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성령 강림 단회성, 연속성의 문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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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령 세례란 무엇인가?
2. 오순절 사건에 나타난 성령 세례에 관한 문제
(단회적인 사건인가? 연속적인 사건인가?)
1) 오순절 사건의 단회성에 대한 견해
(1) 카이퍼의 견해
(2) 게핀 교수의 견해
(3) 존 스타트의 견해
(4) 박윤선 박사의 견해
(5) 박형룡 박사의 견해
2) 오순절 사건의 연속성에 대한 견해
(1) 제임스 던의 견해
(2) 박희천 목사의 견해
(3) 정원태 교수의 견해
(4) 차영배 교수의 견해
(5) 안영복 교수의 견해
3. 오순절 사건의 올바른 이해

본문내용

속사역은 부활과 승천으로서 완성되었다. 십자가상에서 주님은 ‘다 이루었다’ 하셨고, 이로써 피의 구속은 완성된 것이다.
셋 째, 오순절 이후에 사도행전 8장의 사마리아, 20장의 고넬료, 19장의 에베소에서 일어났던 사건들까지 포함시켜 독특하고 반복 불가결한 사건의 복합체의 일부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과 이후의 사건들을 단회적 구속을 위한 역사적 사건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구원의 서정에 속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오순절 사건의 올바른 이해
오순절 사건과 성령강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단회적이면서도 반복성을 띠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단회적인 성령강림이란 사람들이 받은 성령의 권위나 은사가 후대인에게 계승될 수 없고, 받은 본인에게 뿐이며 역사적 사실이 다시 되풀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반복성을 띄고 있다함은 성령세례가 성격상 옛날 오순절 사건에만 국한시킬 수 없고 지금도 오순절에 임한 성령이 내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성령세례 자체를 반복성으로 보지 않고 단회적으로 이해한다면 사도행전 자체에 어긋난다.
오순절 사건의 성령의 역사는 임재의 특징에 따라 그 차이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므로 연속성이니 단회성이니 하는 것은 인간이 이성이 착안 일 뿐 본래적인 의미는 두 영역의 본질을 상실한데서 비롯된 논의이다. 성령의 강림은 인간 구원의 시발점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귀의 증거이다. 따라서 성령의 임재는 인간의 중생적 의미와 성화됨의 의미로 파악되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 신학계의 정설이다.
성령강림은 단회적이나 그 충만은 계속 갱신적이라는 사실이다. 성령의 세례는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일어난 구속 역사에 있어서 유일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초림이 반복 될 수 없음같이 오순절 때의 사도들의 경우나,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성령의 세례는 개인적으로 단 한번으로 끝나는 성령의 인치시는 사역이다. 따라서 성령 세례는 두 번, 세 번 반복되지 아니하고 오직 한 번으로 족한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과 성령의 능력은 계속 받아야 할 것이다.
한 편,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사건이 생길 때마다 성령이 충만하여 그 사건을 반드시 감당하게 하셨다. 시작하는 일로서의 세례는 반복될 수 없다. 그러나 채우는 것은 반복될 수 있고, 언제든지 유지 보존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천영숙, 「성령론」, 한영신학대학교 출판부, 2003
이순태, 「현대 성령론 평가」, 기독교문서선교회,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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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1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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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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