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연의 제 2회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수당연의 제 2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당연의 제 2회 양광이 참언으로 왕위를 바꿈을 도모하고 독고황후가 마음대로 질투하여 궁녀를 죽이다

본문내용

,喜不自勝,因說道:"朕老矣!情無所適。今得二卿,足爲景 景 [wnjng] : 1.만경(晩景). 저녁 (무렵의) 경치. 2.만년[노년]의 형편[처지].
之娛。"
수나라 군주가 보고 기쁨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말했다. “짐이 늙었구나! 정이 갈 바가 없다. 지금 두 경을 얻으니 족히 늦게 나마 즐거움이 될 것이다.”
隨封陳氏爲宣華夫人,蔡氏爲容華夫人。
수나라군주는 진씨를 선화부인으로 채씨를 화용부인으로 삼았다.
二人雖承雨露,而宣華夫人寵愛尤甚。
두 사람이 비록 승은을 입으나 선화부인의 총애가 더욱 심하였다.
隋主自此以後,日日歡宴,比獨孤后在日,更覺適意 적의 : 마음에 맞음 뜻에 맞음

수나라 군주가 이 이후로 날마다 기쁜 잔치를 하며 독고황후가 있을때에 비교하여 더욱 뜻에 맞았다.
那隋主到底 도저:1.[부사] 도대체. [의문문에 쓰여 깊이 따지는 것을 나타냄] 到底是想的? 너는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느냐?
2.[부사] 마침내. 결국. 他到底承認了自己有過失。 그는 마침내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였다.
3.[부사] 아무래도. 역시. 到底還是春天好,不冷也不熱。 아무래도 역시 봄이 좋아, 춥지도 덥지도 않거든.
4.[동사] 끝까지 …하다. 沿這條街走到底就是車站。 이 길을 따라서 끝까지 가면, 바로 정거장이다.
是個創業皇帝,有些正經 正經: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길

이 수나라 군주가 창업한 황제로 이런 정경이 있었다.
宮中雖然歡樂,而外廷政事,無不關心,百官章奏,一一詳覽,常至夜分而寢。
궁중에 비록 환락이 있어도 외부 조정의 일에 관심을 두지 않음이 없고 모든 관리가 상주함을 일일이 자세히 보고 항상 야간까지 이르러서 잤다.
一夜正在燈下披閱 披(나눌 피; -총8획; p) 閱(검열할 열; -총15획; yue): 서류 따위를 펴서 조사함
本章,不覺困倦,隱 隱:안석에 기댐
而臥;
하룻밤에 바로 등불 아래에서 본장을 펴 보는데 피곤함을 깨닫지 못하고 안석에 기대어 잤다.
內侍們不敢驚動,息 병식 :겁이 나서 숨을 죽임
以待。
내시들이 감히 놀라 움직이지 못하고 겁이나서 숨죽이며 기다렸다.
隋主朦朧之間,夢見己身獨立於京城之上,四遠瞻眺,見河山綿邈,心甚快暢。
수나라 군주가 몽롱한 사이에 꿈에 자기 몸이 홀로 경성의 위에 서서 사방으로 멀리 바라보니 황하와 산이 멀리 이어짐을 보며 마음이 매우 상쾌하였다.
又見城上三株大樹,樹頭結果累累 累累 [leilei] 1. 초췌하고 초라한 모양. 〓[(leilei)] 2.[형용사][문어] 많이 달려 있다. 주렁주렁하다.

또 성위에 세 그루의 큰 나무가 있어서 나무마다 과실이 주렁주렁하였다.
正看間,耳邊忽聞有水聲,俯視城下,只見水流洶洶 洶(물살 세찰 흉; -총9획; xiong)洶:①물결이 세차고 물소리가 매우 시끄러움 ②분위기가 술렁술렁하여 매우 어수선함 원문은 洶湧[물결이 매우 세차게 일어남, 또는 물이 힘차게 솟아 남] 이다.
,波濤滾滾 滾滾 : ①(많이 흐르는 물이)처런치런한 모양 ②펑펑 솟아 나오는 물이 세참
,看看高與城齊。
바로 보는 사이에 귀 주변에 갑자기 물 소리가 들리며 성아래를 숙여 보니 단지 물이 흉흉하게 흐르며 파도가 세차니 높이가 성과 나란하게 보였다.
隋主夢中吃驚不小,急急下城奔走。
수나라 군주는 꿈에 놀람이 적지 않고 급히 성에 내려 달아났다.
回頭看時,水勢滔天 滔天 [totin] : 1.물이 세차게 흐르다. 2.죄악[재앙]이 극에 달하다.
而來。
머리를 돌려 볼 때 물의 기세가 하늘에까지 세차게 왔다.
隋主心下着忙 着忙 [zhaomang] : 1.허둥대다. 급해서 부산떨다. 2.초조해하다. 마음을 졸이다. 당황하다.
,大叫一聲,猛然驚醒。
수나라 군주의 마음이 바빠서 큰 소리를 지르고 갑자기 놀라 깨었다.
左右忙獻上茶湯。
좌우가 바삐 차탕을 바쳤다.
隋主了一杯茶,方才拭目凝神 凝神 [ningshen] : 정신을 집중하다[통일하다·모으다]. 반대말:分神(fnshen)
,細想夢中光景:
수나라 군주가 한잔의 차탕을 마시고 겨우 눈을 비비고 정신을 모아서 자세히 꿈속의 광경을 생각했다.
大非佳兆,乃洪水滔沒都城之像,須要加意防河,浚 浚(깊을, 치다 준; -총10획; jun,xun)
治水道,以備不虞 不虞 [buyu] : 1.의외이다. 뜻밖이다. 2.걱정하지 않다. 3.예상하지 못한 일.

크게 좋은 징조가 아니며 홍수가 도성을 삼키며 주의하여 하천을 방비해야 하며 물길을 준설하여 다스리며 불우의 사태에 대비해야 했다.
又想此處如何便有水災?
또 이 곳에 어떻게 곧 수재가 있음을 생각했을까?
或者人姓名中,有水傍之字的,將來爲禍國家,亦未可知;
혹자는 사람의 성명중에 물 옆의 글자가 있으면 장래에 국가에 화가 된다고 하나 또한 알수는 없다.
須存心 存心 [cunxn] : 1.일부러. 고의로. 작심하고. 비슷한말:故意(guyi)居心(jxn). 반대말:无意(wuyi)
覺察驅除,方保無患。
마음을 작심하고 깨달아 몰아 내야만 바로 근심이 없음을 보장한다.
夢中景象 像(형상 상; -총14획; xiang)의 원문은 象이다. 景象: 산과 물 따위의 자연계(自然界)의 아름다운 현상(現象) 광경. 정경. 상황. 佇立街頭,眼前一片熱鬧繁華的景象。 길거리에 서서 보니 눈앞은 온통 시끌벅적하고 번화한 정경이다.
費推求 推求 [tuqiu] : (이치·의도 등을) 탐구하다. 찾다. 미루어 짐작하다. 헤아리다. 간파하다.
,疑有疑無事可憂。
꿈속에 광경의 모습이 헤아리지 못하니 의심이 있고 의심이 없이 일이 근심스럽다.
天下滔滔皆禍水,行看不業付東流!
천하에 도도한 물이 모두 재앙의 물이니 업이 안되며 동쪽으로 흐르길 부탁한다!
隋主本是好察祥 機祥:빌미와 상서 機(틀 기; -총16획; j)는 원문이 (조짐 기; -총17획; j)이다.
祥: ①귀신(鬼神)의 화복(禍福) ②길흉(吉凶) 등(等)이 나타나는 것. 받는 재앙(災殃)
小數,心多嫌忌的。
수나라 군주는 본래 빌미와 작은 운수를 잘 관찰하고 마음에 많이 꺼림이 있었다.
今得此夢,愈加 愈加 [yuji] : 더욱. 한층 더. (주로 문어체에 쓰임)
猜疑了。
지금 이 꿈을 꾸니 더욱 시기하고 의심하였다.
究竟未知此夢主何吉凶,且聽下回分解。
마침내 아직 이 꿈이 어떤 길흉인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회 부분의 해석을 들어보라.
  • 가격4,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1.07.27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13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