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토화된 공간에서의 다문화주의,서구 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목차

❏발표 계획 준비 과정

█ PPT작성자: 홍길동

1. 서구 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2. 문화의 세 차원과 다문화주의의 쟁점

3. 탈영토화된 공간에서의 한국 다문화주의

본문내용

소수자, 다문화주의를 전통으로 사용하는 것: ‘실존적 안온감’의 생활세계 구축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한국인과 새 소수자의 공간은 오점 천지. 시사프로그램 ‘뉴스추적’에서 외국인 범죄 실태가 방영된 후, 시청자 게시판의 글에는 새 소수자들을 범죄자들로 낙인찍는 글들로 가득했다. 이렇듯, 한국인은 다문화주의를 전통으로 사용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그 이유는 한국이 소수민족집단을 경험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 소수자의 실존적 안온감의 공간 = 한국인의 실존적 불안감의 공간
문제는 한국정부가 이주노동자에 대해 반 정주정책을 취한다는 사실.
인정의 정치학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재분배의 정치학과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문화주의를 전통으로 사용하는 데에 한 가지 고무적인 것: 이주자들의 사이버 공동체
◆새 소수자와 한국인,
전통으로서의 다문화주의 사용하는 것 = 상식으로서의 다문화주의 사용의 지름길.
◆다문화주의에서 상식의 통용 방식과 종류
·한국사회 전체의 생활세계에서 뗄 수 없는 상식과 다문화주의의 관계
·이데올로기나 전통과는 상반된 다문화주의의 성격
ex)공공장소에서의 집단적으로 특정의 종교적 전통을 실행 했을 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일반인 들을 생각해 볼 때
이데올로기는 모든 구성원들의 ‘상호주관적인 세계’라 볼 수 없음
·상식은 일상생활에서 당연시 하며 일괄적이고 포괄적이나
이데올로기는 삶의 궁극적인 방향을 지향, 삶의 행위에 깊숙이 자리 잡지 않았다고 봄
상식<->이데올로기 구분은 조직된 정도에 따라 나뉘며 그 중간쯤에 전통이 배재
=>행위자가 공적으로 가용한 상식을 사용하여 누구나 당연시 하는
‘상호주관적인 세계’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다(기어츠Greertz)
·위의 주장이 제시되었을 때는 지구화가 덜 된 시기로 자문화중심주의의 사회였으나 현재는 테크놀로지의 혜택으로 시간과 공간을 극복하여 일상생활이 지구적 차원의 (새로운 방식으
로의 근접성인) ‘복합적 연계’로 여러 곳 과 네트워크화 된 것이다.
◆다문화적 일상생활에서의 ‘의심의 유보’와 ‘의심’의 끊임없는 연계성의 관계.
·현재세계의 일상생활은 실재가 하나가 아닌 다양한 하위세계와 제한된 의미의 영역들로 분화=>일상생활에선 의심을 유보하지만 다른 일상생활의 실재에 대해선 의심하는 상황이 발생 하는데 원래는 제한된 의미영역에서 다른 제한된 의미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을 주관적인 ‘충격’ 으로 경험된다고 봤지만 현재 일상생활에서는 충격이 아닌 일상적인 것으로 경험되고 판단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기시감을 느끼게 때문이다.
(과거,현재,미래가 혼돈되고 낯선 것이 낯설지가 않고 가까움과 멈 친숙함과 낯 설음, 공과 사의 이분법이 해체되어 있는 상태를 기시감이라 칭한다)
◆다문화주의와 일상생활에서 상식과 의심의 유보 등을 한국사회에 접했을 때 해결방안
·실제 한국의 일상생활은 이주자와 한국인이 혼합 접촉하여 의심의 유보와 의심이 병렬적으로 연쇄하는 두꺼운 의미의 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실재가 자연적으로 받아들여지려면 나와 타자들이 상호간의 자연적 태도가 타자들의 자연적 태도와 동일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의 유관구조가 다르다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지 않는 일종의 ‘계략적 무관심’의 방법을 통해 다문화주의를 상식으로 실천 할 수 있으며 소수의 경험의 유관구조만 공유하고 나머지는 공유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자연적 태도를 확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결국 사소한 차이를 인정하고 조그만 차이도 실체화 하여 문제시하는 한국인의 태도를 버릴 수 있을 때 우리의 문화적 능력을 배양하고 제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문화 주의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탈영토화된공간에서의다문화주의,   문제적상황과의미화실천,   다문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