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평가하는 방법과 발생오류및 사례

본문내용

태도, 현혹효과 등에 의해 야기되는 지각적 오류를 자신도 범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둘째, 자기수용이다. 이것은 자기가 완전하지 않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투사의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셋째, 의식적인 정보과정이다. 이것은 선택, 조직화 및 해석 등 지각과정의 세부적인 메카니즘을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각종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을 의미한
ⅳ. 본인의견
우리는 남에 대한 평가를 곧 잘 한다. 이랬다는 둥 어쨌다는 둥 하면서. 하지만 사실은 그것은 남에 대한 평가라기 보다는 나에 대한 평가라고 뵈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보고 말하기 때문인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은 딱 자기 수준만큼만 남을 보기 때문인 것이다.
나의 허물이 적은 사람은 다른이의 허물도 적게 본다. 반대로 다른이의 허물이 많이 보이는 사람은 자기의 허물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인간이다. 결코 자기가 생각해낼 수 없는걸 생각한다거나 자기가 볼 수 없는것을 본다거나 할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는 생각을 갖고 좀 더 말을 삼가고 자기자신의 내면에 귀를 귀울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자기의 내면과 대화를 많이하면 할수록 마음공부도 그만큼 깊어질 수 있는 것이다
ⅴ. 참고문헌
조직행위론 / 제주대학교출판부 1998 / 김범국, 김희철
조직행위론 / 대진출판사 2006 / 변상우
인간존중의 경영 / 다산출판사 1997 / 신유근
국제인사 / 중앙경제사 1994 / 이시다히데오

키워드

타인을 평가,   방법과 발생오류및 사례,   상동적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