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명의 치료자와 한명의 내담자' book review

소개글

'다섯명의 치료자와 한명의 내담자' book review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내용요약

-장점과 유용성에 대한 비평

본문내용

문외한 사람들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생활양식 분석을 기초로 하여 내담자의 행동을 체스게임에 비유하여 설명한 부분은 내용의 접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재인반응에 대한 설명을 더욱 자세히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종결을 요하는 신호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치료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제시한 부분은 심리치료에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무척 유용할 것이다.
각 치료의 끝마다 전문가의 치료에 대한 평가가 있어서 독자들이 전문가의 의견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준 것은 좋은 점이다.
가상의 내담자를 설정했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지나치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 긍정적 관심 등에 대해서 예를들어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면담내용 사이에서 괄호 안에 치료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짧은 내용은 내담자의 상황과 연결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길이의 의견은 면담내용에의 몰입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치료자의 의견을 따로 모아 면담 안에서의 내용에 몰입하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다른 곳에 기록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사례의 형식화 부분은 보다 구체적인 내용과 그와 관련있는 DSM-Ⅲ-R 진단에 대한 것까지 다루어 더 폭넓은 지식에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
도널드 그린의 늦잠과 불안 비교 그래프를 삽입함으로써 두 그래프 간의 상관관계 파악이 수월해지며 그에 따른 결과 도출을 용이하게 해주었다.
한 사람의 내담자에게 각기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는 치료자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각 치료법에 대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다.

키워드

사회복지실천론,   독후감,   다셧명의 치료자와 한명의 내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