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음악치료의 개념, 음악치료의 성격, 음악치료의 현황, 음악치료의 이론적 근거, 음악치료의 심리치료적 접근, 음악치료의 음악, 음악치료의 영향, 음악치료의 전략, 음악치료 관련 시사점 분석

소개글

[음악치료]음악치료의 개념, 음악치료의 성격, 음악치료의 현황, 음악치료의 이론적 근거, 음악치료의 심리치료적 접근, 음악치료의 음악, 음악치료의 영향, 음악치료의 전략, 음악치료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음악치료의 개념

Ⅲ. 음악치료의 성격

Ⅳ. 음악치료의 현황
1. 행동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음악치료
2.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음악치료
3. 정신분석에 바탕을 둔 음악치료
4. 생체의학에 바탕을 둔 음악치료(Biomedical theory of music therapy)
5. G.I.M(Guided Imagery and Music)
6. 창조적 음악치료(Creative Music therapy)
7. 자유로운 즉흥음악치료(Free Improvisation therapy)

Ⅴ. 음악치료의 이론적 근거
1. 생리적 반응
2. 심리적 반응
3. 사회적 반응

Ⅵ. 음악치료의 심리치료적 접근

Ⅶ. 음악치료의 음악

Ⅷ. 음악치료의 영향
1. 생리적 반응
2. 심리적 반응
3. 사회적 반응

Ⅸ. 음악치료의 전략

Ⅹ.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적 또는 신체적인 도움을 위해 사용되며, 심지어는 암환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의 면역물질을 활성화하는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면역활성화요법으로서의 음악치료 영향력에 대해 김종인은, 음악활동이 인체 면역 글로블린(IgM)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정신신체생리학의 발달로 음악치료의 효과를 직접 측정하고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 심리적 반응
음악이 인간의 감정,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보편적인 사실이다. 음악 자체가 특정한 감정을 유발한다기보다는 음악을 듣는 사람의 그 음악과 관련된 과거 경험이나 문화적 배경, 선호도와 음악교육 정도 등이 음악을 들을 때의 정서적 반응과 관계는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음악적 요소의 특징, 즉 멜로디, 리듬, 강세 등과 화성적 구조 등도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개인적이고 특정한 경험을 하도록 어느 정도는 결정한다.
음악의 성격은 크게 ‘흥분이나 자극을 시키는 음악’과 ‘안정과 침체를 유도하는 음악’으로 나눌 수 있다. 최병철은 흥분시키는 음악의 특징은 스타카토, 당김음, 강세가 많으며, 조성의 변화가 급격하고 음역의 폭이 넓으며,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예측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안정을 유도하는 음악의 특징은 레가토적인 멜로디를 가지며, 조성의 변화가 거의 없고 음역의 폭이 좁고, 급격한 멜로디의 변화가 많이 없으며 형식적으로는 반복이 많다고 하였다.
이러한 음악은 대상 화자군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야 하며, 환자의 선호도와 개인적인 반응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3. 사회적 반응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음악이 없는 광고방송을 상상할 수 있을까? 찬송가가 없는 예배, 행진음악이 없는 축하 퍼레이드, 댄스음악 없이 하는 에어로빅 체조 등등.
인간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소속과 신념을 표현해 왔다. 각급 학교, 사회 여러 단체나 기관, 국가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설립 목적이나 이념을 노래를 통해 나타낸다. 또 종교의식에서도 성가를 통해 그들의 신앙을 확인하고 신을 찬양하는 수단으로서 음악을 사용해 왔다. 뿐만 아니라 음악은 각 시대가 가지는 문화현상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음악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수단이다. 음악은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특별히 언어사용 능력이 제한된 환자라도 치료사와 함께 연주하면서 분노나 기쁨과 같은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 감정은 음악을 통해 치료사에게 전달되고, 치료사가 치료 도중에 보내는 음악적인 지지는 감정적으로 환자와 강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거의 말을 하지 않는 자폐성 아동도 음악을 통해 치료사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음악적 관계는 사회적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문제들을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고. 집단 속에서 새로운 사회적 교류로 이어지게 된다.
Ⅸ. 음악치료의 전략
시간 안에서의 소리 조직인 음악은 그 자체가 고도로 구조화된 예술 형태로 개개인의 해석과 창조력 등에 의해 조절된다. 음악치료 과정 안에서 치료사는 그 상황에 적절한 독특한 창조적 진행, 내담자의 상호 작용, 그리고 조직화, 예술적 재료의 접근 방법에 계획을 가짐으로써 구조화를 갖추어야 한다. 음악치료는 치료 과정에 현존하는 실체(치료사와 내담자 등)를 포함하는 내부구조와 치료 과정에 변화되는 것으로서 음악과 음악 이외의 7가지 환경(시간, 공간, 선택/결정, 지침, 활동, 도구, 강화제의 사용 등)의 외부구조로 구분된다.
음악치료는 음악에 음악치료사가 창출해내는 독특한 전략이 합쳐져 경합된 분야로 다양한 전략은 치료의 무한한 가능성을 설명한다. 경험적 연구 자료에 의해 입증된 음악치료 전략의 접근 중에는 대표적인 것으로 행동 결과로서의 음악(music as a behavioral consequence), 행동의 제시로서의 음악(music as a behavioral antecedent), 타 기술 교육을 위한 음악교육(teaching music to teach other skills), 통찰 치료 내에서의 음악(music in insight therapy)을 포함한다(Hanser, 1987). 이 중 ‘행동 제시로서의 음악’은 ‘암시(자극)로의 음악(music as a cue)’으로 설명된다. 즉 음악은 특별한 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근거로 준비되는 암시로서 또한 효과적인 행동의 전제가 되는 것이다. 음악 안에는 행동을 암시하는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많은 과정이 있는데 이는 음악 안에 내재되어 있는 요소인 멜로디, 리듬, 화성, 음의 높낮이, 빠르기, 강약, 음색, 가사 등으로 음악치료사는 내담자의 요구와 관찰된 음악적 효과에 적절하게 이를 능란히 다루어야 한다(Boxill, 1984/1994).
Ⅹ. 결론 및 시사점
음악이란 바로 인간행동 그 자체이며, 그 때문에 음악의 특성은 직접적으로 인간의 행동에 피할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그 영향력 중의 하나가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치료\'라고 번역하는 tharapy는 그 어원과 적용을 통해 \'인간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란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관점에서의 음악치료(music therapy)는 인간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다.
음악치료는, 어떤 상태에 대한 일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 요법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는 \'치료\'의 측면이다. 음악은 기쁘고 즐거운 활동 분야이며 치료적 용도에서 보상작용이 가장 쉽게 이루어진다. 특히 인간에 의해서 사회적인 의사소통과 인과관계의 원만화를 위해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참고문헌
김종인, 행복을 주는 음악치료, 지식산업사, 2003
김관일, 음악치료, 대구 : 교육부지정 대구대학교부설 특수학교(급)교원연수원
강수균, 후두적출자의 식도발성훈련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구안, 1995
서우석, 음악의 심리, 서울 : 심설당, 1993
윤태원, Orff Schulwerk 음악치료에 관한 고찰, 임상예술학 워크숍 11월, 1992
최병철, 음악치료학, 학지사, 1999

키워드

음악치료,   음악,   음악치료사,   심리치료,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