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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성격,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원리,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장애요인,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지도자 역할,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 지원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성격

Ⅲ.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원리
1. 자발학습의 원리
2. 자기주도학습의 원리
3. 상호학습의 원리
4. 다양성의 원리
5. 참여교육의 원리

Ⅳ.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장애요인
1. 정보가 부족하다
2. 자신감이 적다
3. 시간이 부족하다
4. 기초능력이 부족하다

Ⅴ.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지도자 역할

Ⅵ. 성인학습(성인교육, 사회교육)의 지원 과제
1. 취약계층을 위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
2. 여성을 위한 성인학습 진흥
3.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교육 활성화
4. 국민 신기초역량 함양을 위한 국민 문해교육 운동 전개
5. 기타 사회통합을 위한 성인학습 정책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격증 과정이라든가 창업프로그램을 보급하였으며, 이를 대학운영 평가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여 왔다.
3.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교육 활성화
노인교육기관을 평생교육법상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추가하기 위한 관계법령의 보완작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별 노인교육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프로그램 및 인적자원의 공동활용을 위한 지역단위 노인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매체의 노인교육 교재 및 자료를 개발하도록 지원하여 왔으며, 각급 학교 등을 이용한 노인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 왔다. 이를 위하여 노인교육 담당자 양성과정의 전문화체계화를 도모하였으며, 지역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당해 학교에서 노인대상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지역 노인대상의 평생교육을 확대하여 왔다.
한편, 노인들에게 고등교육기회 제공을 위하여 전북대학교의 경우와 같이 명예학생제도 도입을 통한 대학의 정규과정을 개방하도록 지원하였으며, 대학평생교육원에 노인교육과정 개설을 적극적으로 유도(대학 평가항목에 노인교육과정 운영여부를 포함)하고, 노인들이 평생교육원이나 학원 등을 이용하고자 할 때 수강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여 왔다.
4. 국민 신기초역량 함양을 위한 국민 문해교육 운동 전개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의무교육 취학률이 96%에 이르는 등 문해율이 급속히 상승함에 따라 문해교육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에 실시된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완전 문자 비문해 집단이 13.7%, 잠재적 비문해 집단이 6～7%, 준 비문해 집단이 2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는 문해의 고도화 및 다변화 추세에 부응하여 OECD 등이 사용하고 있는 국제 조사도구를 활용하여 정확한 문해 실태 조사, 문해교육 프로그램 개발, 체계적인 문해교육 실시 및 운동을 전개하여 국민 기초역량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문해능력 및 생활기술향상 교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5. 기타 사회통합을 위한 성인학습 정책
대안형 고등학교로서의 방송통신고등학교는 1974년 3월에 서울과 부산 소재 11개 공립고교에 부설로서 개교된 이래, 전국 40개 공립고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1만 5천 명 정도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내부 자료에 의하면, 학생 가운데 약 50% 정도가 직장인이며, 20% 정도가 전업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60세의 고등학교 중퇴자, 중학교 졸업자 중 미진학자 등을 고려하여 보면, 방송통신고등학교의 잠재수요자는 약 360만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고등학교의 부적응 학생이 전편입학 형태로 유입되고 있으며,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 적령기의 학생이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는 인터넷을 이용한 쌍방향의 멀티미디어 학습방식으로 전환하여 교육환경을 첨단화하고 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는 퇴직자들(교원,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의 자아실현 욕구와 사회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급증하고 있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들의 요구와 함께 평생교육의 사각지대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도별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사업을 전개하여 왔다. 또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하여 관리자 매뉴얼을 개발하고 관련 연수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저소득자저학력자고령자장애자 등을 위한 성인학습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취약계층의 직업 경쟁력 또는 사회적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문해교육, 장애인 직업적응교육 등 사회적 필요성이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수익성 문제로 민간부문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교육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한다. 이와 같은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각각 1천만 원씩 지원하였다. 이어서 프로그램 공모결과 총 110개 기관 120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접수되어 엄정한 심사와 지역 및 학습대상자를 고려하여 25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였고, 프로그램의 규모에 따라 4백만 원～1천만 원씩을 지원하였다.
Ⅶ. 결론
개인, 조직, 지역사회 수준에서 ‘학습사회’의 이념을 제도적으로 구현하고 일과 여가 및 학습의 균형통합을 지향한다. 개인 차원에서는 청소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보급한다. 조직 차원에서는 학습기업(Learning Enterprise)을 육성하고, 정부 등 공공기관에도 학습조직의 관행과 문화를 확산한다. 지역사회 수준에서는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시범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고, 지역사회 또는 사이버 공간상에서 소규모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특히 중졸 이하 저학력 성인이 경제활동인구의 3분지1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학습이 관건이 되고 있다. 구조조정을 통한 지식경제로의 전환기에 있어서의 최대 희생자가 바로 이들 저학력 성인이며, 이들 취약계층(At Risk)에 대한 평생학습 정책이 긴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뿐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성인교육기능을 확대하고, 독학학위, 학점은행 등 평생학습 제도를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단계로의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교육기회의 균등과 형평’의 이념이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성인교육에 있어서도 관철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화(1999), OECD 국가의 노동시장 재구조화와 성인학습체제 개혁, 교육학연구 제37권 제2호
정지선 외(1999), 성인교육참여율과 성인교육 비용분석에 관한 연구, 서울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장미란(2000), 성인학습상황에서의 노인교육, 고령화사회와 노인교육의 실천방안, 한국노인문제연구소
차갑부(1993), 성인교육방법론, 서울 : 양서원
허정무(2000), 권리로서의 노인교육 : 인본주의적 노인교육철학, 한국성인교육학회
황홍규(2001), 직장인·실직자 등 성인의 직업교육을 위한 산업교육과정설치(안), 미간행 자료

키워드

성인학습,   성인교육,   사회교육,   계속교육,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