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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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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사의 정의

Ⅱ. 서사의 형식
1. 축소
1) 스토리의 축소
2) 생략
2. 서술의 기본형
1) 약술
2) 장면식 서술

Ⅲ. 서사의 기능
1. 이야기는 인간을 구성하는 본질적 요소이다
2. 이야기는 교훈과 가치를 전달하는 강력한 수레이다
3. 이야기는 사람을 치료하는 힘이 있다

Ⅳ. 서사와 서사문학

Ⅴ. 서사와 커뮤니케이션

Ⅵ. 서사와 독서치료
1. 서사분석은 본문 이해의 길잡이
2. 촉진적 발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이루어 질 수 없다.
커뮤니케이션 모델에서 실제 작가는 작품에서 실제 작가를 의미하고 수신자는 실제 독자를, 메시지를 이야기를, 컨텍스트는 작품의 배경(내포된 작가와 독자의 관계, 시간과 공간과 사회문화적 배경 등)을, 그리고 코드는 문장을 의미한다. 그런데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과는 다르게 문학작품은 작가가 그려낸 허구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세계이다. 즉 작품 속에서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인간의 현실이 재현되고 있다. 그런데 이 허구의 세계는 또 허구의 세계를 함축할 수 있다. 즉 이야기 속에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이야기, 이야기 속에 이야기.... 이런 식으로 양파처럼 이론상 무한히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어서 그 구조가 매우 복잡해지는 것이다.
Ⅵ. 서사와 독서치료
서사가 어떻게 하여 치료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시 한 번 짚어보자. 사람은 탄생해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정보(情報)라는 재료를 가지고 자아(自我)라는 집을 짓는다. 서두에서도 논의 했지만 되어가는 존재로서 나는 “나의 이야기”가 곧 나이다. 그렇다면 이미 형성되어 버린 나를 어떻게 변화(transformation)할 수 있을까? 그것은 그의 가슴속 깊이 다가가는 양질의 정보(情報)가 들어 갈 때이다. 동물들은 아무런 정보에 노출시키지 않아도 그 자신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본능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양질의 정보를 수용하지 않고 사람다운 정체성 형성이 불가능하다.
독서치료가 매력적인 것은 다른 상담과 다르게 양질의 정보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은 발달단계에서 반드시 흡수해야하는 필요한 정보가 있으며 그것이 결손 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들어가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책 속에는 정보가 담겨 있다. 그 정보의 형태를 크게 나누면 문학적인 정보와 비문학적인 정보 두 종류이다. 서사분석은 특별히 문학작품의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 탁월한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린 내담자 일수록 문학작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문학적인 글보다 재미있고 현실감이 있으며 상담의 저항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독서치료 삼대 요소는 내담자, 상담자, 그리고 책이다. 내담자나 상담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상담 이론과 발달 심리학, 이상심리학 등의 학문을 통해서 가능하겠으나 책, 특히 책 속에 담긴 내용물(narrative)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다.
1. 서사분석은 본문 이해의 길잡이
책 속에 담긴 서사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독자(내담자)를 훨씬 더 깊이 있게 본문 안으로 이끌어 들일 준비가 된 셈이다. 예컨대 여러분이 관광 가이드라고 가정해보자. 타임머신을 타고 하나님께서 맨 처음 만드셨다는 에덴동산으로 손님들을 안내할 것이다. 그런데 가이드인 당신이 한 번도 그곳에 가보지 못한 곳이라면 어떻게 손님들을 안내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한 번 가 보았다면 더 확신 있게 안내 할 것이고 그 곳의 구조를 훤히 손바닥 보듯이 머릿속에 그려보고 있을 뿐 아니라 설계자의 의도까지 분명하게 안다면 그야말로 탁월한 안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학 작품은 작가가 만든 하나의 소우주(小宇宙)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독특한 시공간(時空間)이 있고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시대적 배경이 있다. 즉 주인공들의 행동과 대화의 의미, 사건의 속 뜻, 전체 작품을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와 부주제들을 이해하기 위한 맥락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작품 속에 있기 때문에 서사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물론 고도의 분석 없이도 평범한 독자로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좀더 탁월한 촉진자로서(가이드로서)역할을 수행하려면 그들보다는 진도가 더 나가야 할 것이다.
2. 촉진적 발문
질문은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는 관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질문은 내담자의 서사(敍事)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며 책으로 내담자를 이끄는 관문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교육과 상담은 질문의 힘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영역이다. 전통적으로 독서치료에서는 내담자를 본문으로 더 깊이 이끌기 위한 두 가지 차원의 발문이 있다. 첫째는 텍스트 해석의 깊이에 기반을 둔 질문으로서 아래와 같이 네 가지가 있다.
(1) 원문적생각 : 책의 내용상 특정한 사항들을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문답들.
(2) 해석적생각 : 내용에 대한 추론과 인생 경험에 대한 적용을 도와주는 문답들.
(3) 창의적생각 : 연극, 이야기, 시, 토론 등을 통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창의성을 고무하는 문답들.
(4) 비판적생각 : 독자가 자기들이 읽은 것을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게 고무하는 문답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차원의 질문들은 책을 읽는 이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 역동에 기반을 둔 질문으로 다음과 같다.
(1) 동일시를 돕는 질문: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을 비교해 보도록 촉진하는 질문.
(2) 통찰을 돕는 질문: 등장인물들이 느끼는 느낌을 함께 느끼도록 촉진하는 한 편 자신의 느낌을 알아차리도록 촉진하는 질문.
(3) 통찰을 위한 질문: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나 깨달음을 촉진하는 질문.
(4) 대안적 질문: 지금과 다르게 자신의 이야기를 구상 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질문.
첫 번째 유형의 발문은 독서지도에 보다 가깝고 두 번째 유형의 질문은 독서치료에 보다 가깝다. 그렇지만 양자가 모두 책과 독자(내담자)의 상호작용을 돕기 위한 것에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독서치료연구회(2001) : 독서치료, 학지사
덕화 역(1999) : 서사란 무엇인가, 서울 : 문예출판사
신헌재(1995) : 아동을 위한 서사문학 작품선정의 기준 고찰-아동의 발달단계를 중심으로-, 국어국문학 114호, 국어국문학회
이기우·김용재 역(1992) : 서사론사전, 서울: 민지사
이의정(1992) : 한국인의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작성 전략에 관한 연구: 인간관계의 변화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한국언론학보제27호
조동일(1987) : 서사시론과 비교문학, 국문문학 8, 국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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