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마을도서관이란?
2.우리나라의 마을 도서관
3. 우리나라마을 도서관 현황
4.경남지역 도서관
3.운영원칙
참고문헌
2.우리나라의 마을 도서관
3. 우리나라마을 도서관 현황
4.경남지역 도서관
3.운영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민들이 스스로의 정보와 지식을 갖고자 원할 때 우리는 그 자리에 같이 서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우리지역은 중앙에 종속된 지역이 아니다. 중앙에서 생산된 정보와 지식을 단순히 받아들이고 흉내내는 동네가 아니다. 이제 정보와 지식의 중앙 종속, 권력과 상업적 목적의 종속을 피하고 '정보와 지식의 자치' '정보와 지식의 자립'을 선언한다.
*본 연구소는 '참여를 통한 정보와 지식의 소통'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가지 방향을 제시한다.
1. 우선 지역의 정보와 지식소통을 양자소통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즉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정보와 지식이 놓여야 한다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정보와 지식을 수용하는 것보다는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방향으로 공동의 이익을 강조하면서 나가가는 것이다.
2. 이를 위하여 우리 주변에, 친근한 이웃에 마을도서관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마을의 회관, 아파트 복지센터, 관청, 공공건물, 종교시설, 학교, 직장 등 빈 공간을 이용하여 우리들 스스로 유연한 마을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3. 공동이용을 통한 주민들의 유대감은 문화중심지로서 마을이 자리잡는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마을도서관을 정보와 지식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주고받는 터전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단순히 중고교생들의 독서실이나, 유행하는 소설류의 보급처가 아니라 주민들이 모여 의논하고, 주민과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시며, 또 도움을 약속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을 넘어서서, 관료적인 절차와 개인적인 이익을 넘어서서, 돈과 욕심을 넘어서서 개척자적인 결단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주민의 참여를 통한 마을도서관 운동에 모든 이가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
1994. 10. 4. 창원도서관 별관에서 개소한
'경남도서관 및 정보문화발전연구소' 개소식 창립선언문
추진공동위원장 이은진교수(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작성, 발표
*한 마을 한 책읽기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활동 중에는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마을 한 책읽기 운동'으로
1년간 마을 주민과 함께 읽을 책을 정해 한권의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읽기 운동을 벌여 독서 문화와 함께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운동으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도시 한책읽기 운동’을 모델로 한 것으로, 창원시 의창동·반송동·봉림동·중앙동의 주민들로 구성된 각 지역 추진위에서 올해 읽을 책을 선정하고 책읽기 거리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실무를 담당한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 관계자는 “한마을 한책읽기는 책을 매개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며, 우리 마을의 문화를 만들고, 마을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운동”이라며 “마을도서관이 단순히 책이 있는 곳만이 아니라, 그 곳에 마을 주민들의 생각과 삶과 미래에 대한 꿈이 담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 독서 골든벨
‘가족독서골든벨’ 행사를 열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오후 2시에는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이다.
*책 읽는 사회만들기
‘책 읽는 사회,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여러 중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참고문헌
(사)정보사회연구소 - http://www.kisingo.or.kr/
네이버 러브북 - http://campaign.naver.com/lovebook/
마창진 도서관 - 진해 기적의 도서관
(사)정보사회연구소 - 김재한 회원님이 제작한 마을도서관소개동영상
사람숲마디미 - 마을도서관
*본 연구소는 '참여를 통한 정보와 지식의 소통'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가지 방향을 제시한다.
1. 우선 지역의 정보와 지식소통을 양자소통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즉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정보와 지식이 놓여야 한다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정보와 지식을 수용하는 것보다는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방향으로 공동의 이익을 강조하면서 나가가는 것이다.
2. 이를 위하여 우리 주변에, 친근한 이웃에 마을도서관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마을의 회관, 아파트 복지센터, 관청, 공공건물, 종교시설, 학교, 직장 등 빈 공간을 이용하여 우리들 스스로 유연한 마을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3. 공동이용을 통한 주민들의 유대감은 문화중심지로서 마을이 자리잡는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마을도서관을 정보와 지식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주고받는 터전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단순히 중고교생들의 독서실이나, 유행하는 소설류의 보급처가 아니라 주민들이 모여 의논하고, 주민과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시며, 또 도움을 약속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을 넘어서서, 관료적인 절차와 개인적인 이익을 넘어서서, 돈과 욕심을 넘어서서 개척자적인 결단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주민의 참여를 통한 마을도서관 운동에 모든 이가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
1994. 10. 4. 창원도서관 별관에서 개소한
'경남도서관 및 정보문화발전연구소' 개소식 창립선언문
추진공동위원장 이은진교수(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작성, 발표
*한 마을 한 책읽기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활동 중에는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마을 한 책읽기 운동'으로
1년간 마을 주민과 함께 읽을 책을 정해 한권의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읽기 운동을 벌여 독서 문화와 함께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운동으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도시 한책읽기 운동’을 모델로 한 것으로, 창원시 의창동·반송동·봉림동·중앙동의 주민들로 구성된 각 지역 추진위에서 올해 읽을 책을 선정하고 책읽기 거리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실무를 담당한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 관계자는 “한마을 한책읽기는 책을 매개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며, 우리 마을의 문화를 만들고, 마을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운동”이라며 “마을도서관이 단순히 책이 있는 곳만이 아니라, 그 곳에 마을 주민들의 생각과 삶과 미래에 대한 꿈이 담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 독서 골든벨
‘가족독서골든벨’ 행사를 열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오후 2시에는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이다.
*책 읽는 사회만들기
‘책 읽는 사회,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여러 중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참고문헌
(사)정보사회연구소 - http://www.kisingo.or.kr/
네이버 러브북 - http://campaign.naver.com/lovebook/
마창진 도서관 - 진해 기적의 도서관
(사)정보사회연구소 - 김재한 회원님이 제작한 마을도서관소개동영상
사람숲마디미 - 마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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