) 고구려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Ⅲ.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사상

Ⅳ.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일반론

Ⅴ.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기능

Ⅵ. 무(巫, 무속, 무속신앙)와 기독교
1. 긍정적인 측면
2. 부정적인 측면
1) 기복신앙적 성격
2) 성령운동에 끼친 영향
3) 예배에 미친 영향
4) 교리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Ⅶ.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한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는 무에서의 잡신이 천상의 존재가 아닌 공중의 존재이며 더럽고 어두운 것을 좋아한다는 것 등이 성경에 나타난 귀신의 성격과 근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당이 영계와 인간세계를 연결하는 중개자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예수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또 굿에서 신령께 빈다는 것은 기독교에서 예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고, 특히 대중적인 성격을 띤 부흥회 등 대중집회 또한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 하였다.
2. 부정적인 측면
1) 기복신앙적 성격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축복을 받기 위해서나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존경과 존귀를 받을 가치가 있는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리는 것”(요4:2)이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은 기복자의 소원성취라는 현세적이고 타산적인 신앙태도이다. 게다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도 축복을 받기 위해 바친다. 이러한 것은 설교자들이 기독교의 축복사상을 세속화시킨 데도 문제가 있다. 즉 교회에서 많이 바치면 그만큼 복을 받는다고 가르친다. 그럴 때 신자들은 더 많은 물질을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으로 돌려받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2) 성령운동에 끼친 영향
한국교회에서 특별히 무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이 성령에 관해서이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성령을 받았다”,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데 대해서 영적 권능의 획득이라는 측면에서 크나큰 매력을 느끼고 있고, 동시에 그것 자체가 하나의 구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령의 경험은 샤머니즘적인 강신체험을 통해서 병을 고치는 행위와 하등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성령의 체험은 하나님의 사랑의 확인과정인데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지나치게 성령지상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3) 예배에 미친 영향
무의 영향을 받은 예배형태는 신자들의 예배태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은 관람객 형태의 예배와 열광적으로 드리는 예배 등으로 나타난다. 교회에서 어떤 특별한 일을 할 때, 예를 들자면 성가대와 성가대의 지휘자로서 일을 할 때 신앙심 또는 사명의식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일을 부여함으로써 일반신도로서는 형식화된 예배에서 구경꾼으로 예배를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열광적인 태도의 예배를 무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무당이 노래와 춤으로써 제사를 드리는 것은 신을 내려오게 하고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게 하는 경지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인데 무당의 노래와 춤은 황홀경(엑스타시)으로 이끌어 가는 기술인데 교회에서 보여지는 부흥집회 등은 교인들을 이러한 황홀경으로 이끌어 가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4) 교리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기독교인이 가장 크게 관심을 두는 것이 구원의 문제인데, 인간의 영혼에 대한 관념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사후세계 중심적이며 내세 지향적인 삶을 살도록 영향을 주었다. 이에 반해서 무에 있어서 인간의 구원은 현세적이며 의지적이다. 기독교의 구원관은 인간의 자유선택권을 우선적으로 우대하는 하나님사랑의 섭리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지만 무의 구원관은 인간의 자유선택권을 무당에게 위임함으로써 신의 섭리에 소극적으로 대응한다.
Ⅶ. 무(巫, 무속, 무속신앙)의 한계
현재 한국에 분포되어 있는 무를 성격상으로 구분하면 항신무(降神巫)와 세습무(世襲巫)로 크게 두 계토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성무 초기에 신병을 체험하여 신의 영력을 얻어 이 영력에 의해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 운명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후자는 영력과는 관계없이 조상 대대로 혈통을 따라 무의 사제권(司祭權)이 세습되어 인간의 길흉화복 운명을 제의(祭儀)를 통해 신께 소원하는 사제의 기능만을 갖고 있다 전자의 영력을 소지한 항신무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후자의 사제기능만을 소지한 세습무는 남부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무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앞에서 논의된 무의 성격 기준에 의하면 먼저 항신무가 이 무의 기준에 해당한다. 그러나 항신무 중에서도 똑같이 신병을 체험하여 영력을 얻어 민간인의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도 무의 정통한 굿을 주고나할 능력이 없어 자기들 나름의 임기응변으로 제의를 하거나 또는 독경식에 의존하는 선무당, 명두, 동자 등은 성격상의 차이를 보여 항신무 계통의 조통한 무로 보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굿이 무의 정통한 종교적 표현의 제의로 무가 독경자나 기독교 성령체험자와 구별되는 개성적 표현으로서 무의 굿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선무당, 동자등을 항신무의 이차적인 무로 보고, 일차적인 무로는 중부를 포함한 북부-경기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강원도북부에 분포된 무당, 박수류가 해당된다. 이 무다, 박수는 신병체험을 통해 영력을 얻어 무의 정통한 굿을 하여 민간인의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민간층의 종교적 지도자 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항신무의 일차적 정통성을 갖는 무라 생각된다. 다음은 남부에 분포된 세습무의 성격문제로, 충청, 전라도지역에 분포된 단골과, 강원도남부와, 경상도지역에 분포된 무당, 그리고 제주도의 심방이 혈통을 따라 대대로 무의 사제권이 세습되는 세습무계통이다. 이 계통의 무는 무의 정통한 종교적 제의인 굿을 위주로 하여 민간층의 종교적 지도자의 기능을 갖고 있으나 영력을 소지하지 못하여 무당, 박수와 성격상의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종교사적인 입장에서 볼 때 항신무의 신비적 종교력이 호남, 영남, 등지의 남부지역이 갖는 지리 역사적 요건에 의해 사회적으로 정착 제도화 되면서 무의 신비적인 영력이 점차 생기고 제의의 사제권만 남아 이것이 제도적으로 혈통을 따라 세습되고 있는 것이 세습무로 보이기 때문에 항신무계통의 정통무가 그 전승상의 역사적 변화로 성격상의 차이를 가져오게 된 것이라 생각되고, 또 무의 종교적 제의의 개성적 표현인 정통한 굿의 기능에는 성격상의 차이가 없으므로 이 계통의 세습무도 일차적 무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금태곤, 한국의 무교, 한국종교, 원광대출판부, 1973
서대석, 무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1982
조흥윤, 무(샤머니즘) 연구에 대하여, 동방학지 43, 1983
장주근, 제주도 무속과 서사무가, 역락
한채영, 한국의 무, 서울 : 정음사, 1983

키워드

,   무속,   무속신앙,   무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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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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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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