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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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피부 노화 부추기는 햇볕

2. 햇볕이 어떻게 피부노화를 부추기는가?

3. 건조한 날씨에 맑은 피부 가꾸는 방법

4. 햇볕에 손상된 피부 하얗게 가꿔주는 과일. 야채 팩

5. 피부와 영양관리

6. 환절기 피부질환

7.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본문내용

. 본 질환은 사춘기와 성인에게도 지속될 수 있으며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과 동반 또는 이행할 수 있습니다. 본 질환은 유적적인 경향이 있어서 부모 중 한명이 아토피일 때 아이가 발생할 확률은 약 30% 정도 된다. 이 질환은 나타나는 증세와 나이에 따라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유아형
먼저 유아형은 흔히 “태열” 이라고 알고 있는 것으로 유아기의 아토피 피부염을 말하며 생후 3~4개월에 나타납니다. 이시기의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며 백일근처에 제일 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 외에도 팔이나 허벅지 바깥쪽, 등에도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붉은 색의 진물이 잘 수반되는 습진형의 병변이 나타난다. 예방접종 또는 감기 후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소아형
소아형은 4세 이상의 소아에게 발생하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데 얼굴, 목, 팔꿈치안쪽, 무릎뒤쪽의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기며 방치하면 피부를 계속 긁어 피부가 코끼리 피부처럼 두껍고 색이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3) 성인형
성인형은 주로 얼굴과 목이 가장 심하며 접히는 부위에도 두꺼워진 가려운 병변을 특징으로 합니다 성인형의 경우는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신적으로 침범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보습제를 많이 발라도 건조하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의 피부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매우 예민하며 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소양감에 대한 한계치가 낮아서 정상인은 참을 수 있는 자극(예를 들면 땀)에도 참을 수 없이 가려워져서 피부를 긁게 되며 긁는 것 자체가 염증반응을 유발해서 피부증상이 심하게 됩니다. 또한 세균이나 곰팡이균, 바이러스에 대해 방어력이 떨어져 쉽게 감염이 되어 피부증상이 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본인이 아토피 피부염이 맞는지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가렵다고 또는 건조하다고 모두 아토피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여러 가지 임상적인 증상과 가족력, 검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질환이므로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을 받은 후에는 본인의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문의와 상의 및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것들에는 잦은 목욕, 비누 세제, 뜨거운 물, 때미는 수건, 땀, 모직물, 향수, 우유, 진드기, 과도한 온도 변화, 건조한 기후,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본인에게 해당하는 알러지가 있는 지 검사하여 있다면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일반적 관리요법을 행하고 증상이 심할 때는 병원에 내원하여 단기간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일반적 관리 요법이란 피부를 건조하지 않도록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하는 관리법으로 피부의 보습 유지, 유발 및 악화인자의 제거가 주요한 내용입니다.
목욕은 계절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합니다. 너무 많이도 너무 적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목욕을 잘만 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매일, 겨울에는 2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목욕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따뜻 미지근한 물에서 하도록 하고 더러움의 제거를 위해서는 샤워를, 피부의 보습 및 치료를 위해서는 10-20분 이내의 입욕을 권한다. 때를 밀지 말아야 하며 중성이나 약산성의 아토피 전용 세제를 사용한다. 목욕이 끝나면 수건으로 슬쩍 눌러가며 닦고 바로 보습제를 바릅니다. 부분적으로 피부염 증상이 있는 곳은 처방받은 유지치료용 연고를 사용합니다.
옷은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부드러운 면옷을 입도록 합니다.
털이나 먼지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끼므로 애완동물, 털옷, 양탄자, 인형, 침대, 털이불 등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위 사람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방치해 두면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본인에게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피하고 인스턴트 제품이나 트랜스지방이 든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고 무조건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피하는 것은 어린이의 성장에도 방해가 되며 전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 및 수면이 중요하며 버섯, 채소, 과일 등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성 지방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적인 관리요법이지만 피부를 긁게 되면 바로 피부증상이 악화되므로 피부를 긁기 시작하는 초기단계에서의 치료를 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선택되는 치료법은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입니다. 상태에 따라서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비스테로이드성의 면역조절 연고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른 호전을 볼 목적으로 사용하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의 연고를 사용합니다. 갑자기 악화되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차적인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염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1차적인 치료에서 호전되면 다시 유지관리요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으면 2차 또는 3차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치료, 부신피질호르몬제의 복용, 입원 치료, 또는 면역억제제의 사용 등입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한 후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아토피성피부염의 치료는 끈질긴 인내와 욕구와의 싸움으로 자신의 피부상태를 잘 아는 단골 전문의를 정하여 서로 상의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과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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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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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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