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불행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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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불행의 근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Ⅱ. 본론

ⅰ. 현대사회에서의 가치관의 상실

Ⅱ. 자아의식의 상실

Ⅲ. 대화를 위한 언어의 상실

Ⅳ. 인간의 고향인 자연에 대한 무관심

Ⅴ. 비극의식의 상실

Ⅲ. 결론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결론 (교수님 말씀)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결론 (우리조의 의견)

본문내용

의 르네상스를 계기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관심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2가지)
1. 르네상스 시대의 지오토 (Giotto) 의 그림
→지오토 그림속의 매력적인 양이나, 생기가 팔팔한 개, 그리고 늠름한 노장의 모습에서 생기발랄했던 당시의 인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그림을 통해 우리는 만일 인간이 자신 자신을 실감하고 자신의 삶의 느낌까지도 실감한다면, 자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느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르네상스 시대의 인체(人體)에 대한 관심
→보카치오(Boccaccio)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감각성, 미켈란젤로의 그림이 보여주는 영웅적이고 강력한 조화로운 인체, 셰익스피어에서 나타나는 신체에 대한 다각적인 묘사 등은 자연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열망을 보여준다.
또한 이때의 인간은 「우주적 인간(Universal men)」이었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 자연에 대한 흥미는 점차 기술적인데 국한되었고 인간의 유일한 관심은 어떻게 하면 자연을 지배하고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데 그쳤다.
→ 이를 보고 폴 틸리히는 「세계는 이제 매력을 잃었도다.」라면 개탄하였다.
이렇게 매력을 잃게 한 작업은 19세기의 데카르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데카르트는 인간을 신체와 정신으로 구분하였고, 데카르트 이래 우리는 잴 수 있고 무게를 달 수 있는 물질적 세계와 인간의 내적 경험을 쌓는 내적 세계를 완전히 구별해야 했다.
→이원론
이러한 이원론의 영향아래서 마음을 선반 위에 올려놓고서 기계적이고 측정 가능한 물질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성공을 위해서 열중하게 되었다
→ 이로 인해 19세기의 자연은 과학이 보여준 바와 같이 비인간적이 되었고, 오직 돈을 벌기위해 계산되는 대상이 되고 말았다.
19세기 초엽 윌리암 워즈워드의 시
→ 인간이 자신의 내면도 보지 못하고 동시에 자연과의 관계도 맺기 못하고 있음을 지적.
데카르트의 이원론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마녀에 대한 미신을 버리게 되었지만 동시에 선녀나 신선이나 신령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다.
→ 전설 속에 나오는 선녀나 신선 등을 잃게 됨으로 해서 인간의 마음속은 메마르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인간의 세계는 점점 매력을 잃게 되었고 인간 간의 조화 있는 곡조를 깨트리고 말았다.
인간은 자연 속에 뿌리를 박고 있으면서도 의식을 가지고 다른 생물이나 무생물과 자신을 비교 한다는 점에서 상이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핵심은 인간은 자연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 왜냐하면 그래야만 인간이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길로 갈 수 있기 때문
인간은 웅장한 바위, 황량한 바다, 산봉우리 등을 보면서 자연에 압도당하고 두려운 생각에 휩싸이게 된다.
→ 이것은 인간이 무기물을 대할 때에 느끼는 무존재 (無存在-nonbeing), 즉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 때문
이와 같이 자연과의 관계에서 인간은 불안을 안게 되었지만 불안에서 도피하려면 할수록 더욱 약해지고 말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自信)을 가지고 창조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 자연과 관계를 맺지 못하면 자신의 자아 감정마저 상실하게 된다.
Ⅴ. 비극의식의 상실
- 비극의식이란 인간 존엄성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되는 것이다.(가장 중요)
: 인간이 자신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확신을 잃게 되면 마침내 인생에 불가피한 비극의식을 상실하게 된다. 비극의식은 인간 실존에 대한 깊은 존경을 내포하며 인간의 권리와 운명에 대한 헌신을 요구한다.
: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에는 비극이 결핍되었음을 보여준다.
- 오늘날과 같은 공허감의 시대에는 비극이란 비교적 드물다.(중요, 근데 책 내용이 부실)
: 비극적 상황이란 오히려 유진 오닐이 <냉혈인 콤멧트>에서 쓴 바와 같이 인간의 생활이 비어 있는 데에 있다.
: <냉혈인 콤멧트>라는 희극 속에 있는 동정과 공포와 전통적 비극의식을 통해서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다.
- 비극은 희극보다 더 큰 낙관주의를 내포하고 있다.
: 왜냐하면 비극적 견해를 통해서 우리는 인간의 자유라든가, 자신을 알 필요성 따위에 훨씬 더 신중하게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휴머니즘을 이룩하기 위해서 백절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밀고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 정신분석의 발달로 존엄성이 손상당한 이들을 치료하는데, 치료받은 이들은 자신의 존엄성을 더욱 깊게 인식하게 되며, 인간에의 사랑을 펴나갈 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배우게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인간성 속에 있는 능력과 통일성의 원천을 되찾아야 한다.(중요)
: 이 과업은 인간성 속에 있는 가치는 물론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지닌 가치도 발견해야 하며 계발해야 하는 것에 있다. 현대인은 자신이 타고난 가치가 무엇인지 확신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Ⅲ. 결론
롤로메이(Rolo May)는 인간 불행의 근원을 총 5가지로 분석하였는데 현대사회에서의 가치관의 상실, 자아의식의 상실, 대화를 위한 언어의 상실, 인간의 고향인 자연에 대한 무관심, 비극의식의 상실로 분석했다.
롤로메이는 현대사회에서의 가치관 상실은 과거 개인간의 경쟁에 대한 이해는 이익추구가 곤 이웃에 대한 공헌으로 이어진다고 믿었으나 현대사회에서는 협력을 통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과 과거 이성은 과학기술발달의 근원적인 힘이었으나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그 기술의 진보가 이성을 또는 이해를 뛰어넘었고 이는 인간에게 허무를 가져가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아의식의 상실은 1920년대 만연하던 전체주의에 의해 인간은 자기 존엄성과 가치성을 잃게 됐기 때문이다. 그 예로 당시 만연하던 행동주의나 단추누르기 심리학이 대표적이다. 저 들어오는 자극에 반응하는 개체로서의 삶으로 허무감과 존재감을 잃어갔고 이와 유사한 일이 현대사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예를 들어 방송이 끝날 때 하는 인사나 남녀성관계시 남성의 수행자화가 그 예이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익살로써 그 웃음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주체자로서의 위치도 찾을 수 있고 그 웃음이 어려운 문제에 당면 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게 해주는 하나의 해결책이 되기도 하기

키워드

인간,   불행,   근원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10.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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