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의복문화

목차

Ⅰ. 의복문화란?

Ⅱ. 각 나라별 복식 문화의 형태
1. 아시아권역
(1)일본
(2)베트남
(3)인도

2. 아프리카 권역
(1)이집트

3. 유럽권역
(1)프랑스


Ⅲ. 정리

본문내용

이중으로 입기도 했다. 하이크의 착용방법의 하나로 왕은 제사를 지낼때 갈라 스커티를 입고 그 위에 표범 가죽을 케이프처럼 둘렀으며, 승려들도 표범가죽을 재단하지 않는 그대로 두르고 다녔다. 왕족들이 입은 케이프는 태술장식이 달린 것도 많았다.
④ 장신구
장신구는 그들의 종교 감정과 풍부한 보석 자원에 기인하여 더욱 발달 할 수 있었는데, 장신구들은 투탕카멘 왕의 유품에서 많이 출토되었다. 이들은 독수리, 태양, 신성 풍뎅이, 앙크, 연꽃, 파피루스 등의 자연물을 조형화 시킨 것이다. 장신구에 사용된 금, 은, 청동, 마노, 에메랄드, 자수정, 터키석, 석류석, 유리 등의 금속과 보석의 아름다운 색채와 광택으로 인해 다른 시대나 국가에서는 보기 드문 다종다양한 예술품을 창조할 수 있었다.
3) 그 외의 복식문화
① 여신
- 출전 : 네페르타리 왕비(Queen Wefertari)의 무덤벽화
- 인물 : 이시스(Isis)
- 옷 : 구슬(Beads)을 달아 장식한 쉬스드레스를 입고 있다.
머리 위에 태양과 달을 모방한 뿔은 여신의 지고성을
상징하며 전면의 우레우스는 라의 적을 몰아낸다고 한다.
홀(Uas)을 들고 있다.
② 제사장
- 출전 : 네크트 아문(Nekht-Amun)의 무덤벽화
- 인물 : 표범 가죽을 한쪽 어깨에 둘렀는데 이는 풍요의 신인
오시리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제사장임을 나타낸다.
머리는 면도하였고 이는 고귀함의 표시이다.
③ 왕
투명한 얇은 리넨으로 된 한 장의 직사각형 천으로 둘러 입었다.
에이프런형의 센모트는 헝겊이나 가죽에 보석이나 여러 가지
색깔의 유리 상감(유리가루를 녹여 풀로 붙이는 방법)으로 세공
하여 매우 정교하고 호화롭게 만들어졌다. 센도트 양쪽 하단에는
지고의 신을 상징하는 우레우스가 달려있는데 이는 왕의 지혜와
힘을 나타낸다. 왕관은 투탄카문의 관(Diadem)을 바탕으로
제작하였다. 전면에는 호루스와 우레우스가 장식되어있다.
왕이 들고 있는 홀(Crook)과 도리깨(Flail)는 왕권을 의미한다.
왕, 왕비, 여신, 공주의 목에는 넓은 칼라형의
파시움(Fassium)을 했다
④ 왕비
- 출전 : 네페르타리 왕비(Queen Nefertari)의 무덤벽화
- 인물 : 제19왕조 람세스 2세의 부인인 네페르타리 왕비
- 옷 : 직사각형의 반투명한 리넨 천의 가운데 목둘레선을 대고
옆선을 터놓는다. 뒷장을 앞쪽으로 당겨 허리띠(Girdle)를
매어 착장한다. 허리띠에 장식된 연꽃 문양은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 상이집트의 여신 네크베트(Nekhbet)의
상징인 독수리형 머리장식을 썼는데, 독수리는 죽음의 땅에
보호의 역할을 하였다고 여겨졌고, 왕가의 상징이 되었다.
3. 유럽 권역
(1) 프랑스의 의복문화
1)
2)프랑스의 복식
남자의 의복형태
① 블루즈(blouse)
남성의 대표적 복식의 하나로 야채상인, 석공, 상품배달부가 최근까지 입었습니다. 1914~1918년까지의 스포츠 육성에 힘입어 울과 가죽점퍼형식의 상의가 눈에 띄게 발달하는 바람에 이러한 플레어나 주름이 있는 형식의 블루즈가 자취를 감추어 차례로 지방복식에서 소멸했습니다.
② 부르타뉴 지방의 상의와 조끼
메탈의 버튼과 금, 은, 견등의 장식끈이 해군 군복의 소매장식처럼 붙어있는데,
이러한 2중 3중의 가장자리장식은 부르통 남성복식의 특징입니다. 기원은 부르타뉴 지방이 세력 신장을 할 당시 해군에 들어간 부르타뉴인들이 세계와의 교류를 이루었으며, 제1 제정 시대에 징 병에 끌려간 젊은이들이 다른 문화에 접하게 되었으며, 낡은 군복을 입고 돌아와 지방의 양복에 영향을 주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③ 부르그 다 바 : 부르타뉴 지방의 오래된 바지.
④ 천의 폭이 넓은 새시 풍의 벨트
부르타뉴 지방, 피레네 지방, 아란곡의 농부, 베르마르곡의 목자나 프로방스의 바스크 지방의 민속무용의상등에 현존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의복형태
① 누빔
현재의 스웨터 대신 2매의 린넨을 합쳐 박아 그 사이에 솜을 넣어 눌러 박았으며
이 기법은 실루엣에 영향을 주어 심을 통한 라 인의 변형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② 코르셋
웨이스트까지 오픈되어 끈으로 엮은 짧은 조끼입니다. 다수의 지방및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이며, 겨울에는 코르셋의 안쪽에 모피를 달기도 합니다.
③ 피쉬
기원전 2400년에 라가슈의 부인상에서 이의 원형이 보이는데 현대 지방복에 영향을 준것은 마리 앙뜨와넷의 궁정관습의 모방입니다.
④ 머릿 장식
알사스지방에는 로브의 재단법, 색, 형 및 본네의 장식기술에 특징이 있습니다.
유명한 '검정나비묶음리본'은 그림 엽서에 빠지지 않고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이런 코이프는 독일의 지배하에서 반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옛 원형은 다색의 꽃을 금은직으로 한 면에 자수를 놓거나 짠 것이거나, 주름잡은 섬유나 레이스에 장식이 된 넓은 것과 차양이 전혀 없는 것 등 이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남쪽지방의 고르마뉴 지방에서 볼 수 있으며 그 외에 태양이 강한 남 프랑스의 랑그독그지방, 프로방스 지방, 니스등지에 예전부터 차양이 넓은 밀짚모자를 볼 수 있습니다.
⑤ 브레스 (소누강과 쥬라산맥의 중간지역)의 코이프
19세기부터 농민들이 썼으며 스페인 귀족영양의 시중드는 할머니들이 검은 레이스로 장식된 관을 쓰고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당시 프랑스의 몇몇 현은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이를 답습하여 프랑드르의 프랑슈 콩테의 부유한 부인들로부터 나타나 오늘날 부르고뉴 지방의 축제나 민속무용에 남아 있습니다.
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s=B&i=178763&v=42
Ⅲ. 결론
의복은 그 시대의 정신과 예술적·사회적·경제적·정치적 면에 의해 영향을 주고받는다. 복식이란 용어는 흔히 생각되는 셔츠·스커트· 바지·재킷·코트뿐만 아니라 모자·잠옷·운동복·코르셋·장갑·신발류도 포함한다. 그 외에 각 시대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머리형·턱수염·콧수염·가발 및 화장품과 보석도 복식 유행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의 의복구성과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주는 복식사를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의복을 예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키워드

나라별 의복문화,   의복문화,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