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4대강 토건 공상에 대한 진실
2. 토건공사가 일곱가지 목적에 대한 반론
3. 4대강 사업 대신 강을 살릴 수 있는 방안
3. 결론
2. 본론
1. 4대강 토건 공상에 대한 진실
2. 토건공사가 일곱가지 목적에 대한 반론
3. 4대강 사업 대신 강을 살릴 수 있는 방안
3. 결론
본문내용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는 정부에서는 오히려 강물의 수질을 더 높인다고 한다. 이는 정말 국민으로서 참을 수 없는 허구에 속한다고 생각되며 더욱 화가 난다.
셋째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물 부족을 해결한다고 정부에서는 주장을 펼친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국민으로서 물 낭비는 어렸을 적부터 많이 느끼고 배웠다. 이를 알지만 물절약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골프장에 쓰이는 물은 국민들이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막대한 양의 물이 쓰인다. 하지만 이를 정부에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강물의 수심을 깊게 한다는 것은 유속도 떨어지며 하천유지용수가 지금보다 배로 들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할당 되는 물의 양도 지금보다 더 줄어들어 물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사람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에는 무조건 본다는 것이 흔히 말하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양, 즉 수압이다. 거주지 선택시 이러한 수압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민들의 선호사항에 비춰보면 불만사항이 지금보다 더욱 증가한다는 것은 불가피하다.
넷째, 홍수를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이 또한 앞에서 언급했지만, 이미 하천정비를 하며 홍수피해를 볼 수 없다고 판결이 난 판에 정부는 또한 말을 지어내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강의 관리 수위가 주변의 지대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데이터가 나온다. 토건공사로 인해 홍수가 더 일어날 지 모른다.
다섯째, 청년실업이 100만 시대에 솔깃한 주장을 내세운다.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교 4학년인 나로서는 정말 포커스를 맞출 수 밖에 없는 정부의 제안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 또한 허구임이 밝혀지고 만다. 사진에서만 보였던 공사현장이 일자리 창출의 현장이라는 것이다. 정작 공사현장에서는 사람들을 찾아 볼수 없고 시끄러운 소음과 매연이 진동하는 포크레인이나 중장비 및 덤프트럭 등의 존재만이 현실을 증명해 준다고 한다. 약 34만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말은 결국엔 과장뿐인 허구였던 것인가.
여섯째, 앞에서 말한 이런 이유들을 통틀어 반론을 제시하는 정부의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또 내세우게 되는데, 하천 생태계를 살릴 목적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강은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써, 물줄기가 한 줄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나눠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토건공사는 이 여러 물줄기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얘기인데, 태풍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강물이 범람할 경우, 여러 물줄기로 나뉘어져 있는 기존 강에서 보다 범람하는 물줄기가 하나로 통합되어 밀도가 큰 인위적인 강에서 피해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또한, 강과 육지로 인해 만들어진 수변습지 지형에 존재하는 새들이나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시점이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것이 먹이사슬이었다. 사실 수변습지 지역에 사는 곤충 및 동물들 중에 우리에게 피해를 주거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생물들이 많다고 본다면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우리에게 불쾌한 생물들은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하는 동물들의 먹이나 생계 수단이 될 수가 있다. 먹이사슬을 언급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사람들이 먹는 여러 동물들, 일단 가축을 예시로 들자면, 이러한 가축들은 먹이가 있음으로써 우리의 영양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전환된다. 하지만, 만약 가축들의 생계수단인 먹이들이 사라진다면 그로 인해 피해는 생각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리 생활에 아주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생태계를 파괴하며 그로 인해 살던 기존 동,식물들을 죽이려는 입장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도 정부가 올바른 판단으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마지막으로, 정부에서는 인위적인 강의 모습은 기존의 자연의 표본보다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며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우리들이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굳이 돈을 들여가며, 시간을 소모하며 보러 가는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먼저 내 머리를 스치게 된다. 도시생활 하는 사람들의 휴식처가 이들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이 이러한 명소들을 찾아가며 쉬러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런 곳에 있는 공사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러가는 걸까? 설령 그렇다고 한다면, 도대체 이유가 뭘까? 괜한 의문만 생기고 그에 대한 답변은 떠오르지 않는다. 이는 상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답변을 할 것이다. 그냥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고요함과 신비함을 지니고 있는 곳에 가서 마음과 몸이 편히 쉬러 간다고 대부분 답변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이렇듯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게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것이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강을 만들고 이런 곳에 찾아오라면 누가 마음 편하게 갈 것인가. 또한, 내가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책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신께서 창조하시고 보기 좋았더라 라는 문구가 들어갈 만큼 자연적인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고 보기 좋다는 말이 있다. 잠깐 아마존을 예를 들자면,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이 사람들 손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다. 아마존은 우리나라와 관계가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국민들과 언론에서 걱정하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묻기 전에 사람들은 다들 인식하고 걱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속하지 않은 아마존 훼손에 대해서도 남일 같지 않게 생각하고 의식하고 있는 정부가 왜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굳이 훼손을 하는 것일까.
결국에는 저자가 소개하는 정부의 주장하는 이유에 대한 반론을 읽으며 남는 것은 의문뿐이다. 나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부의 입장을 인식하면 어느 누가 찬성할 것인지 의문만 드니 말이다. 저자에 뜻에 의하면 도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정부가 뜻하는 바는 비효율적이며 비정상적이고 옳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토건공사 중 대표적으로 공사에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이 경인운하이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을 달기 전에 ‘대운하’라는 이름을 달고 경영을 하고 있었다. 언론과 국민들의 반대에 부
셋째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물 부족을 해결한다고 정부에서는 주장을 펼친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국민으로서 물 낭비는 어렸을 적부터 많이 느끼고 배웠다. 이를 알지만 물절약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골프장에 쓰이는 물은 국민들이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막대한 양의 물이 쓰인다. 하지만 이를 정부에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강물의 수심을 깊게 한다는 것은 유속도 떨어지며 하천유지용수가 지금보다 배로 들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할당 되는 물의 양도 지금보다 더 줄어들어 물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사람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에는 무조건 본다는 것이 흔히 말하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양, 즉 수압이다. 거주지 선택시 이러한 수압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민들의 선호사항에 비춰보면 불만사항이 지금보다 더욱 증가한다는 것은 불가피하다.
넷째, 홍수를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이 또한 앞에서 언급했지만, 이미 하천정비를 하며 홍수피해를 볼 수 없다고 판결이 난 판에 정부는 또한 말을 지어내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강의 관리 수위가 주변의 지대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데이터가 나온다. 토건공사로 인해 홍수가 더 일어날 지 모른다.
다섯째, 청년실업이 100만 시대에 솔깃한 주장을 내세운다.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교 4학년인 나로서는 정말 포커스를 맞출 수 밖에 없는 정부의 제안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 또한 허구임이 밝혀지고 만다. 사진에서만 보였던 공사현장이 일자리 창출의 현장이라는 것이다. 정작 공사현장에서는 사람들을 찾아 볼수 없고 시끄러운 소음과 매연이 진동하는 포크레인이나 중장비 및 덤프트럭 등의 존재만이 현실을 증명해 준다고 한다. 약 34만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말은 결국엔 과장뿐인 허구였던 것인가.
여섯째, 앞에서 말한 이런 이유들을 통틀어 반론을 제시하는 정부의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또 내세우게 되는데, 하천 생태계를 살릴 목적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강은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써, 물줄기가 한 줄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나눠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토건공사는 이 여러 물줄기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얘기인데, 태풍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강물이 범람할 경우, 여러 물줄기로 나뉘어져 있는 기존 강에서 보다 범람하는 물줄기가 하나로 통합되어 밀도가 큰 인위적인 강에서 피해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또한, 강과 육지로 인해 만들어진 수변습지 지형에 존재하는 새들이나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시점이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것이 먹이사슬이었다. 사실 수변습지 지역에 사는 곤충 및 동물들 중에 우리에게 피해를 주거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생물들이 많다고 본다면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우리에게 불쾌한 생물들은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하는 동물들의 먹이나 생계 수단이 될 수가 있다. 먹이사슬을 언급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사람들이 먹는 여러 동물들, 일단 가축을 예시로 들자면, 이러한 가축들은 먹이가 있음으로써 우리의 영양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전환된다. 하지만, 만약 가축들의 생계수단인 먹이들이 사라진다면 그로 인해 피해는 생각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리 생활에 아주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생태계를 파괴하며 그로 인해 살던 기존 동,식물들을 죽이려는 입장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도 정부가 올바른 판단으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마지막으로, 정부에서는 인위적인 강의 모습은 기존의 자연의 표본보다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며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우리들이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굳이 돈을 들여가며, 시간을 소모하며 보러 가는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먼저 내 머리를 스치게 된다. 도시생활 하는 사람들의 휴식처가 이들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이 이러한 명소들을 찾아가며 쉬러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런 곳에 있는 공사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러가는 걸까? 설령 그렇다고 한다면, 도대체 이유가 뭘까? 괜한 의문만 생기고 그에 대한 답변은 떠오르지 않는다. 이는 상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답변을 할 것이다. 그냥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고요함과 신비함을 지니고 있는 곳에 가서 마음과 몸이 편히 쉬러 간다고 대부분 답변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이렇듯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게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것이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강을 만들고 이런 곳에 찾아오라면 누가 마음 편하게 갈 것인가. 또한, 내가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책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신께서 창조하시고 보기 좋았더라 라는 문구가 들어갈 만큼 자연적인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고 보기 좋다는 말이 있다. 잠깐 아마존을 예를 들자면,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이 사람들 손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다. 아마존은 우리나라와 관계가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국민들과 언론에서 걱정하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묻기 전에 사람들은 다들 인식하고 걱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속하지 않은 아마존 훼손에 대해서도 남일 같지 않게 생각하고 의식하고 있는 정부가 왜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굳이 훼손을 하는 것일까.
결국에는 저자가 소개하는 정부의 주장하는 이유에 대한 반론을 읽으며 남는 것은 의문뿐이다. 나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부의 입장을 인식하면 어느 누가 찬성할 것인지 의문만 드니 말이다. 저자에 뜻에 의하면 도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정부가 뜻하는 바는 비효율적이며 비정상적이고 옳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토건공사 중 대표적으로 공사에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이 경인운하이다.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을 달기 전에 ‘대운하’라는 이름을 달고 경영을 하고 있었다. 언론과 국민들의 반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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