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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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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Ⅱ. 프랑스의 교원양성제도

Ⅲ. 프랑스의 교육우선지구정책

Ⅳ. 프랑스의 아카데미교육정책

Ⅴ. 프랑스의 교육정보화

Ⅵ. 프랑스의 문화예술교육
1. 영상교육
2. 초등학교의 음악교육
3. 대중매체 도서실
4. 도시공간 및 문화유산에 관한 교육
5. 학교연극

Ⅶ. 프랑스의 가정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교로 확산되어 어문, 미술, 역사지리, 언어 등의 교과목 교사들과의 연계아래 발견학습의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2. 초등학교의 음악교육
프랑스의 교육부와 문화부는 초등의 모든 학생들이 질적인 기초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두 정부 부처는 지역자치와 특수음악학교 간에 특별 교육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주선하여 일반학교와 음악학교간의 상호보완적인 교육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지금까지 프랑스에서의 음악교육, 특히 기악교육은 시설 및 교사의 부족과 상대적으로 높은 경비로 인하여 특정계층의 소수 학생들만이 누려오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의 지역화 실천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강화와 함께 이러한 음악학습을 최소한 초등학교 수준에서 민주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두 정부부처는 초등학교의 여러 다른 악기연주 능력을 가진 교사들과 음악교육 교수자문, 특수음악학교와 국립음악학교 교사 그리고 음악교육지원 대학자격증 (DUMI) 소지자 간의 상호보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두 정부부처는 각 학교에 합창단과 여러 가지 다양한 성악 활동반을 개설하여 운영할 것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아카데미와 전국차원의 합창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3. 대중매체 도서실
프랑스의 두 정부부처는 전 학습과정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책 문화를 심어주기 위하여 시청과 도청의 대중매체 도서실과의 긴밀한 연계아래 자료도서실 (BCD)과 정보자료센터 (CDI), 대학도서실 (BU)을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곁들여 청년고용 활성책의 하나로 이러한 여러 도서실에서 읽기 행사와 교육을 주관하게 될 “에니메이터” 양성교육을 교원대학 (IUFM)의 지원 아래 실시하고 있다.
4. 도시공간 및 문화유산에 관한 교육
두 정부부처는 청소년들이 자라서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공간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이들에게 공간조성과 도시에 대한 개념들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건축과 문화유산을 예술교육의 한 요소이자 시민성 학습의 일부로서 정규교육과정과 일반 예술 활동을 통해서 학습하도록 했다.
5. 학교연극
두 정부부처는 청소년들의 연극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아카데미와 전국단위의 학교연극 발표회를 주선하고 있다.
Ⅶ. 프랑스의 가정교육
프랑스의 가정교육의 특색은 합리성을 존중하는 것이다. ‘레종’이라는 프랑스 말은 보통의 일상 대화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인데, 예컨대 아이들을 꾸짖을 때도 ‘콩토즈 라 레종(이성에 맞지 않는다, 불합리하다.)’ 이라고 한다. 감정보다는 이성에 호소하고 가장 합리적인 생활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참고문헌
교육부(1998), 지표로 본 프랑스 교육
동아일보의 특집 기사, 프랑스의 산 교육
삼성인쇄(1994), 세계를 간다(프랑스 편)
알렝킴멜, 프랑스를 아십니까
원윤수 외 공역(2002), 프랑스의 고등교육, 서울대학교출판부
정기수(2005), 어떻게 교육을 하는가, 프랑스는? 그런데 한국은, 배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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