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학교중도탈락과 폭력

소개글

청소년학교중도탈락과 폭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중도탈락의 개념 및 유형
2) 학교중도탈락의 원인
3)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의 문제
4)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을 위한 복지정책
5)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지실천
6) 학교폭력의 개념 및 유형
7) 학교폭력의 발생원인
8) 학교폭력의 징후 및 문제
9) 학교폭력 청소년을 위한 복지정책
10) 학교폭력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지실천
Ⅲ. 결론
★ 첨부자료

본문내용

것을 증명해야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학교폭력 사건 초기의 지도방안으로서 이용될 수 있는 단계적 기법이다.
② 공감적 접근법
교사와 가해학생 간에 먼저 면담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피해학생과 개별면담이 이루어 지는 기법이다.
③ 중재법
문제에 관련된 두 당사자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서로 동의한 제3자를 정하여 그로 하여금 해결책을 협상하도록 하는 기법이다.
④ 학교폭력법정
실제 법정에서처럼 학생들이 실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판결하는 데 대한 책임이 주어지며 적절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다.
⑤괴롭힘 상자
청소년들이 그들의 걱정을 종이에 써서 그것을 ‘괴롭힘 상자’에 넣는 간단한 방법이다.
Ⅲ. 결론
학교폭력과 학교중도탈락은 학교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로서 미시적인 측면에서만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제도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복지실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청소년시기에 겪는 발달적 과업이나 특징을 고려하며,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이나 집단을 활용하여 문제를 접근할 수 도 있다. 그리고 부모나 교사에게 예방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청소년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앉아서 문제가 발생한 청소년들을 기다리기 보다는 직접 나서서 찾아다니는 이동상담버스나 길거리 상담(아웃리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접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면서 학교와 각 지역사회에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문제 발생에 대한 예방적 차원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본다.
★ 첨 부 자 료 (신문기사)
지난해 광주 학교중도탈락자 1293명·전남 1451명으로 2배 늘어
광주·전남에서 학교 생활 부적응과 생활고 등으로 학교를 그만두는 ‘학업 중도 탈락’ 고교생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 탈락생에 대한 사회 적응 및 재교육 프로그램이 전무한 실정이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매년 중도 탈락 고교생이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에는 양 지역 모두 탈락자가 1000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같이 중도에 학교를 그만 둔 학생들은 범죄 등에 쉽게 노출되거나 사회 낙오자가 될 우려가 큰 실정이다.
이에 따라 탈락자 성향 분석을 통해 직업교육 같은 사회 진출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검정고시 등 학업 기회를 다시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욱이 탈락자들은 대부분 미성년자인 데다 학생 신분도 아닌 만큼 교육청과 지자체는 물론 유관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관리·교육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3일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고교생 중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2006년 633명(일반계 273명, 전문계 360명)에서 2007년 742명(〃 307명, 〃 435명), 2008년 888명(〃 363명, 〃 525명)으로 매년 20% 가량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전년보다 405명이나 증가한 1293명의 학생이 학교를 그만 뒀다.
2009년 광주지역 고교생의 학업중단 사유는 생활고와 가정불화 등에 따른 가정 사정이 51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습 및 학교생활 부적응 387명 등의 순이었다.
전남지역 고교생도 2006년에 821명, 2007년 798명, 2008년에는 898명이 학업을 중단했다. 2009년에는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451명이 학교를 그만뒀다. 이는 광주·전남 각각 전체 고교생 대비 2.0% 비율로, 전국 평균인 1.8%를 웃도는 수치다. 또 학업을 중단하는 중학생도 광주·전남에서 매년 각 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시·도 교육청은 학교생활 부적응 등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생생활지원단(Wee Center)을 가동하고 있지만, 이 제도는 위기 학생에 대한 관리가 전부여서 탈락학생에 대한 관리나 지도는 제도적으로 전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시·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원인은 상당수가 가정문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가정과 학교를 연계한 학생관리 시스템 마련 등 각종 대책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일보 2010년 8월 4일 (수)
박진표기자 [e-mail]
'멍드는 경기교육'…학교폭력 3년 연속 5000명↑
경기도교육청이 상담전화 연중 무휴 운영 등 다양한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지만 학교폭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내에서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적발된 학생은 지난 2006년 2506명에서 2007년 5213명으로 2배 이상 급증한 이후 2008년 5903명, 지난해 5003명 등 해마다 5000명을 넘고 있다.
하루 평균 13.6명이 학교에서 폭력을 휘둘렀다가 경찰서를 드나드는 셈이다.
올해 역시 지난 8월 현재까지 3241명이 적발돼 연말이면 48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적발된 학생을 학교급별로 보면 중학생이 1885명(58％)으로 가장 많고, 고등학생 963명(30％), 초등학생 52명(2％), 기타(학생이 아닌 19세 미만 청소년) 341명(10％) 등의 순이다.
범죄 유형별로는 단순폭력과 금품갈취가 각각 2354명(72％)과 586명(18％)으로 많았으나 성폭력도 55명이나 됐다.
이는 지난 한해 성폭력 입건자 60명의 92％에 이르는 수준이다. 학교 내 성폭력은 2006년 75명, 2007년 104명, 2008년 109명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불량서클은 2006년 44개, 2007년 72개, 2008년 137개, 지난해 56개, 올해 26개 등 444개가 자진 신고하거나 경찰에 적발돼 해체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상담전화인 '1588-7179(친한친구)'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한편, CCTV 100％ 설치, 학교안전망 구축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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