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의 우주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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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 시카고 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대단한 복서였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복서로 성공할 것이라는 찬사를 들었고, 얼굴도 잘생긴 그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도 대단했다.
그럼에도 그는 모든 꿈을 접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으로 건너가 법을 공부한 후 변호사가 되어 꽤나 성공을 거둔다.
성공한 변호사로서 돈은 많이 벌었지만 망원경을 통해 그가 보았던 은하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다. 결국 변호사를 팽개치고 하늘과 감미로운 대화를 나누는 천문학자의 길을 다시 선택한다.
천문학 연구로 돌아 온 허블은 과거 복서의 집념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결국 끝없는 집념과 열정으로 현대 우주론의 개척자가 된다.
허블은 과학자로써 남다른 굳은 철학과 신념을 가진 천문학자다. 그는 사후에 그의 족적이 남는 것을 한사코 반대했다. 죽음이 임박하자 그는 아내에게 이런 부탁을 했다. “여보, 내가 죽거든 남에게 알리지도 말고 장례식도 치르지 마시오. 화장한 다음 남기지 말고 먼지처럼 아무데나 뿌려 없애버리시오. 무덤도 묘비도 세우지 마시오. 나와 관련된 어떤 유품도 남기지 말기 바라오.”
우리가 보는 은하계는 빙산의 일각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것으로 그 외 에도 측량할 수 없이 거대한 은하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한 허블에게 우리가 사는 지구는 그야말로 바닷가의 모래 알갱이 하나에 불과할 만큼 미미한 것이었으리라. 하물며, 그 속에서 바글바글 대며 사는 인간 존재의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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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7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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