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국의 아이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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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발판삼아 또 사랑을 찾고 행복감을 느끼고 그런다면 적어도 사랑앞에선 당당하며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취업 때문에도 힘들어봤고 사랑 때문에도 힘들어봤다. 그리고 그 때마다 엄마가 생각났다. 보통 힘들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내지는 의지하는 사람 등이 생각난다고 하던데 엄마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서 생각 났나보다. 그리고 그 때 마다 엄마에게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또 응원해 달라고 했다.
엄마가 진짜로는 곁에 없지만 어디서든지 나를 잘 돌봐줘서 내가 이만큼 힘든 것이라든지 시련, 고통 등을 잘 이겨내고 이만큼 크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힘든 일 있다면 엄마에게 의지하고 도움 받으며 살아갈 것이다. 그것만이 내가 올바르고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며 행복한 인생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빨리 사랑과 취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행복한 삶을 누려야겠다. 그 중 반은 이뤘다고 볼 수 있으니 나머지 반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간다면 언젠가는 고지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위해 나는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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