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지식
Ⅰ. 지식의 개념 및 활용
1. 지식의 개념
2. 정보와 지식의 활용
Ⅱ. 지식경영
1. 지식경영의 개념
2. 지식경영의 구성요소
3. 지식경영의 원칙들
4. 지식경영의 4대 핵심요소(4R)
Ⅰ. 지식의 개념 및 활용
1. 지식의 개념
2. 정보와 지식의 활용
Ⅱ. 지식경영
1. 지식경영의 개념
2. 지식경영의 구성요소
3. 지식경영의 원칙들
4. 지식경영의 4대 핵심요소(4R)
본문내용
가져다주는 메카니즘을 말한다.
(3) 지식경영의 원칙들
지식이 흐르는 물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식의 상당부분은 암묵지 형태로 인간의 머리에 내재해 있으며 일종의 끈끈한 액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또 지식을 창출하고 전달, 활용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지식경영을 도입할 때는 이러한 지식의 본질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지식이 있어도 사람들이 거기에 접근해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기업 인트라넷에 좋은 자료를 올려놓아도 구성원이 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활용도는 크게 떨어질 것이다. 기술은 사람의 형태를 생각보다 크게 변화시키지 못한다. 지식경영시스템과 기술이 구성원을 지식경영으로 이끌 것이라는 판단은 적합하지 못하다. 조직의 형태를 바꾸려는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지식공유문화를 직접적으로 장려해야지 기술로 바꾸려고 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지식경영을 실천하는 데 있어 또 강조하는 것은 '신뢰(trust)'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가령 지식을 왜곡해 전달하면 나머지 구성원은 나쁜 지식에 오염되기 때문이다.
(4) 지식경영의 4대 핵심요소(4R)
지식경영을 도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선진 기업들은 네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가. 지식의 공동창고를 갖추라는 것이다.(Repository) : 지식의 공동창고는 지식이라는 원천을 한 곳에 모아두는 곳이다.
그것은 특정 부서만의 전용창고가 아니라 회사식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동창고가 되어야 한다.
선진기업들은 최첨단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지식창고를 만들어 놓고 있다. 지식의 공동창고는 왜 만들어야 하는가? 지식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할수록 새로운 지식으로 변한다. 공유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창고에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꺼내 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지식창고를 관리하는 사람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Reference Worker) : 지식창고만 만들어 놓았다고 지식경영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창고는 늘 깨끗하게 정돈돼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건은 쉽게 찾아 쓸 수 있는 위치에 정리해 놓아야 하며 별로 찾지 않거나 쓸모가 없어져 버린 물건은 패기 처분하여야 한다.
다. 지식창고를 항상 새롭게 하라는 것이다.(Refresh) : 지식창고를 만들고 그 관리자를 둔다고 해서 지식경영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경제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무기를 개발하고 비축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식창고의 내용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라. 반드시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Reward) :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게 하고 그것을 공동 지식창고에 집어넣어 전체 조직원에게 항상 공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장치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보상'이라는 장치이다. 새로운 무기 또는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지식(아이디어)을 공동 지식창고에 집어넣은 조직원에게는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하여야만 한다. 그래야 나만 손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무기를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대가는 반드시 물질적인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물질적인 보상만큼 명예 등 정신적인 보상으로도 만족감을 느끼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이 원활하고 복합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 조직원 개개인의 학습을 통한 지식개발, 그리고 지식창고 관리자와 보상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3) 지식경영의 원칙들
지식이 흐르는 물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식의 상당부분은 암묵지 형태로 인간의 머리에 내재해 있으며 일종의 끈끈한 액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또 지식을 창출하고 전달, 활용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지식경영을 도입할 때는 이러한 지식의 본질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지식이 있어도 사람들이 거기에 접근해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기업 인트라넷에 좋은 자료를 올려놓아도 구성원이 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활용도는 크게 떨어질 것이다. 기술은 사람의 형태를 생각보다 크게 변화시키지 못한다. 지식경영시스템과 기술이 구성원을 지식경영으로 이끌 것이라는 판단은 적합하지 못하다. 조직의 형태를 바꾸려는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지식공유문화를 직접적으로 장려해야지 기술로 바꾸려고 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지식경영을 실천하는 데 있어 또 강조하는 것은 '신뢰(trust)'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가령 지식을 왜곡해 전달하면 나머지 구성원은 나쁜 지식에 오염되기 때문이다.
(4) 지식경영의 4대 핵심요소(4R)
지식경영을 도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선진 기업들은 네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가. 지식의 공동창고를 갖추라는 것이다.(Repository) : 지식의 공동창고는 지식이라는 원천을 한 곳에 모아두는 곳이다.
그것은 특정 부서만의 전용창고가 아니라 회사식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동창고가 되어야 한다.
선진기업들은 최첨단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지식창고를 만들어 놓고 있다. 지식의 공동창고는 왜 만들어야 하는가? 지식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할수록 새로운 지식으로 변한다. 공유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창고에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꺼내 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지식창고를 관리하는 사람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Reference Worker) : 지식창고만 만들어 놓았다고 지식경영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창고는 늘 깨끗하게 정돈돼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건은 쉽게 찾아 쓸 수 있는 위치에 정리해 놓아야 하며 별로 찾지 않거나 쓸모가 없어져 버린 물건은 패기 처분하여야 한다.
다. 지식창고를 항상 새롭게 하라는 것이다.(Refresh) : 지식창고를 만들고 그 관리자를 둔다고 해서 지식경영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경제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무기를 개발하고 비축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식창고의 내용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라. 반드시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Reward) :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게 하고 그것을 공동 지식창고에 집어넣어 전체 조직원에게 항상 공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장치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보상'이라는 장치이다. 새로운 무기 또는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지식(아이디어)을 공동 지식창고에 집어넣은 조직원에게는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하여야만 한다. 그래야 나만 손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무기를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대가는 반드시 물질적인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물질적인 보상만큼 명예 등 정신적인 보상으로도 만족감을 느끼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이 원활하고 복합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 조직원 개개인의 학습을 통한 지식개발, 그리고 지식창고 관리자와 보상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