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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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운다. 반대로 체력훈련이라는 측면에서 조선에서는 선비를 위한 특별한 교육 제도가 없었다.” 라고 근거 들고 있는데 이게 과연 근거로써 타당한 것인가. 그러면 학예일치라는 사상 때문에 피아노 학원을 많이 다닌다면 요즘 꼬마 때부터 대부분 태권도 학원 다니고 검도 학원 다니는 것은 이러한 사상에 어긋난다. 전 세계적으로 어릴 때부터 체력훈련을 시키는 것은 운동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서 어른이 된 다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게 하고 어릴 때부터 시작한 운동을 계속 유지해서 건강한 성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인 것이다.
저자는 선비와 사무라이 중에 누가 더 뛰어나거나 좋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책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선비와 사우라이의 기원과 형성이 간략하지만 쉽게 적혀 있어 이해하기 좋았다. 또 조선, 일본 각각 대표 인물들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는지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가 밝힌 조선선비와 일본의 사무라이를 비교하고 재조명하여 그것을 통해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해보고 싶었다는 이 글을 쓴 목적에서 미래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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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7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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