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정신 구조론과 에릭슨의 8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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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결했을 때 사회 심리적 능력인 사랑이 발생되며, 이후 배우자로서, 그리고 부모로서의 의무에 적응하게 된다.
7) 성인기 : 생산성 대 침체성 (generativity Vs. self-stagnation)
생산성은 넓은 의미로서, 가정에서 자녀를 생산, 양육, 교육을 포함하여, 사회적으로 다음 세대를 양성하는 관심과 노력들도 포함한다. 직업적인 성취나 학문적, 예술적 업적에서도 생산적으로 일하게 된다. 타인에 대한 관심인 보호의 미덕이 발휘되어 아동의 양육과 가르침, 시범활동, 지도감독 등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지 생산성을 제대로 발휘, 발달시키지 못할 때는 침체감이 형성된다. 이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기능을 못하고 일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사는 것이 되며 인간관계는 황폐되는 ‘중년의 위기’를 겪게 된다.
8) 노년기 : 자아통합 대 절망(integrity Vs.despair)
신체적, 사회적 상실에 대처, 자신의 노력과 성취에 대해 반성하는 시기이다. 자아발달의 전 7단계의 종합, 통합 그리고 평가로 나타난다. 외적인 적응보다는 성숙과 지혜에 대한 잠재력을 위한 내적인 투쟁을 말하며, 이를 자아통합 대 절망이라고 부른다.

키워드

에릭슨,   자아발달,   프로이드,   정신구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