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7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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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79 8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79회 형이 아우인 조식을 핍박해 시부를 짓게 하며 조카가 숙부인 관우를 죽게한 유봉을 법에 엎드리어 형벌을 받게 하다
삼국연의 80회 조비는 한나라 헌제를 폐위하며 화덕[炎]을 가진 유씨를 찬역하니 한중왕[유비]은 황위에 즉위하여 바로 대통을 잇다

본문내용

한나라가 천하를 소유하고 있어서 역수가 끝이 없습니다. 전에 왕망이 찬역하여 도적질한 무리를 광무황제[劉秀]께서 진노하여 벌주니 사직을 다시 보존하였습니다.”
今曹操阻兵 阻兵(조병) : 무력에 의하다. 군대에 의지하다.
殘忍,戮殺主后,罪惡滔天 滔天[totin] :1.물이 세차게 흐르다. 2.죄악[재앙]이 극에 달하다
;操子丕,載肆凶逆,竊據神器。
금조조조병잔인 륙살주후 죄악도천. 조자비 재사흉역 절거신기.
“지금 조조가 병사를 의지하여 잔인하게 하여 군주의 왕후를 죽였습니다. 죄악이 하늘을 넘칩니다. 조조 아들인 조비는 방자하고 흉역함을 행하여 신기[황제지위]를 몰래 가졌습니다. ”
群下將士,以爲漢祀墮廢,備宜延之,嗣武二祖,躬行 궁행 :자기(自己) 스스로 행(行)함. 몸소 행(行)함
天罰。
군하장사 이위한사타폐 비의연지 사무이조 궁행천벌.
“여러 장수와 병사는 한나라 조정이 폐기되게 여기며 저 유비를 황위로 당기니 무왕[조조]의 두 대를 이어서 몸소 천벌받을 짓을 행했습니다.”
備懼無德 (더럽힐 첨; -총8획; tian)
帝位,詢 詢(물을, 자문하다 순; -총13획; xun)
於庶民,外及遐荒 遐荒: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오랑캐들이 사는 곳, 미개지
君長 군장 :①임금 ②원시 부족 사회에서의 최고 지도자
,僉曰:天命不可以不答,祖業不可以久替,四海不可以無主。率土 솔토 :온 나라의 영토 안, 변경
式望,在備一人。
비구무덕첨제위 순어서민 외급하황군장 첨왈 천명불가이부답 조업불가이구체 사해불가이무주. 솔토식망 재비일인.
“저 유비는 덕이 없고 황제 지위를 더럽일까 두렵지만 여러 백성에 두루 묻고 외부로는 먼 황량한 미개지의 군장에 이르러서 모두 말하길 ‘천명은 대답하지 않을 수 없으며 조상의 업은 오래 대체할수 없고 중국에 주인이 없을 수 없다’고 합니다. 온 땅을 인솔하고 바람은 유비 한사람에게 있습니다.”
備畏天明命,又懼高、光之業,將墜於地,謹擇吉日,登壇祭告,受皇帝璽綬,撫臨무임: 천하에 군림하여 백성을 어루만지듯 잘 돌보아 기름
四方。
비외천명명 우구고광지업 장추어지 근택길일 등단제고 수황제새수 무임사방.
“저 유비는 밝은 천명을 두려워하며 또 고조[劉邦], 광무제[劉秀]의 위업이 땅에 떨어짐을 두려워하며 삼가 길일을 선택하여 제단에 올라서 제사를 고하니 황제지위의 옥새와 인수를 받고 사방을 어루만지려 합니다.”
惟神饗祚漢家,永綏曆服!」
유신향조한가 영수역복!
“오직 신께서 한나라 집안에 복을 주시고 영원히 대대로 복종케 하십시오!”
讀罷祭文,孔明率衆官恭上玉璽。
독파제문 공명솔중관공상옥새.
제문을 읽길 마치고 제갈공명은 여러 관리를 인솔하고 옥새를 삼가 올렸다.
漢中王受了,捧於壇上,再三推讓 추양 :남을 추천(推薦)하고 자기(自己)는 사양(辭讓)함
曰:「備無才德,請擇有才德者受之。」
한중왕수료 봉어단상 재삼추양왈 비무재덕 청택유재덕자수지.
한중왕인 유비가 받고 제단위에 받들어서 두세번 추천하고 사양하여 말하길 “나는 재주와 덕이 없어서 재주와 덕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여 주길 청하오.”
孔明奏曰:「主上平定四海,功德昭於天下,況是大漢宗派종파:(정치·학술·종교의) 분파. 유파. 학파. 파벌. 파당. 宗派爭 파벌 투쟁.
,宜正位。已祭告天神,復何讓焉?」
공명주왈 주상평정사해 공덕소어천하 황시대한종파 의즉정위 이제고천신 부하양언?
제갈공명이 상주하길 “주상께서는 사해를 평정하고 공덕이 천하에 밝은데 하물며 대한나라의 종파로 황제위에 즉위함이 의당합니다. 이미 천신에 고하니 다시 어찌 사양하십니까?”
文武各官,皆呼萬歲。
문무각관 개호만세.
문무 각 관리가 모두 만세를 호칭하였다.
拜舞 拜舞:천자를 알현하는 예로 절을 하고 춤을 추는 것
禮畢,改元章武元年。
배무예필 개원장무원년.
춤과 예의가 끝내고 건안 26년을 장무원년으로 고쳤다.
立妃吳氏爲皇后,長子劉禪爲太子。
입비오씨위황후 장자유선위태자.
유비는 오씨비를 황후로 삼고 장자인 유선을 태자로 삼았다.
封次子劉永爲魯王,劉理爲梁王。
봉차자유영위노왕 유리위양왕.
유비는 둘째 아들인 유영을 노왕으로 삼고 유리를 양왕으로 삼았다.
封諸葛亮爲丞相,許靖爲司徒。
봉제갈량위승상 허정위사도.
제갈량을 승상으로 봉하며 허정을 사도로 삼았다.
大小官僚,一一陞賞。
대소관료 일일승상.
대소의 관료를 일일이 승진하며 상을 주었다.
大赦대사: ①일반(一般) 사면(赦免)을 속되게 이르는 말 ②이미 사(赦)함을 받은 죄(罪)의 잠벌(暫罰)을 교회에서 면제(免除)하는 일. 전(全) 대사와 한(限) 대사의 두 가지가 있음
天下。
대사천하.
유비는 크게 천하에 사면하였다.
兩川軍民,無不欣躍。
양천군민 무불흔약.
양천의 군사와 백성이 기뻐 뛰지 않음이 없었다.
次日設朝,文武官僚拜畢,列爲兩班。
차일설조 문무관료배필 열위양반.
다음날 조회를 설치하니 문무관료는 절하길 마치고 두 반으로 나열되었다.
先主降詔曰:「朕自桃園與關、張結義,誓同生死;不幸二弟雲長,被東吳孫權所害。若不報,是負盟也。朕欲起傾國之兵 傾國之兵:전국의 병력
,攻伐東吳,生擒逆賊,以雪此恨!」
선주강조왈 짐자도원여관 장결의 서동생사. 불행이제운장 피동오손권소해. 약불보수 시부맹야. 짐욕기경국지병 공벌동오 생금역적 이설차한.
선주인 유비는 조서를 내려 말하길 “짐은 관우, 장비와 도원결의를 한 이래로 생사를 같이하기로 맹세했소. 불행히 둘째 동생인 관운장이 동오의 손권에게 해를 당했소. 만약 원수를 갚지 않으면 이는 맹세를 저버림이오. 짐이 온 나라 병사를 기울여서 동오를 공격하며 산채로 역적을 사로잡아 이 한을 풀려고 하오.”
言未畢,班內一人,拜伏於階下,諫曰:「不可。」
언미필 반내일인 배복어폐하 간왈 불가.
말을 마치기 전에 무반 안의 한 사람이 섬돌아래에서 엎드리며 간언하였다. 불가합니다.
先主視之,乃虎威將軍趙雲也。
선주시지 내호위장군조운야.
선주가 보니 호위장군인 조운이었다.
正是:君王未及行天討 천토:천자(天子)가 직접(直接) 군대(軍隊)를 보내어 토벌함
,臣下曾聞進直言。
정시 군왕미급행천토 신하증문진직언.
바로 이와 같다. ‘군왕이 아직 토벌을 행하기 전에 신하가 일찍이 직언을 진언하다.’
未知子龍所諫若何,且看下文分解。
미지자룡소간약하 차간하문분해.
조자룡이 간언이 어떠할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문장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키워드

조비,   유비,   제갈공명,   손권,   추조,   삼국연의,   한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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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15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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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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