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중심교육과정의 개념과 기본방침, 선택중심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절차,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일반선택과목,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향후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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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개념과 기본방침, 선택중심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절차,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일반선택과목,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향후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과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개념

Ⅲ.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기본방침

Ⅳ. 선택중심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

Ⅴ.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절차

Ⅵ.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일반선택과목
1. 제 Ⅰ교과군(국어, 도덕, 사회)
1) 국어 생활
2) 시민 윤리
3) 인간사회와 환경
2. 제 Ⅱ교과군(수학, 과학, 기술․가정)
1) 실용 수학
2) 생활과 과학
3) 정보사회와 컴퓨터
3. 제 Ⅲ교과군(체육, 음악, 미술)
1) 체육과 건강
2) 음악과 생활
3) 미술과 생활
4. 제 Ⅳ교과군(외국어)
1) 독일어Ⅰ
2) 프랑스어Ⅰ
3) 스페인어Ⅰ
4) 중국어Ⅰ
5) 일본어Ⅰ
6) 러시아어Ⅰ
7) 아랍어Ⅰ
5. 제 Ⅴ교과군(한문, 교련, 교양)
1) 한문
2) 교련
3) 철학
4) 논리학
5) 심리학
6) 종교
7) 생태와 환경
8) 진로와 선택

Ⅶ.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Ⅷ. 향후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적 역할을 발견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건전한 직업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 교과는 경험-실천 지향적인 성격을 가지며,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며 계획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학생 주도적 학습의 특성을 가진다.
Ⅶ.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 선택중심 교육과정이 지방화분권화의 정신을 살리지 못 하고 있다.
- 교과선택을 위한 교과목 안내와 진로지도와 대학전형자료 및 내신반영관련성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
- 선택교과 선택을 학교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어 학생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있지 못하다.
- 진로설정에 대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 선택교과가 대학전형자료로서 관련여부에 대한 안내가 아주 미흡하다.
- 학생들의 자기이해가 부족하다.
- 교원수급만을 고려한 교육과정이 편성되고 있다.
- 일부 주무부서 주관에 의한 교과편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 교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내신 성적에 유리하고 쉬운 과목만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 선택중심교육과정 실시 후 교과지도상에서 변화가 별로 없다.
- 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 흥미 특기 적성계발과 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 교원수급의 문제이다.
- 교실부족과 교육여건 개선문제이다.
- 학생의 특정교과 편중의 문제이다.
- 과목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경솔한 교과선택 문제이다.
Ⅷ. 향후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
대부분의 학교가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핵심이 학생의 과목 선택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학생의 과목 선택 능력이 미약하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상담활동 강화 및 진로와 과목에 대한 안내 자료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및 과목 선택능력 함양을 위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필요가 있다.
연구학교들은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모형 구안과 편성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 단위수에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특히 도계고등학교는 교육청 지정 과목(32단위)과 학교 선택과목(40단위)을 복수로 편성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선택하게 하여 선택과목 136단위 중 120단위를 실질적인 학생 선택과목으로 편성하여 이동 수업과 전공 과목 교사 및 교실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 사례는 선택 주체별 선택과목과 단위수 선정이 지역의 특성과 학교 실정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함을 보여 주었다.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때, 수능에 대비하여 학생의 진로 선택을 돕는 과정 설치 및 선택과목 개설이 필요하다.
학생의 진로 선택을 돕고, 계열성 있는 선택과목의 이수를 위해 설치되는 집중 이수과정은, 교육과정의 인문과정, 자연과정보다 훨씬 세분화되어야 하고 학생의 진로 수정이 용이하도록 운영되어야 한다.
Ⅸ. 결론 및 제언
무엇보다도 먼저, 연수와 홍보의 기회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지역 교육청은 그동안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홍보에 주력해 왔고 작년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현장 교사들과 학생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학생들의 경우는 자신들이 실험대상에 불과하다는 피해의식, 교사들의 경우는 고용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 따라서 보다 많은 홍보와 연수의 기회를 마련해야 할 것이며 그 양적인 증대와 아울러 질적 수준의 제고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다. 학교 단위의 형식적인 대규모 집단 연수나 강의만이 아니라 시연, 발표, 토론 등이 핵심을 이루는 소규모 자율 연수, 교과별 연수, 사이버 연수와 홍보 등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교육의 주체인 교사의 입장에서는 이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새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와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완전한 형태의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학생이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편성운영과 관련된 문제는 단위학교에 재량권을 대폭 위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교사 개개인의 생각은 비판적이지만 단위학교가 상당한 개혁 의지를 갖고 있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을 비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환경이나 여건이 천차만별이라 위로부터의 일률적인 지시나 주문이 있을 경우에는 그 부작용이나 역기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시 교육청이 일반선택 과목의 선정을 단위학교에 위임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고 보며 기본적인 방향 제시 외에는 학교에 일임하되 적절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장치를 가동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체능과정의 편성이나 지도 시 권역별 협조체제가 필요하다.
또 하나, 학교 현장에서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아무리 잘 편성하더라도 이것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정착되기 위해서는 대학입학전형제도가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어야 한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집중 이수한 최소한의 과목만을 내신 필수로 요구해야 할 것이며 그 외에도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기본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고교교육을 지원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교와 대학간에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 좋은 취지를 갖고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혐의와 의혹의 눈초리에 시달려왔다고 불 때, 이러한 혐의를 불식하고 의혹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이론가 뿐만이 아니라 현장교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속연구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참고문헌
김재춘(2001), 일반계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적용방안 연구, 교육과정 후속지원 연구과제 답신 보고
공주고등학교(2000),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에 관한 연구, 도계고등학교 :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교육부
교육인적자원부(2001),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도계고등학교(2000),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인천광역시 교육청(2001),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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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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