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사례
2) 당위성
3) 기능평가
Ⅱ 중재
1)중재계획
2)중재결과
Ⅲ 결과
Ⅳ 느낀점
1) 사례
2) 당위성
3) 기능평가
Ⅱ 중재
1)중재계획
2)중재결과
Ⅲ 결과
Ⅳ 느낀점
본문내용
60%까지 떨어졌다. 그 후 대체 행동 차별 강화를 통해서 점차적인 감소를 보였고, 9주차에 비율이 20%에서 40%로 20%가 상승했는데, 이때 날이 더워서 아동이 만났을 때부터 덥다고 짜증을 부렸는데 지적한 결과 감소하다가 잠시 증가하였다. 하지만 아동의 기분을 고려해서 봐주거나 한다기 보다는 보다 일관적인 중재를 하기 위해서, 정해진 규칙대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쉬는 시간에 아동이 원하는 책을 읽지 못하게 하였더니 그 다음 주에는 다시 10%로 떨어지고 그 이후 0%로 지적하여도 공격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그 후 유지기간 4주 동안도 다시 공격행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유지기간에서는 다른 중재 보다는 J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려고 하였다. 아동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이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은 아닌데, 아이에게 좀 더 유하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쉬는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유지기간 중에 지적했을 때 그때 이야기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기를 권유하였다.(예를 들면 ,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다시 되물어보게 하거나, ‘아 그렇습니까?’ 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등의 방법들-)
또한 여러 상황에서 지적하고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법을 연습하였다. 나중에는 웃으면서 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여러 지적에 대처하는 방법을 해보고 아이가 ‘이건 어때요?’라면서 오히려 물어보기도 하였다.
Ⅳ 느낀점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하였던 아동의 문제 행동이 점차적으로 개선되어져 갈 때는 책에서 이론을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만약 이러한 방법을 시도하지 않고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마냥 화를 내거나 무시했다면, 아이의 행동이 더 격해져 나중엔 겉 잡을 수 없게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안도감도 들었다.
처음 중재를 시도하려고 하였을 때는 과연 ‘아동이 내 말을 들어줄 까?’ 다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면 어떻게 해야 되지, 여기는 보는 시선도 많은데 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일단 말하는 법부터 고치고 나니 바로 아이의 태도가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뒤로 하나씩 아이와 천천히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을 때 아이를 가장 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강화인이 없다고 생각되어져서 무엇을 강화인으로 사용해야 할지 가장 큰 고민거리였는데, 그 강화인도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우연히 얻게 되었다. 생각보다 강화인이 효과적이었는지, 아이에게 약속을 했을 때 생각보다 효과적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아동이 ‘다르다’ ‘틀리다’라는 말에 그렇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모른 채 그냥 지적을 하여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고만 생각했다면, 올바른 기능분석에 실패하여, 아마 효과적인 중재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을 것이다. 올바른 기능분석을 하기 위해서 라포를 형성하는데 가장 큰 관심을 두었다. 또한 이러한 라포 형성이 중재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처음 만나고 그러는 기간인 만큼 서로 라포가 부족했는데, 중재를 적용할 때 쯤에는 서로 조금 씩 더 친해지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자연스레 공격적인 행동이 줄어들었다.
직접 아동을 데리고 중재를 적용해 보는 데서 큰 의의가 있었던 것 같다. 실제 적용하면서 한계나 문제점 같은 부분을 파악해보고, 좋게 작용했던 점 들을 파악하므로써, 실제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정말 우리 반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여서 인지 처음으로 아동이 공격적인 행동이 보이지 않았을 때는 정말 너무나 기뻐 함께 이야기하고 혼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 스스로도 자신이 제어하고 컨트롤 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몹시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다.
유지기간에서는 다른 중재 보다는 J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려고 하였다. 아동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이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은 아닌데, 아이에게 좀 더 유하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쉬는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유지기간 중에 지적했을 때 그때 이야기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기를 권유하였다.(예를 들면 ,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다시 되물어보게 하거나, ‘아 그렇습니까?’ 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등의 방법들-)
또한 여러 상황에서 지적하고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법을 연습하였다. 나중에는 웃으면서 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여러 지적에 대처하는 방법을 해보고 아이가 ‘이건 어때요?’라면서 오히려 물어보기도 하였다.
Ⅳ 느낀점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하였던 아동의 문제 행동이 점차적으로 개선되어져 갈 때는 책에서 이론을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만약 이러한 방법을 시도하지 않고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마냥 화를 내거나 무시했다면, 아이의 행동이 더 격해져 나중엔 겉 잡을 수 없게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안도감도 들었다.
처음 중재를 시도하려고 하였을 때는 과연 ‘아동이 내 말을 들어줄 까?’ 다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면 어떻게 해야 되지, 여기는 보는 시선도 많은데 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일단 말하는 법부터 고치고 나니 바로 아이의 태도가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뒤로 하나씩 아이와 천천히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을 때 아이를 가장 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강화인이 없다고 생각되어져서 무엇을 강화인으로 사용해야 할지 가장 큰 고민거리였는데, 그 강화인도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우연히 얻게 되었다. 생각보다 강화인이 효과적이었는지, 아이에게 약속을 했을 때 생각보다 효과적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아동이 ‘다르다’ ‘틀리다’라는 말에 그렇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모른 채 그냥 지적을 하여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고만 생각했다면, 올바른 기능분석에 실패하여, 아마 효과적인 중재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을 것이다. 올바른 기능분석을 하기 위해서 라포를 형성하는데 가장 큰 관심을 두었다. 또한 이러한 라포 형성이 중재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처음 만나고 그러는 기간인 만큼 서로 라포가 부족했는데, 중재를 적용할 때 쯤에는 서로 조금 씩 더 친해지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자연스레 공격적인 행동이 줄어들었다.
직접 아동을 데리고 중재를 적용해 보는 데서 큰 의의가 있었던 것 같다. 실제 적용하면서 한계나 문제점 같은 부분을 파악해보고, 좋게 작용했던 점 들을 파악하므로써, 실제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정말 우리 반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여서 인지 처음으로 아동이 공격적인 행동이 보이지 않았을 때는 정말 너무나 기뻐 함께 이야기하고 혼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 스스로도 자신이 제어하고 컨트롤 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몹시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