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사(龍興寺) 부도(浮屠)군(群)에대한 고찰(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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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도군(浮屠群)의 실태

부도군(浮屠群) 배치도

부도(浮屠)의 부위별 명칭(名稱)및 모형도(模型圖)

용흥사 범종에 대한 소개

본문내용

풀고 외형선은 수직으로 되어 둔중한 모양이다. 여의보주를 들어 올리고 있는 원추형 용뉴가 있고 그 아래 꼭대기에는 복련이 만개하였다. 이 점은 중국 종의 특징을 따랐다.
종신을 2분하여 보면, 위쪽에는 원문(圓紋) 안의 범자, 구름무늬의 상대(上帶), 긴 사다리꼴의 유곽과 그 사이에 4구의 합장한 보살입상이 있다. 아래쪽에는 용문의 하대가 구연부에서 분리된 채 상하 2개의 띠 장식에 둘러싸여 있다. 원문범자, 띠장식, 종복(鐘腹) 가까이에 이르는 유곽, 하대의 분리 등을 비롯한 표면의 묘사 수법은 다소 도식화된 17세기 종의 특색을 보인다.
특히 하대에 용을 장식하고 있는 점은 1491년 만들어진 해인사(海印寺) 대적광전 종이나 1643년 주조된 보광사(普光寺) 종의 계열임을 알 수 있으나 그것들 보다 도식화되었다. 범종은 상대와 하대가 있고 중앙 윗부분에 4개의 유곽과 유곽에 각각 9개의 유두를 표출하였다.
세부를 보면 하대로 굵은 2줄의 횡선을 두고 그 안으로 2마리의 용을 양각하여 발격형을 하였다. 발톱과 용구에서 불을 내뿜는 화염무늬가 있다. 종신 중앙부에는 요형의 사각선곽이 조식되었고 행서종행으로 총 38행 255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종신 중앙 상단에는 4군데 유곽에 9개의 유두와 인동당초문으로 장식하였다. 유곽 사이에 전후좌우로 두광을 선각한 보살상을 정교하게 새겼다. 상대에 2줄의 횡선에 범자를 양각하였으며 육자대면왕진언이라 명문하였다. 대부분의 범종이 용이 허리를 구부려 중심부에 고리를 걸도록 용뉴를 두는 반면, 4마리 용이 서로 얽혀 고리를 걸도록 하였으며 음관은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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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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