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조직분위기와 관련된 6가지 동기들
조직 분위기의 12가지 영역들
진단도구
채점 및 해석 요령
타당성
효과성 프로파일
진단도구의 활용
참고문헌
조직 분위기의 12가지 영역들
진단도구
채점 및 해석 요령
타당성
효과성 프로파일
진단도구의 활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부분의 조직들은 부서나 팀과 같은 업무 영역별로 구분되어져 있으며, 이들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재무, 생산, 영업, 인사, 정보 및 외부환경과의 관계설정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조직은 수용될 수 있는 행동 규범, 가치 및 전통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3가지 요소들은 조직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조직에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최고경영자이다. 이 최고경영자와 다른 임직원들은 조직의 문화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느끼는 필요성을 가지게 된다. 이들 조직 구성요소, 즉 조직, 시스템, 문화, 리더의 행동 그리고 임직원의 심리적 욕구 등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조직 분위기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낸다.
조직분위기는 그것이 조직 구성원에 의해 어떻게 인식되고 느껴지는가라는 측면에서만 논의될 수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분위기는 적대적이거나 호의적, 성취지향적이거나 성취강요적인 것 등과 같이 인식될 수 도 있다. Hellriegel과 Slocum(1974, p. 225)는 Beer(1971), Campbell, Dunnette, Lawler 및 Weick(1970), Dachler(1973), Schneider(1973) 등이 제시한 개념을 활용하여 조직 분위기를 “특정 조직이나 그 하부시스템에 대해 인식될 수 있는 일련의 속성으로서 조직이나 하부시스템들이 그들의 구성원이나 환경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조직 분위기를 서술적인 개념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이것을 조직을 영역별로 분류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Burns와 Stalker(1961)은 유기적인 분위기와 기계적 분위기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Likert(1967)는 4가지 형태의 분위기 즉 착취적인 분위기, 호의적인 분위기, 상담적인 분위기, 참여적인 분위기로 제시하고 있다. 그런 이론적 틀들은 일반적으로 서술된 영역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Litwin과 Stringer(1968)가 제시한 이론적 틀은 그 조직의 구성원의 동기부여에 미치는 조직적 분위기의 영향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치밀한 연구를 통해 Litwin과 Stringer는 3가지 상이한 분위기(각각 지지적이며, 상호 존경하는 점, 성취와 연맹 및 권력동기)를 자극하여 이들 분위기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분위기가 사람들의 동기(예를 들어,Likert, 1967)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기이론에 바탕을 둔 이론적 틀은 조직 분위기 연구에 있어서 상당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직분위기는 그것이 조직 구성원에 의해 어떻게 인식되고 느껴지는가라는 측면에서만 논의될 수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분위기는 적대적이거나 호의적, 성취지향적이거나 성취강요적인 것 등과 같이 인식될 수 도 있다. Hellriegel과 Slocum(1974, p. 225)는 Beer(1971), Campbell, Dunnette, Lawler 및 Weick(1970), Dachler(1973), Schneider(1973) 등이 제시한 개념을 활용하여 조직 분위기를 “특정 조직이나 그 하부시스템에 대해 인식될 수 있는 일련의 속성으로서 조직이나 하부시스템들이 그들의 구성원이나 환경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조직 분위기를 서술적인 개념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이것을 조직을 영역별로 분류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Burns와 Stalker(1961)은 유기적인 분위기와 기계적 분위기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Likert(1967)는 4가지 형태의 분위기 즉 착취적인 분위기, 호의적인 분위기, 상담적인 분위기, 참여적인 분위기로 제시하고 있다. 그런 이론적 틀들은 일반적으로 서술된 영역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Litwin과 Stringer(1968)가 제시한 이론적 틀은 그 조직의 구성원의 동기부여에 미치는 조직적 분위기의 영향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치밀한 연구를 통해 Litwin과 Stringer는 3가지 상이한 분위기(각각 지지적이며, 상호 존경하는 점, 성취와 연맹 및 권력동기)를 자극하여 이들 분위기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분위기가 사람들의 동기(예를 들어,Likert, 1967)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기이론에 바탕을 둔 이론적 틀은 조직 분위기 연구에 있어서 상당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