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フリーター)와 니트(NEET/ニート)를 통해 본 일본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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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프리터 ·니트 용어 정의 및 현황
1. 프리터와 니트란 무엇인가
1)프리터 정의
2)니트 정의
3) 프리터와 니트의 차이
2. 최근현황
1)프리터 증가 추이
2)니트 증가 추이

Ⅲ. 발생원인
1. 등장배경
1) 프리터 등장배경
2) 니트 등장배경

2. 프리터 발생의 내적 · 외적 요인
1)프리터 발생의 내적 요인
2) 니트 발생의 내적 요인
3)외적 요인
3. 유형별 분류

Ⅳ. 문제점
1. 경제적 영향
2. 사회적 영향

Ⅴ. 대책과 전망

본문내용

정적인 면이 아니었다. 이후 일본 경제에 의해 본인이 원치 않는 프리터의 숫자가 증가해갔다. 왜 일본 젊은이들은 안정적인 정규직이 아닌 불안할 수 밖에 없는 프리터를 선택해야만 했을까?
<그림 5>를 보면 프리터가 된 동기를 알 수 있다. 특히 「회사에 취직이 되지 않아서」가 31.4%로 가장 많았지만, 전체로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서 」(25.7%), 「전문 분야로 나아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었다」(22.9%),「취미나 그 외 활동을 하기 위해」(8.6%)로 ‘적극적인 이유’로 프리터를 선택하고 있는 사람이 57.2%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소극적인 이유’인 「어쩌다 보니」를 선택한 비율도 25.7%로 적지 않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10명중 2명 이상이 자신이 프리터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프리터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니트 발생의 내적 요인
니트가 된 이유 가운데 「희망하는 취직처가 발견되지 않아서」라고 대답 한 사람이 27.3%이다. 이런 사람들은 희망하는 취직처만 있으면 취업 활동을 할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 「일을 잘 해 나갈수 있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라고 대답한 사람이 23.2%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렵게 여겨 취직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이다. 니트 중 5명 가운데 1명이 이러한 상태로 취직활동을 하지 않을 채 있기 때문에 일본 경제에는 큰 부담이 된다.
3)외적 요인
3-1)사회적 요인
일본의 실업률은 고도 성장기 이후 1990년대 전반까지는 실업률 약 2% 전후반으로 지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이 10%대의 높은 실업률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1980년대 일본이 얼마나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지 알 수있다. 실업률 수준의 안정성도 눈에 띄고 있다. 30년 전과 비교하여 실업률 수준이 45% 증가했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안정성이 일본의 큰 특징이다.
1990년대 이후 “잃어버린 10년”을 겪으면서 일본의 실업률은 지금까지 없었던 5%대 까지 상승했다. 수차례에 걸친 공공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대책은 효과가 미미했고 적자 재정을 심각화 했다. 97년 가을, 대형 금융 파탄 사건이 계기가 되어 98년에는 4.1%, 03년 5.3%까지 증가해 일본 사회에 실업은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일본의 주변 국가와 비교하면 일본의 실업률이 천천히 오르고 있음을 알 수있다. 2002년 5.4%의 높은 실업률을 기점으로 점점 내려 2006년에는 4.1%로 저하되었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일본의 실업률 안전성의 요인에는 일본식 고용제도의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식 장기고용제로 일본 기업의 특색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한번 취직한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남아있어 극단적인 경우 청년들이 취직할 기회가 적어지는 것이다.
2010년 3월 졸업자의 상황은 2010년 취직 전선에서 10월 1일 현재의 취직 내정률은 62.5%로 급락했다. 이는 취직을 한 대졸자의 수가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많은 대학생들의 전년에 비해 취직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년에는 해외 전반의 경기가 좋아서 기업의 취직내정을 많은 수가 많았지만 2010년에는 전년에 비해 급락함을 볼 수 있다. 12월 1일 현재의 내정률은 73.1%(2010년)로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취직 내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1년 3월 졸업자의 상황을 보면, 12월 1일 현재, 2월 1일 현재의 내정률은 각각 68.8%, 77.4%로 작년에 비해 계속해 크게 떨어졌다. 이는 1996년 조사 이후 최저의 수치를 나타낸다. 10월 1일 현재부터 2월 1일 현재까지의 취직 내정률은 크게 본다면 2000년 조사되었던 수치보다 낮아 약간 회복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전년도에 비하면 전부 취직 내정률의 수치가 낮아졌기만 많은 젊은이들이 취직을 정하지 못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월 1일 현재를 보면 57.6%로 2명 중 1명이 취직처를 구하지 못해 실업자 상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3-2) 프리터에 대한 기업의 평가
「프리터를 이른바 정사원으로서 채용할 때, 프리터의 경험을 어떻게 평가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기업 측에 회답이다. 프리터의 입장에서 프리터의 경험이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기업 측에는 거의 효과가 없음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채용에 있어서는 프리터의 경험이 플러스적 효과를 낼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전체의 약 4%만이 프리터의 경험을 플러스적 효소로 봐 정사원으로 채용할 때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다.
전체의 28.8%는 프리터로서의 경험을 마이너스 적 효소로 보고 있어 채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또 62.6%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대답해, 기업의 약 91.4%가 프리터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본 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리터의 일도 하나의 경험을 한 것인데 기업측의 입장에서 왜 플러스적 요인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
<그림 12>를 통해 기업이 왜 프리터를 마이너스로 평가하는지 알 수 있다. 「끈기가 없고 언제 그만둘지 모르기 때문에」라고 대답한 전체 기업이 70.7% 가장 많다. 기업에서는 프리터를 좋은 이미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그들이 자유롭게 일을 하는 것이 기업 측에서는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끈기 없는 젊은이로 보여지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책임감이 없다」는 전체 기업의 약 50%가 넘는 비율로 기업의 절반 이상이 프리터를 책임감이 없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이유는 프리터를 고용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다. 채용을 해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업은 요즘의 자유롭게 일하는 프리터를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는 끈기 없는 젊은이로 인식해 프리터의 채용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다.
- 취업 빙하기(취직 내정율)기업이 프리터를 바라보는 시선, 기업이 프리터를 마이너스 평가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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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2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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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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