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 리틀몬스터

목차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 내용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정의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원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증상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진단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치료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 나서,,,

본문내용

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쉽게 ADHD의 예들을 알 수 있었다.
어린이집 실습에서도 이 책의 리틀 몬스터 같은 아동을 본 적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부모님께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부모님께서 자신의 아이에게 그러한 진단을 내리는 것에 거부반응을 보이시거나 전문의를 통한 치료를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아 ADHD의 증상을 보이는 아동이 있어도 쉽게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으셨다. 대부분의 부모님이 우리 아이가 ADHD나 다른 장애요인을 가졌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시겠지만, 교사의 조언을 토대로 전문의와 상담이나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주인공이 대학원 2학년이 될 때까지 자신이 ADHD라는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행동들을 이해받지 못하고 자랄 수 밖에 없었다. ADHD 아동들은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 때문에 야단이나 꾸중과 같은 부정적인 얘기를 자주 듣게 되기에 주변에서 말 안 듣는 아이나 문제아로 평가되고, 스스로도 자신을 나쁜 아이, 뭐든지 잘 못하는 아이로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는 더욱 자신감이 없어진다. 주의집중 결함이나 충동성 때문에 또래 관계가 힘들게 되고 또래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또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행동 문제를 보일 수도 있다. 따라서 부모를 포함한 가족, 학교의 선생님이 교육을 통해 치료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유치원교사가 될 사람으로서 ADHD특성을 가진 유아들이 고의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뇌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이라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유아들에게 자존감을 빼앗지 않도록 아이들 대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학업발달보다는 유아들의 정서적인 측면을 먼저 생각해야지 유아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학업의 측면에서도 더 성장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ADHD를 천부적인 재능으로 해석해 오해를 불러 이르 킬 수 있는 소지를 제공한 점이 있어 ADHD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인 것 처럼 정말 천재 인거 마냥 이 책 후반부에 나와 있는데 이것은 장애이지 천재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 같다. 한 때 수험생이나 고시생들 사이에서 ADHD의 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인하고 복용하거나 장사꾼들이 악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ADHD 유아들을 비난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천재적인 아이들이라고는 판단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보기엔 그건 고쳐야할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이러한 ADHD장애를 일부 아인슈타인, 짐 캐리 등등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기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다라고 보긴 보다는 하나의 질병으로, 그러한 장애를 가진 사람도 성공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ADHD란 생소한 개념을 쉽게 접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유아들과 직접 대면해야 하는 그러한 실전에 가장 필요한 개념이 아니었나 싶다.

키워드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   리틀몬스터,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