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사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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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이라면 현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자격을 갖추고 교사가 되어야 하지만, 확정된 사안이 아닌 고려중이고 검토중인 사안이므로 꼭 지정해야 한다면 계열의 수준을 고려해 각기 다른 급수를 부여한다던지 하는 대안을 내어 놓는게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시행 시기 2~3년 이전 확정사안을 공표해 주어야 할 것이다. 한국사교육은 분명 현대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애국심과 나라에 대한 관심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은 역사교사 혹은 사회교사가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임용 응시자들이 갖출 자격은 계열에서 벗어난 수준의 ‘공부’가 아닌 ‘상식’의 정도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국가와 교과부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임용에 대한 한국사 반영사안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교육,   신문스크랩,   교직,   교육 기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