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109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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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109 11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109회 곤란한 사마한은 기이한 계책을 내고 조방을 폐위되고 위나라는 과보를 받다
삼국연의 110회 문앙은 단기로 영웅병사를 물리치며 강유는 배수진으로 대적을 깨뜨리다.

본문내용

다.
泰接着,禮畢,艾曰:“今奉大將軍之命,特來助將軍破敵。”
태접착 예필 애왈 금봉대장군지명 특래조장군파적.
진태가 접하고 예의를 끝내자 등애가 말했다. “지금 대장군의 명령을 받들어서 특별히 장군을 도와 적을 깨려고 왔습니다.”
泰問計於鄧艾,艾曰:“水得勝,若招羌人之衆,東爭關 關): 중국 서북변방인 섬서성과 감숙성의 위수(渭水) 연변지역, 중심지는 내몽골의 무천진(武川鎭)
,傳檄四郡:此吾兵之大患也。今彼不思如此,圖狄道城;其城垣堅固,急切難攻,空勞兵費力耳。吾今陳兵於項嶺 項嶺: ① 굵은 목줄기. ② 목. ③要害地(요해지)의 비유
,然後進兵擊之,蜀兵必敗矣。”
태문계어등애 애왈 조수득승 약초강인지중 동쟁관롱 전격사군. 차오병지대환야. 금피불사여차 각도적도성. 기성원견고 급절난공 공로병비력이. 오금진병어항령 연후진병격지 촉병필패의.
진태가 등애에게 계책을 묻자 등애가 말했다. “조수에서 승리를 얻음은 만약 강의 사람을 불러서 동쪽으로 관롱을 다투며 격문을 네 군에 전합니다. 이는 우리 병사의 큰 근심입니다. 지금 저들이 이를 생각하지 않으면 적도성을 도모합니다. 성 담은 견고하며 급히 공격하기 어려우니 한갓 병사의 힘을 낭비할 뿐입니다. 제가 지금 항령에 병사를 나열한 연후에 병사를 진격하여 습격하면 촉나라 병사는 반드시 패배할 것입니다.”
陳泰曰:“妙論也!”
진태왈 진묘론야!
진태가 말했다. “진짜 오묘한 논의요!”
遂先撥二十隊兵,每隊五十人,盡帶旌旗、鼓角、烽火之類,日伏夜行,去狄道城東南高山深谷之中埋伏;
수선발이십대병 매대오십인 진대정기 고각 봉화지류 일복야행 거적도성동남고산심곡지중매복.
곧 먼저 20부대 병사를 출발하고 매번 부대 50명이 모두 정기, 북 뿔피리, 봉화의 종류를 휴대하며 낮에는 잠복하고 야간에 가서 적도성 동남의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 속에서 매복하게 했다.
只待兵來,一齊鳴鼓吹角爲應,夜則火放砲以驚之。
지대병래 일제명고취각위응 야즉거화방포이경지.
단지 병사가 오길 기다려서 일제히 북과 뿔피리를 불고 내응하니 야간에는 불을 들어 포를 쏘며 놀라게 했다.
調度已畢,專候蜀兵到來。
조도이필 전후촉병도래.
위나라는 조도를 이미 마치고 오로지 촉나라 병사가 이르길 기다렸다.
於是陳泰、鄧艾,各引二萬兵相繼而進。
어시진태 등애 각인이만병상계이진.
이에 진태, 등애가 각자 2만명의 병사를 인솔하고 서로 이어져 진격하였다.
說姜維圍住狄道城,令兵八面攻之,連攻數日不下,心中鬱悶,無計可施。
각설강유위주적도성 령병팔면공지 연공수일불하 심중울민 무계가시.
각설하고 강유는 적도성을 포위하고 병사를 시켜 8면으로 공격하게 하며 연달아 수일동안 공격하여도 함락하지 못하여 마음이 답답하여 시행할 계책이 없었다.
是日黃昏時分,忽三五次流星馬報說:
시일황혼시분 홀삼오차유성마보설.
이날 황혼시간에 갑자기 3~5차례의 유성마가 보고하여 말했다.
“有兩路兵來,旗上明書大字:一路是征西將軍陳泰,一路是州刺史鄧艾。”
유양로병래 기상명서대자
“두 길로 병사가 오며 기위에 밝은 큰 글자가 있었습니다. 한길은 정서장군 진태이며 한길은 연주자사 등애였습니다.”
維大驚,遂請夏侯商議。
유대경 수청하후패상의.
강유가 크게 놀라서 곧 하후패를 청해 상의하였다.
曰:“吾向嘗爲將軍言:鄧艾自幼深明兵法,善曉地理。今領兵到,頗爲勁敵 勁敵 :경적(勍敵). 억센 대적. 강적
。”
패왈 오향상위장군언 등애자유심명병법 선효지리. 금령병도 파위경적.
하후패가 말했다. “나는 전에 일찍이 장군을 위해 말을 했습니다. 등애는 어려서부터 병법에 깊고 밝았고 잘 지리를 깨달았습니다. 지금 병사가 도달하니 강적일 것입니다.”
維曰:“彼軍遠來,我休容他住脚,便可擊之。”
유왈 피군원래 아휴용타주각 변가격지.
강유가 말했다. “저들 군사가 멀리 오니 나는 그를 머물게 하며 곧 공격할 것입니다.”
乃留張翼攻城,命夏侯引兵迎陳泰。
내류장익공성 명하후패인병영진태.
강유는 장익을 남겨 성을 공격하게 하며 하후패에게 병사를 인솔하고 진태를 맞이하게 했다.
維自引兵來迎鄧艾。
유자인병래영등애.
강유 스스로 병사를 인솔하고 등애를 맞이하였다.
行不到五里,忽然東南一聲砲響,鼓角震地,火光沖天。
행부도오리 홀연동남일성포향 고각진지 화광충천.
행군이 5리가 안되어 갑자기 동남쪽에서 한소리의 포가 울리니 북과 뿔피리가 땅을 진동하며 화광이 충천하였다.
維縱馬看時,只見周圍皆是魏兵旗號。
유종마간시 지견주위개시위병기호.
강유가 말을 놓아 보니 단지 주위가 모두 위나라 병사의 기호였다.
維大驚曰:“中鄧艾之計矣!”
유대경왈 중등애지계의.
강유가 크게 놀라서 말했다. “등애의 계책에 맞았구나!”
遂傳令夏侯、張翼各棄狄道而退。
수전령교하후패 장익각기적도이퇴.
곧 명령을 전하여 하후패, 장익이 각자 적도를 버리고 물러나게 했다.
於是蜀兵皆退於漢中。
어시촉병개퇴어한중.
이에 촉나라 병사는 모두 한중으로 물러났다.
維自斷後,只聽得背後鼓聲不,維退入劍閣 劍閣:중국(中國) 장안에서 촉으로 가는 길인 대검(大劍)ㆍ소검(小劍)의 두 산(山)의 요해(要害)
之時,方知火鼓二十餘處,皆虛設也。
유자단후 지청득배후고성부절 유퇴입검각지시 방지화고이십여처 개허설야.
강유 스스로 뒤를 끊고 단지 배후에 북소리가 끊이지 않음을 듣고 강유는 검각에 물러날 때 바로 불과 북이 20여곳에 남이 모두 헛되게 설치함을 알았다.
維收兵退屯於鍾提。
유수병퇴둔어종제.
강유가 병사를 거두어 종제에 물러나 주둔하였다.
且說後主因姜維有西之功,降詔封維爲大將軍。
차설후주인강유유조서지공 강조봉유위대장군.
각설하고 후주는 강유가 조서를 얻은 공로를 원인하여 조서를 내려 강유를 대장군으로 봉했다.
維受了職,上表謝恩畢,再議出師伐魏之策。
유수료직 상표사은필 재의출사벌위지책.
강유가 직책을 받고 표를 올려서 은혜에 감사를 마치고 다시 군사를 내어 위나라를 정벌할 대책을 내었다.
正是:成功不必添蛇足,討賊猶思奮虎威 虎威[hwi] :1.호랑이의 위풍[위세]. 2.장수의 위풍[위엄]. 3.늠름한 기개

정시 성공불필사첨족 토적유사분호위.
바로이와 같다. ‘성공은 반드시 사족을 더함이 아니며 적을 토벌함에 호랑이와 같은 위엄을 떨칠 생각을 하다.’
不知此番北伐如何,且看下文分解。
부지차번북벌여하 차간하문분해.
이번에 북벌이 어떠할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문장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키워드

강유,   종회,   등애,   하후패,   조모,   삼국연의,   사마소,   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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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16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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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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