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본론
마치며
본론
마치며
본문내용
살고 있는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도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훌륭한 협상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적인 능력과 국제 감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셋째,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통찰력은 사건과 사물의 이면에 숨어있는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저자는 축적된 지식이 없고서는 통찰력이 생길 여지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지식과 관련된 경험, 그리고 그 경험과 지식을 하나의 일관된 고리로 연결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덧붙여 지적하였습니다. 넷째, 원칙준수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용기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진 원칙이란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반쪽의 기준’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다섯째,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상대방을 하나의 객체로서 인식하는 것이고, 사물을 편견 없이 보는 것이며, 상대방의 태도나 행동 때문에 마음의 평정이 깨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면 자신에 대한 열등의식과 함께 타인에 대한 우월의식도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섯째로 대화 능력을 들고 있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나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면, 그 지식과 아이디어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대화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자는 서희와 같은 훌륭한 협상가가 되기 위한 덕목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지적하였는데 이는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과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는 결단이야 말로 협상가로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또한 협상가이기 이전에 훌륭한 사람으로서의 그러한 훌륭한 협상가가 될 수 있는 필수적인 전제조건 이라는 것입니다.
마치며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고 있는 우리는 서희라는 인물로부터 무엇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일까? 단순히 우리역사의 한 대미를 장식한 대단한 일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그만인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다’ 라는 격언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답하고 싶다. 우리가 진지하게 인식하여야 할 것은 21세기인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라면 타국의 이해가 훼손되어도 상관없다는 논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마치 암덩어리 처럼 우리사회의 정의와 안정이 조금이라도 약해진다면 어김없이 비집고 나와 급속도로 퍼진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 주소는 어떠한가. 과거에 열강이나 주변 강대국들로 부터 침략 당하고 기만당하던 역사를 잊고 안주해도 될 정도로 우리의 상황이 우호적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록, 과거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위상이 어느 정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하지만 주변 열강의 목록만 달라졌을 뿐 여전히 우리는 지리적으로 강대국들에게 둘러쌓여 있으며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 좀 더 과장해서 전쟁(과거에는 군사적인 전쟁, 현재는 경제적인 전쟁)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비록 서희라는 인물은 과거 역사속의 인물이지만 현재에서도 충분히 시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서희라는 인물은 당시 고려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그 속에서 현실적이고도 타당한 방법, 즉 협상을 통해서 고려를 위기에서 건져낸 인물로서 지금 현재에도 지극히 타당하고 우리나라의 현실에 잘 부합된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의 현실, 즉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자원도 없이 오로지 교육을 통해 인재를 길러 냄으로서 무한경쟁시대를 헤져나가야 하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있다면 서희와 같은 걸출한 협상가들을 키워내야 하는 당위성도 충분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21세기는 총성없는 전쟁의 세기다. 즉, 국가간에는 물리적인 보이는 충돌이 존재하지 않을 뿐 그보다 더한 보이지 않는 충돌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의 상당부분은 정치외교형 분쟁, 경제통상형 분쟁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쟁의 해결과정에서 협상가의 역할과 존재의 당위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서희와 같은 협상의 전문가를 키워내야 하는 일이 시급하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저자는 서희와 같은 훌륭한 협상가가 되기 위한 덕목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지적하였는데 이는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과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는 결단이야 말로 협상가로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또한 협상가이기 이전에 훌륭한 사람으로서의 그러한 훌륭한 협상가가 될 수 있는 필수적인 전제조건 이라는 것입니다.
마치며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고 있는 우리는 서희라는 인물로부터 무엇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일까? 단순히 우리역사의 한 대미를 장식한 대단한 일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그만인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다’ 라는 격언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답하고 싶다. 우리가 진지하게 인식하여야 할 것은 21세기인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라면 타국의 이해가 훼손되어도 상관없다는 논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마치 암덩어리 처럼 우리사회의 정의와 안정이 조금이라도 약해진다면 어김없이 비집고 나와 급속도로 퍼진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 주소는 어떠한가. 과거에 열강이나 주변 강대국들로 부터 침략 당하고 기만당하던 역사를 잊고 안주해도 될 정도로 우리의 상황이 우호적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록, 과거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위상이 어느 정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하지만 주변 열강의 목록만 달라졌을 뿐 여전히 우리는 지리적으로 강대국들에게 둘러쌓여 있으며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 좀 더 과장해서 전쟁(과거에는 군사적인 전쟁, 현재는 경제적인 전쟁)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비록 서희라는 인물은 과거 역사속의 인물이지만 현재에서도 충분히 시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서희라는 인물은 당시 고려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그 속에서 현실적이고도 타당한 방법, 즉 협상을 통해서 고려를 위기에서 건져낸 인물로서 지금 현재에도 지극히 타당하고 우리나라의 현실에 잘 부합된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의 현실, 즉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자원도 없이 오로지 교육을 통해 인재를 길러 냄으로서 무한경쟁시대를 헤져나가야 하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있다면 서희와 같은 걸출한 협상가들을 키워내야 하는 당위성도 충분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21세기는 총성없는 전쟁의 세기다. 즉, 국가간에는 물리적인 보이는 충돌이 존재하지 않을 뿐 그보다 더한 보이지 않는 충돌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의 상당부분은 정치외교형 분쟁, 경제통상형 분쟁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쟁의 해결과정에서 협상가의 역할과 존재의 당위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서희와 같은 협상의 전문가를 키워내야 하는 일이 시급하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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