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는 것이었다. 또한 특성화 전략을 추구하면서 지역공동체(consortia) 안으로 축을 이동(grouping)함으로서 대규모의 이점에 대한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전략들은 많은 지방 수준에서 이루어졌고, 이후 다시 국가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이러한 전략을 실행함으로서 통합적 기업 시스템(integrated entrepreneurial system )이 개발되었다.
일반적으로 컨소시엄(consortium)은 "기업들 사이에 대등한 수준의 중재를 획득할 수 있는 조직 상호간 협약(inter-organizational agreement)"으로 정의될 수 있다(Pavolini, 2002). 컨소시엄은 사업 및 이윤창출 목적을 함께 추구하는 협동조합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주요한 연합 방식이다. 공동체(consortia)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통합체(integration forms) 중에 하나이다. 공동체는 회원들의 능력을 지지하는 목적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동체는 모든 내부적 기능들이 존중될 수 있도록 활동을 관리한다. 예컨대, 개별 협동조합에 대해 주로 교육훈련서비스, 기술적행정적서비스, 지식 및 정보전달서비스 등에 대한 지원 활동과 외부적 기능을 지원하는 활동들이 이루어진다. 외부적 지원활동은 프로젝트 계획의 수립과 조정, 사회적 협동조합의 생성과 확장에 대한 지침서 및 정책의 개발, 다른 형태의 공공적 기금 조성을 위한 입찰(tender) 등이 있다.
2005년 조사(Cencus)에서 전국 모든 지역에 퍼져있는 공동체의 수는 284개로 집계되었다. 공동체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회원들에 대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보증하고 있다. 가장 많이 공급되고 있는 서비스는 입찰 계약의 방식과 관계된 것이다. 서비스의 74.6%가 공동체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계발 및 코디네이션(project planning and coordination)’에 의해서 72.5%, 협동조합 사이에 정보교환 및 공동 실행에 의해서 70.8%가 이루어지고 있다.
등록된 공동체의 총 거래액은 대략 2,400,000 유로(Euro)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 개의 협동조합 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공동체는 3,43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
5. 결론
사회적 협동조합은 태동한 지 20년이 채 안되었지만 혁신적인 조직 형태임이 증명되었고, 사회서비스의 대한 수요를 담당하고 이탈리아 복지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다른 비영리조직들 보다 좋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새로운 기업의 관리 속에 노동자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를 포함한 사회적 설계(social content)를 하는 협동조합 모델 사상은 1980년대에 성장했다. 그리고 그것은 기술적 혁신에 의존하지 않는 부문(sector)안에서 공급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협동조합 방식은 보다 나은 대안으로 존재할 수 있다. 여전히 유용한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여러 분야의 이해당사자가 결합하는 조직적 형태로 보다 더 혁신적 조직(innovative organizational forms)으로 될수록 사회적 욕구에 좀 더 민감하게 될 것이며 좀 더 효율성이 있게 될 수 있다. 그러나 협동조합은 수요의 성장에 비해 좀 더 느리게 반응할 수도 있다. 특히, 공공서비스의 위탁을 받은 것으로부터 성장할 경우 그러하다.
참고문헌
Barbetta G.P. (1996), Senza scopo di lucro. Dimensioni economiche, storia, legislazione e politiche del settore nonprofit in Italia, Il Mulino, Bologna.
Borzaga C. (1988), "La cooperazione di solidarieta sociale: prime riflessioni su un settore emergente", in A. Carbonaro, S. Gherardi (a cura di), I nuovi scenari della cooperazione in Italia: problemi di efficacia, efficienza e legittimazione sociale, Sociologia del Lavoro, n. 30-31, Angeli, Milano, pp. 266-301.
Borzaga C., Failoni G. (1990), "La cooperazione di solidarieta sociale in Italia", Cooperazione e Credito, n. 128, aprile-giugno, pp. 273-297.
Borzaga C. (2001), Capitale umano e qualita del lavoro nei servizi sociali. Un'analisi comparata tra modelli di gestione, Fondazione Italiana per il Volontariato (FIVOL), Roma.
Istat (2001), Istituzioni nonprofit in Italia. I risultati della prima rilevazione censuaria 1999, Istat, Roma.
Pavolini E. (2002), "Le reti tra cooperative sociali: il fenomeno consortile", in Centro Studi CGM (a cura di) (2002), Comunita cooperative. Terzo rapporto sulla cooperazione sociale in Italia, Edizioni Fondazione G. Agnelli, Torino, pp. 171-203.
Roberti (2000), "Analisi dei modelli ed obiettivi della politica sociale italiana attuale", in V. Zamagni (ed.), Poverta e innovazioni istituzionali in Italia. Dal Medioevo ad oggi, Il Mulino, Bologna.
일반적으로 컨소시엄(consortium)은 "기업들 사이에 대등한 수준의 중재를 획득할 수 있는 조직 상호간 협약(inter-organizational agreement)"으로 정의될 수 있다(Pavolini, 2002). 컨소시엄은 사업 및 이윤창출 목적을 함께 추구하는 협동조합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주요한 연합 방식이다. 공동체(consortia)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통합체(integration forms) 중에 하나이다. 공동체는 회원들의 능력을 지지하는 목적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동체는 모든 내부적 기능들이 존중될 수 있도록 활동을 관리한다. 예컨대, 개별 협동조합에 대해 주로 교육훈련서비스, 기술적행정적서비스, 지식 및 정보전달서비스 등에 대한 지원 활동과 외부적 기능을 지원하는 활동들이 이루어진다. 외부적 지원활동은 프로젝트 계획의 수립과 조정, 사회적 협동조합의 생성과 확장에 대한 지침서 및 정책의 개발, 다른 형태의 공공적 기금 조성을 위한 입찰(tender) 등이 있다.
2005년 조사(Cencus)에서 전국 모든 지역에 퍼져있는 공동체의 수는 284개로 집계되었다. 공동체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회원들에 대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보증하고 있다. 가장 많이 공급되고 있는 서비스는 입찰 계약의 방식과 관계된 것이다. 서비스의 74.6%가 공동체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계발 및 코디네이션(project planning and coordination)’에 의해서 72.5%, 협동조합 사이에 정보교환 및 공동 실행에 의해서 70.8%가 이루어지고 있다.
등록된 공동체의 총 거래액은 대략 2,400,000 유로(Euro)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 개의 협동조합 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공동체는 3,43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
5. 결론
사회적 협동조합은 태동한 지 20년이 채 안되었지만 혁신적인 조직 형태임이 증명되었고, 사회서비스의 대한 수요를 담당하고 이탈리아 복지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다른 비영리조직들 보다 좋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새로운 기업의 관리 속에 노동자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를 포함한 사회적 설계(social content)를 하는 협동조합 모델 사상은 1980년대에 성장했다. 그리고 그것은 기술적 혁신에 의존하지 않는 부문(sector)안에서 공급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협동조합 방식은 보다 나은 대안으로 존재할 수 있다. 여전히 유용한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여러 분야의 이해당사자가 결합하는 조직적 형태로 보다 더 혁신적 조직(innovative organizational forms)으로 될수록 사회적 욕구에 좀 더 민감하게 될 것이며 좀 더 효율성이 있게 될 수 있다. 그러나 협동조합은 수요의 성장에 비해 좀 더 느리게 반응할 수도 있다. 특히, 공공서비스의 위탁을 받은 것으로부터 성장할 경우 그러하다.
참고문헌
Barbetta G.P. (1996), Senza scopo di lucro. Dimensioni economiche, storia, legislazione e politiche del settore nonprofit in Italia, Il Mulino, Bologna.
Borzaga C. (1988), "La cooperazione di solidarieta sociale: prime riflessioni su un settore emergente", in A. Carbonaro, S. Gherardi (a cura di), I nuovi scenari della cooperazione in Italia: problemi di efficacia, efficienza e legittimazione sociale, Sociologia del Lavoro, n. 30-31, Angeli, Milano, pp. 266-301.
Borzaga C., Failoni G. (1990), "La cooperazione di solidarieta sociale in Italia", Cooperazione e Credito, n. 128, aprile-giugno, pp. 273-297.
Borzaga C. (2001), Capitale umano e qualita del lavoro nei servizi sociali. Un'analisi comparata tra modelli di gestione, Fondazione Italiana per il Volontariato (FIVOL), Roma.
Istat (2001), Istituzioni nonprofit in Italia. I risultati della prima rilevazione censuaria 1999, Istat, Roma.
Pavolini E. (2002), "Le reti tra cooperative sociali: il fenomeno consortile", in Centro Studi CGM (a cura di) (2002), Comunita cooperative. Terzo rapporto sulla cooperazione sociale in Italia, Edizioni Fondazione G. Agnelli, Torino, pp. 171-203.
Roberti (2000), "Analisi dei modelli ed obiettivi della politica sociale italiana attuale", in V. Zamagni (ed.), Poverta e innovazioni istituzionali in Italia. Dal Medioevo ad oggi, Il Mulino, Bolog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