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와 알렉산더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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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벤허>>

<<알렉산더>>

- 시대적 배경

- 노예

- 친구

- 고난과 시련

- 사상

두 영화를 감상하며...

본문내용

정벌에 많은 도움을 준 동료들을 예전처럼 신뢰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영화를 보게 되면 계속 의견이 맞지 않아서 다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동료가 자신을 암살하게 된 것을 알고 동료도 죽이고 반란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의 아버지까지 죽이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동료들을 믿을 수 없게 되고 알렉산더는 외톨이가 된다. 그러나 이때에도 헤파이션은 옆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다. 벤허에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게 해준 역할이 예수님이라면 알렉산더에서는 헤파이션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어떤 전장이라도 헤파이션과 동행을 하고 헤파이션이 죽기 전에도 친구 없이는 어디든 가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인 지주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헤파이션이 죽고 알렉산더도 암살당함으로써 고난과 시련을 다 이겨냈다고 보기는 힘들다.
- 사상
두 영화에서는 종교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벤허에서는 하나님을 알렉산더에서는 제우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벤허에서 초반부에 벤허 가족이 음식을 먹을 때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벤허는 자신이 노예로 살면서 죽지 않는 이유가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영화에서 예수님의 등장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벤허가 노예선으로 끌려가는 도중에 물을 주는 장면과 예수님께서 언덕에서 설교하는 부분,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메고 처형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벤허에서는 기독교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내용도 기독교적임을 알 수 있다. 기구한 운명을 가진 유대인 청년을 통한 신의 섭리를 보여주고 있다.
알렉산더에서는 헬레니즘 문화를 보여 주고 있다. 그리스 신화가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알렉산더를 제우스의 아들로 나타내고 있다. 어머니는 늘 알렉산더가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알렉산더도 자신이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장면도 영화에서 볼 수 있다.
두 영화를 감상하며...
알렉산더에서 시련은 인간을 강하게 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구절이 있다. 벤허나 알렉산더 역시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 많은 성장을 통해서 시련을 극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벤허에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벤허는 친구인 멧살라가 우정이냐 적이냐 이 둘을 택하라 했을 때 자기 민족인 유대인들을 버릴 수 없어서, 적을 택한다. 많은 사람들은 우정을 택할 것이다. 우정을 위해서가 아니가 자신의 삶과 권력을 위해서라도 우정이라고 말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벤허는 자신의 민족을 택한다. 그로 인해 멧살라를 적으로 돌린 벤허는 누명을 쓰고 노예선에 끌려 가게된다. 노예로 살면서도 시련을 이겨내는 정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여긴다. 우리는 조그만한 어려움이 와도 피해갈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였을 때는 자신이 모르는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고 더 좋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알렉산더에서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요즘 시대에 친구를 배신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러기 전에 우선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하게 다지는 것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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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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