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의 영화 4545

목차

죽은 시인의 사회

<학교라는 틀에 비추어 본 우리의 사회(현실)>

<그는 선구자인가? 반항자인가?>

<반응하는 자 vs 반응하지 않는 자>

이 영화를 보고나서..

본문내용

을 떨쳐버리기에는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정해진 것에 얽매이지 말고 자율을 발설해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한다. 그리고 무모하다고 생각한다. 몇몇 사람들이 투쟁을 위해서, 그리고 도전을 위해서 앞에 나서는 것을 무모하다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대부분 회피한다. 나도 두려워하고 도망치고 있으며 얽매여 있었던 것 같다. 내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용기가 나지 않고, 그 사실을 벗어나기에는 지금 현실이 너무나도 벅차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현재의 교육 환경이 우리 모두에게 “공부를 잘해야만 한다.”, “좋은 대학에 가야만 한다.” 이렇게 말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지 모르지만 자기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과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꿈도 이루고 자기가 원하는 자유를 외칠 수 있는 그런 현실이 다가 왔으면 좋겠다. 교육이 대학입시에 중점이 되어 있는 우리의 교육현실이 하루 빨리 꿈을 이루기 위한 자유를 외칠 수 있는 그런 일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름 분석적으로 쓰려고 흐름에 따라 소제목으로 나누고 썼으나, 약간 감정적 치우쳐 진 것 같고, 교육적인 영화다보니 교육적으로 치우쳐서 바라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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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영화,   학교라는 틀에 비추어 본 우리의 사회,   죽은 시인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