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개념,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유형,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이론변화양상과 연구절차,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문제해결능력향상 모형,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 관련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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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개념,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유형,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이론변화양상과 연구절차,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문제해결능력향상 모형,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개념

Ⅲ.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유형
1. 객관주의에 기초한 설계
2. 구성주의 수업 설계
3. 객관주의적 및 구성주의적 수업 설계의 차이

Ⅳ.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이론변화양상

Ⅴ.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연구절차

Ⅵ.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의 문제해결능력향상 모형

Ⅶ.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GBS는 구성주의적 관점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론적 배경이 동일하나 어떠한 상황적 배경으로부터 이론이 구축되었는가라는 점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컨대, PBL의 경우는 의과대학 혹은 경영대학의 학습 상황에서 요구되는 고급 수준의 학습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GBS는 컴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하면서 내용 영역의 지식과 기능을 학습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국내의 기업 구성원들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문제해결능력의 획득을 위해서는 상기의 두 가지 대표적인 문제해결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교수학습 모형을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국내 기업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보다 특정화된 이론의 구축이 필요하다.
Ⅶ. 교수설계(교수설계이론) 관련 시사점
교수설계이론은 설계 지향적이고; 상황적인 방법들이 있으며; 그리고 방법들이 적절한지 또는 부적절한지에 대한 상황(교수 조건과 바라는 결과)들을 명시하고 있다. 이 방법들은, 각각의 방법들이 다른 식으로 수행되어질 수 있고, 그래서 다른 요소들(또는 자질들)로 구성된다는 의미에서 요소적이다. 예를 들면, 문제기반 학습(problem-based learning: 이하 PBL로 표기함)은 교수방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나 PBL은 문제기반 학습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와 시나리오 제시하기, 팀 구성하기, 팀 활동 지원하기, 그리고 개인과 팀의 활동 결과 반성하기 등과 같은 더 작은 다양한 방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것들은 보다 일반적인 방법의 부분들이다.
더욱이, 어떤 방법(method)은 보통 많은 상이한 방식(way)으로 수행될 수 있다.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제시하거나, 시나리오에 상이한 특성들을 포함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것들은 더 일반적인 방법들의 종류들이다. 때때로 그러한 종류들 중의 한 가지가 다른 것보다 더 우수할 때도 있지만(주어진 조건들이나 바라는 결과들에 있어서 더 낫다), 효과가 동일한 때도 있다. 이런 방법들의 효과는 상황에 달려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마지막으로, 방법이 충족시켜야 하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어떤 방법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은 보다 일반적인 방법의 부분도 아니고 종류도 아니다; 오히려 교수법이 충족시켜야 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문제-해결 학습에서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기준으로 사실성(realism)을 명시할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요소(이 요소들이 부분, 종류 또는 기준 등 어떤 것이든지 간에)들은 더욱 세부적인 지침들로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다시 말해서, 이런 요소들은 하위 요소를 가지며, 그 하위 요소도 더 세부적인 하위요소가 있어서, 이런 식으로 소위 “기본적 요소”(실제로 그다지 유의미한 변이가 없어서 구성요소로는 유용하게 분석되지 못하는 요소들; I권에 있는 Landa와 Scandura의 이론 참고, Reigeluth, 1983a)라고 불리는 것까지 내려갈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요소들은 고도로 상호 관련되어 있으며, 바라는 결과의 달성에 효과가 있는지는 상황에 많이 의존한다. 어떤 교수설계이론이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수준에서 교수방법을 기술하고 있다면 그 이론을 이해하는 일은 간단하고 쉬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표에서 방법을 요소로 분리시켜보고, 그 요소를 다시 하위요소로 분리시켜본다면, 일반적인 방법은 표의 상위에 위치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간단한 이론은 교육자들에게는 별로 유용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들은 많은 다른 방식으로 수행될 수 있으므로 어떤 방식(들)이 그 상황에서 최적으로 작용될 것인지에 대한 지침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교수 설계이론이 상대적으로 세부적인 수준에서 그 방법을 기술한다면, 적용이 보다 용이해질 것이다.
따라서 교수설계이론은 그것이 제공할 수 있는 지침의 측면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이론에서부터 고도로 세부적인 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질 수 있다. 그러나 상이한 상황에 적용 가능하다는 의미에서는 상세한 이론이라고 해서 융통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참고문헌
김동식·장옥년·장상필, 교수설계이론의 탐구, 서울 : 원미사, 2002
박성익, 교수학습 방법의 이론과 실제Ⅰ, 서울 : 교육과학사, 2000
왕경수, 교수설계이론, 원미사, 2000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저,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교육과학사, 1997
정인성·나일주, 최신 교육 설계이론,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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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5.0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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