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문명

목차

[인류문명의 기원 이집트 고대문명]

1. 까마득히 먼 역사 : 상ㆍ하 이집트

2. 파라오들의 시대 : 흰색 왕관과 붉은 왕관을 합한 이중왕관을 만들다.

3. 피라미드를 임호테프가 만들다.

4. 인간이면서 신인 군주가 좀 더 인간 쪽에 기울기 시작한다.

5. 수염까지 단 남장 여왕 핫쳅수트

6. 후기 왕조시대

[찬란한 고대문명의 그늘 : 그리스-로마 치하의 이집트]

1. 마케도니아의 이집트 점령과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시대

2. 로마와 비잔틴제국의 지배

3. 이슬람 및 아랍화한 이집트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이집트 문화]

1. 파피루스에서 영어가 유래하였다.

2. 4000년이나 된 이집트문자 히에로글리프는 예술이다.

3. 이집트 숫자

4. 피라미드 :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

[이집트의 신들]

1. 아잡투 신들의 계보

2. 라는 창조자이다.

3. 눈은 신의 아버지이다

4. 아툼은 슈와 테프네트 쌍둥이를 낳다

5. 슈는 쌍둥이 누이동생과 결혼한 최초의 부부이다

6. 테프네트는 슈의 아내이다

7. 게브는 대지의 신으로 누트의 남편이다

8. 누트는 하늘의 여신이다.

9. 오시리스는 죽은 자의 신이다

10. 남편 찾아 삼만 리를 헤맨 열녀 이시스

11. 호루스는 죽은 자의 영혼의 무게를 재는 심판관이다

12. 토트는 신들의 기록 보관자이다

본문내용

가 하늘로 은둔한 후 그는 이집트 왕위를 계승하고 누이동생인 이시스와 결혼 했다. 이집트를 통치한지 28년 되던 해에 ‘착한 존재’로 불리우던 오시리스는 반역자에 의해 희생된다. 아내가 남편의 시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소생시켜 다시 살아난 뒤에 죽음으로부터 보호 받기로 된 오시리스는 왕자에 다시 오르지만 지상을 버리고 ‘극락정토’에 안주하기를 원했으며 거기에서 바르게 살다 온 영혼을 맞아 죽은 자들을 통치했다. 오시리스는 몸에 꼭 끼는 가늘고 흰 줄무늬 옷을 입고 서있거나 왕좌에 앉아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 된다.
10. 남편 찾아 삼만 리를 헤맨 열녀 이시스
난폭한 세트가 오시리스를 죽였다는 통지를 받고 즉시 머리카락을 자르고 옷을 찢은 다음 ‘착한 존재’ 오시리스가 들어 있는 관을 찾아 나섰다.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시체 토막을 교묘히 이어 붙여서 몸을 본래의 상태로 만든 후 시체에 영원한 생명을 불어 넣는 의식을 하여 오시리스를 부활 시킨다. 그녀는 죽은 자들에게 대하듯 오시리스를 그 날개가 붙은 손으로 어루만져 떠받들고 있거나 돌로 만든 관 밑에서 울거나 혹은 항아리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11. 호루스는 죽은 자의 영혼의 무게를 재는 심판관이다
호루스는 일종의 태양신의 명칭이며 줄곧 아폴로와 동일시되어 왔다. 한 마리의 매나 매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 표현되었다. 성장한 호루스 앞에 종종 오시리스가 나타나 싸우는 법을 가르치며 어서 빨리 세트와 싸워서 그 왕위 계승권을 되찾아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호루스는 저승에서 죽은 자들을 오시리스 앞으로 안내하여 영혼의 무게를 재는 일을 감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토트는 신들의 기록 보관자이다
토트는 제프티의 그리스 로마 시대의 명칭인데, 그리스 인들은 그를 하늘의 전령 헤르메스와 동일시 하고 있었다. 토트는 마법의 주문을 외는 목소리를 가졌는데 그가 충실히 모시던 주인 오시리스가 살해되자 그 목소리를 이용하여 주인을 다시 살리고 그 육체를 회복시켰다. 그런 다음 그는 오시리스의 아내인 이시스를 도와 고아인 호루스를 모든 위혐으로부터 지켜준다. 후에는 호루스와 세트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격렬한 전투를 중재한다. 토트는 신들의 사자로서 기록하는 일도 맡았다. 오시리스의 앞에서 행해지는 심판에서 영혼의 계량을 조사하는 토트는, 죄가 적다고 인정되는 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고 그것을 비석에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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