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 한국 상고사의 현안 문제
II. 흑도․회도문화와 동이문화
II. 흑도․회도문화와 동이문화
본문내용
온 것이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흑도와 함께 산동성 성자애 상문화층에서 발굴된 회도문화 역시 흑도와 같은 시기에 공생하였다는 점으로 보아 회도문화와 동이문화인 흑도문화와의 연계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그리고 회도문화의 분포지역을 보면 하남성의 동·서·북쪽과 산동성 전역 및 안휘성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들 분포지역은 대체로 동이족의 활동무대와 같다. 그러므로 회도문화는 바로 동이문화이다.
이상으로 중국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흑도·회도문화와 우리의 문화와의 연계성문제를 간략하게 제기하여 보았다. 이 문제는 고고학적 연구와 문헌학적 고증 절차를 통한 논증을 필요로 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서술은 후일을 기약하겠다
끝으로 한씨조선 이전의 우리 역사의 문제 등 한국상고사의 현안문제 해결이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시점에서 본인은 이 문제에 대하여 정부와 역사학계에서 마땅히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현재 정부 주도로 대학교육 개혁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역사학은 교양과목으로 전락되는 枯死의 위기에 처해있고 내실있는 역사연구는 기대하기 힘든 열악한 상황아래 이러한 역사학의 현안문제를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가까운 일본이 만주어를 사학과 대학원 과목에 필수과목으로 넣으며 역사연구를 중시하는 것에 대하여 재삼 深思할 문제임이 가슴에 와닿는다. 이러한 문제를 의식하고 본인은 미약하나마 한국고대사 연구의 활성화에 대한 염원과 아울러 발전을 위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간략하나마 이 글을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민족 역사에 대하여 대진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연구를 기대한다.
흑도와 함께 산동성 성자애 상문화층에서 발굴된 회도문화 역시 흑도와 같은 시기에 공생하였다는 점으로 보아 회도문화와 동이문화인 흑도문화와의 연계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그리고 회도문화의 분포지역을 보면 하남성의 동·서·북쪽과 산동성 전역 및 안휘성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들 분포지역은 대체로 동이족의 활동무대와 같다. 그러므로 회도문화는 바로 동이문화이다.
이상으로 중국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흑도·회도문화와 우리의 문화와의 연계성문제를 간략하게 제기하여 보았다. 이 문제는 고고학적 연구와 문헌학적 고증 절차를 통한 논증을 필요로 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서술은 후일을 기약하겠다
끝으로 한씨조선 이전의 우리 역사의 문제 등 한국상고사의 현안문제 해결이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시점에서 본인은 이 문제에 대하여 정부와 역사학계에서 마땅히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현재 정부 주도로 대학교육 개혁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역사학은 교양과목으로 전락되는 枯死의 위기에 처해있고 내실있는 역사연구는 기대하기 힘든 열악한 상황아래 이러한 역사학의 현안문제를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가까운 일본이 만주어를 사학과 대학원 과목에 필수과목으로 넣으며 역사연구를 중시하는 것에 대하여 재삼 深思할 문제임이 가슴에 와닿는다. 이러한 문제를 의식하고 본인은 미약하나마 한국고대사 연구의 활성화에 대한 염원과 아울러 발전을 위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간략하나마 이 글을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민족 역사에 대하여 대진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연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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