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조사 배경 및 목적
II. Pygmalion
1. Pygmalion 설화
2. 개인의 기대효과(자성예언)
III. Pygmalion Leadership
IV. Servant Leadership vs Pygmalion Leadership
1. Servant Leadership
2. Pygmalion Leadership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IV. Pygmalion Leadership에 관한 보도 사례
★ 사례 1
★ 사례 2
★ 사례 3
V. 결론
【참고 문헌】
조사 배경 및 목적
II. Pygmalion
1. Pygmalion 설화
2. 개인의 기대효과(자성예언)
III. Pygmalion Leadership
IV. Servant Leadership vs Pygmalion Leadership
1. Servant Leadership
2. Pygmalion Leadership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IV. Pygmalion Leadership에 관한 보도 사례
★ 사례 1
★ 사례 2
★ 사례 3
V.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징기스칸의 leadership 혁명’, ‘leadership 바이블’ 등 leadership에 대한 많은 서적들이 출판되고 있다. 이는 현대 사람들이 leadership이 얼마나 중요하지 인식하고 leadership을 키우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이처럼 그 중요성을 인증받고 있는 많은 leadership 이론들 중 현재 대두되고 있는 leadership인 Pygmalion leadership에 대해 조사해 보고자 한다.
Pygmalion 신화를 통한 Pygmalion 효과인, 리더의 개인에 대한 기대가 그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또한 Pygmalion leadership은 교육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서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 졌으나 이를 기업 경영에 적용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Pygmalion leadership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들 사이에 어떻게 작용하고 그 효과는 어느 정도로 나타나는지 조사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Pygmalion leadership과 함께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Servant Leadership에 대해서도 조사해보고 이를 Pygmalion leadership과 비교해 봄으로써 그 두 leadership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Pygmalion 효과나 leadership에 대한 보도 자료들을 찾아봄으로써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Pygmalion
Pygmalion 설화
네이버 블러그 (http://blog.naver.com/haruki31?Redirect=Log&logNo=130014106513)
[그림 1] 살아난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 피그마리온
옛날 키프론스 섬에 Pygmalion이라는 조각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짝을 이뤄 살기를 원했으나 그러지 못 하였다. 당시 키프로스 여인들은 섬을 방문한 어느 나그네를 박대했다가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아 나그네에게 몸을 팔아야 했는데, Pygmalion이 그걸 보고 여인에 대한 혐오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너무 천박하고 불결해! 그냥 혼자 살아야겠어.”
머리 속에는 항상 그런 생각이 떠나지 않았지만 Pygmalion의 마음은 묘하게도 자꾸만 여인을 갈구했다. 여인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려고 하면 할수록 욕망이 더 커져서 어떤 때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타의든 자의든 간의 금기에 접근하고픈 일반적 욕망에 다름 아니었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여인을 만들자.”
뛰어난 조각 솜씨를 지닌 Pygmalion은 아예 조각이나마 이상적으로 여기는 여인의 모습을 만들기로 작정했다.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그는 상아를 재료로 하여 실물 크기 여인상을 만든 다음 갈라테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너무 아름다워.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미인이야.”
자기가 만든 작품이지만 상아 조각은 마치 살아있는 처녀처럼 생동감이 느껴졌기 때문에 Pygmalion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말을 내뱉었다. Pygmalion은 조심스레 조각을 만져보았다. 차가웠다. 그러나 대체물로 만든 조각상에 마음을 뺏긴 Pygmalion은 조각상을 사람처럼 생각하며 어루만지며 황홀감에 젖었다.
Pygmalion은 아름다운 조각상에서 매력과 동시에 연민의 정을 느끼며 점차 깊은 사랑에 빠졌다. 그는 날마다 조개껍질로 목걸이를 만들어 조각상에 걸어주는가 하면, 들에서 꽃을 꺾어와 손에 쥐어주기도 하고, 화려한 옷을 입혀주기도 하면서 자기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심지어는 ‘나의 아내’라고 부르며 인격을 부여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혼자만의 사랑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처음엔 좋아하는 사람을 짝사랑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함께 나누는 사랑을 갈망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랑의 흐름이지 않는가. Pygmalion도 그랬다. 보고 싶으면 보고,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선물을 주고 싶을 때는 선물을 주었지만 어쩐지 마음이 허전함은 숨길 수가 없었다. 어떤 날은 조각상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쪽에 공허함이 밀려왔다. 때마침 아프로디테의 제전이 가까워졌기에 Pygmalion은 그 제전을 통해 소원을 빌어보기로 했다.
드디어 제전이 펼쳐지는 날, Pygmalion은 자기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다음
“신이시여, 상아 처녀와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 주십시오.“
아프로디테는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미소 지었다. 그리고 제단의 불꽃을 세 번 세차게 타오르게 했다. 허락한다는 의미였다. Pygmalion이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와 일말의 기대를 품고 조각과 입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조각의 손이 서서히 따뜻해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Pygmalion이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조각의 살을 눌렀더니 사람의 피부처럼 탄력이 느껴졌다.
Pygmalion은 기쁜 마음으로 조각상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조각상의 얼굴이 붉어 지더니 살며시 눈을 뜨고 Pygmalion을 쳐다 보았다. Pygmalion은 감격에 겨워 이렇게 말했다.
“갈리테아, 나와 결혼해 주시겠소?”
두 사람은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얼마 후 아이가 태어나자 Pygmalion은 고향 이름을 따서 파포스라고 이름 지었다.
개인의 기대효과(자성예언)
많은 인간 행동이 자성예언의 메커니즘에 의해 작용된다. 다시 말해, 일단 기대가 형성되면, 우리는 그것이 옳건 그르건 간에 그 기대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 강한 경향이 있다. Olson, Roese, & Zanna, 1996
자산예언은 기대 전달자의 기대가 자신의 행동을 매개로 하여 발생되는 현상이다. 오인수,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석사학위 논문, Pygmalion leadership 行動의 組織效果性, 2000
1) 교육적 측면에서의 개인간 기대효과
1968년 Rosenthal과 Jacobson은 함께 ‘Pygmalion in Classroom’이라는 이름 하에 교육장면에서 대대적인 형장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들은 초등학생의 지적능력에 대한 교사의 기대가 극적으로 그들의 학업
이처럼 그 중요성을 인증받고 있는 많은 leadership 이론들 중 현재 대두되고 있는 leadership인 Pygmalion leadership에 대해 조사해 보고자 한다.
Pygmalion 신화를 통한 Pygmalion 효과인, 리더의 개인에 대한 기대가 그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또한 Pygmalion leadership은 교육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서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 졌으나 이를 기업 경영에 적용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Pygmalion leadership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들 사이에 어떻게 작용하고 그 효과는 어느 정도로 나타나는지 조사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Pygmalion leadership과 함께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Servant Leadership에 대해서도 조사해보고 이를 Pygmalion leadership과 비교해 봄으로써 그 두 leadership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Pygmalion 효과나 leadership에 대한 보도 자료들을 찾아봄으로써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Pygmalion
Pygmalion 설화
네이버 블러그 (http://blog.naver.com/haruki31?Redirect=Log&logNo=130014106513)
[그림 1] 살아난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 피그마리온
옛날 키프론스 섬에 Pygmalion이라는 조각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짝을 이뤄 살기를 원했으나 그러지 못 하였다. 당시 키프로스 여인들은 섬을 방문한 어느 나그네를 박대했다가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아 나그네에게 몸을 팔아야 했는데, Pygmalion이 그걸 보고 여인에 대한 혐오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너무 천박하고 불결해! 그냥 혼자 살아야겠어.”
머리 속에는 항상 그런 생각이 떠나지 않았지만 Pygmalion의 마음은 묘하게도 자꾸만 여인을 갈구했다. 여인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려고 하면 할수록 욕망이 더 커져서 어떤 때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타의든 자의든 간의 금기에 접근하고픈 일반적 욕망에 다름 아니었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여인을 만들자.”
뛰어난 조각 솜씨를 지닌 Pygmalion은 아예 조각이나마 이상적으로 여기는 여인의 모습을 만들기로 작정했다.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그는 상아를 재료로 하여 실물 크기 여인상을 만든 다음 갈라테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너무 아름다워.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미인이야.”
자기가 만든 작품이지만 상아 조각은 마치 살아있는 처녀처럼 생동감이 느껴졌기 때문에 Pygmalion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말을 내뱉었다. Pygmalion은 조심스레 조각을 만져보았다. 차가웠다. 그러나 대체물로 만든 조각상에 마음을 뺏긴 Pygmalion은 조각상을 사람처럼 생각하며 어루만지며 황홀감에 젖었다.
Pygmalion은 아름다운 조각상에서 매력과 동시에 연민의 정을 느끼며 점차 깊은 사랑에 빠졌다. 그는 날마다 조개껍질로 목걸이를 만들어 조각상에 걸어주는가 하면, 들에서 꽃을 꺾어와 손에 쥐어주기도 하고, 화려한 옷을 입혀주기도 하면서 자기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심지어는 ‘나의 아내’라고 부르며 인격을 부여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혼자만의 사랑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처음엔 좋아하는 사람을 짝사랑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함께 나누는 사랑을 갈망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랑의 흐름이지 않는가. Pygmalion도 그랬다. 보고 싶으면 보고,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선물을 주고 싶을 때는 선물을 주었지만 어쩐지 마음이 허전함은 숨길 수가 없었다. 어떤 날은 조각상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쪽에 공허함이 밀려왔다. 때마침 아프로디테의 제전이 가까워졌기에 Pygmalion은 그 제전을 통해 소원을 빌어보기로 했다.
드디어 제전이 펼쳐지는 날, Pygmalion은 자기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다음
“신이시여, 상아 처녀와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 주십시오.“
아프로디테는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미소 지었다. 그리고 제단의 불꽃을 세 번 세차게 타오르게 했다. 허락한다는 의미였다. Pygmalion이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와 일말의 기대를 품고 조각과 입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조각의 손이 서서히 따뜻해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Pygmalion이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조각의 살을 눌렀더니 사람의 피부처럼 탄력이 느껴졌다.
Pygmalion은 기쁜 마음으로 조각상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조각상의 얼굴이 붉어 지더니 살며시 눈을 뜨고 Pygmalion을 쳐다 보았다. Pygmalion은 감격에 겨워 이렇게 말했다.
“갈리테아, 나와 결혼해 주시겠소?”
두 사람은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얼마 후 아이가 태어나자 Pygmalion은 고향 이름을 따서 파포스라고 이름 지었다.
개인의 기대효과(자성예언)
많은 인간 행동이 자성예언의 메커니즘에 의해 작용된다. 다시 말해, 일단 기대가 형성되면, 우리는 그것이 옳건 그르건 간에 그 기대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 강한 경향이 있다. Olson, Roese, & Zanna, 1996
자산예언은 기대 전달자의 기대가 자신의 행동을 매개로 하여 발생되는 현상이다. 오인수,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석사학위 논문, Pygmalion leadership 行動의 組織效果性, 2000
1) 교육적 측면에서의 개인간 기대효과
1968년 Rosenthal과 Jacobson은 함께 ‘Pygmalion in Classroom’이라는 이름 하에 교육장면에서 대대적인 형장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들은 초등학생의 지적능력에 대한 교사의 기대가 극적으로 그들의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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