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전.략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라도 보다 안정적인 회복 흐름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더블딥이나 원자재 가격 급등과 같은 악재가 발생하더라도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Ⅲ. 결론
정부와 중앙은행은 서서히 출구전략으로 관심을 이동하고 있다.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출구전략을 언급하기에는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부담 등으로 원하지 않은 파국적인 결과를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책 신뢰 형성이라는 면에서 이 같은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금융 경제 위기를 맞아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까지 인하했다. 더 이상 추가 완화정책의 수단이 남지 않았고, 이에 따라 비전통적인 혹은 이례적인 정책수단을 동원했다. 그러나 지금은 위기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면서 긴급 유동성 지원과 자산 매입 등의 신용 완화 내지 양적 완화 정책은 그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중단되거나 종료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출구전략은 언젠가 시행되어야 한다. 너무 늦게 시행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고, 그 시기가 너무 빠르게 되면 스테그플레이션(경기침체+물가상승)이 올 수 있기에 시행되는 시기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출구전략에 관한 논의 자체가 활발하지 않으며, 이명박 정부의 출범이후 서민들에 대한 지원이 줄어듦에 따라 서민들의 가계가 어려운 상황이다. 출구전략은 언젠가 시행되어야 하기에 하루 빨리 출구전략의 부작용의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출구전략을 시행하기보다 출구전략에 대한 방법과 수단에 대한 논의와 경제 각 계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신중히 그 시기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출구전략 관련 국제공조 강화가 요구된다.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는 G20 국가들간의 정책공조가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출구전략 추진에 있어서도 정책공조가 중요하다. 만약 정책공조 없이 독자적으로 출구전략을 추진할 경우, 세계경제의 안정적 회복을 저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 경제가 확고한 회복궤도에 진입한 이후에 출구전략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정책공조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G20 출구전략 논의 동향 및 전망, (KOTRA 글로벌이슈 보고서, 2010, 3. 10)
참고문헌
[1]. 네이버 백과사전
[2]. http://blog.naver.com/lewchonjae1?Redirect=Log&logNo=80102549698
[3]. 김광수 경제연구소 지음, 미래를 읽는 기술 경제특강
[4]. 손성원, 세계 금융위기와 출구전략
[5]. HiCEO, 한국경제신문 프리미엄 서비스
[6]. G20 출구전략 논의 동향 및 전망, (KOTRA 글로벌이슈 보고서, 2010, 3. 10)
[7]. http://blog.naver.com/stock9999?Redirect=Log&logNo=110068846778
[8]. 이한,「주요국의 출구전략 논쟁과 시사점」, FSB연구소, 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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